오늘 도서관에서 아이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하루종일 아이들이 지르는 소리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뛰놀아도 그냥 방관하기 일수였고,

도서관이 솔직히 열람실이나 학습실이 방음이 잘되는것이 전혀 아니므로 굉장히

고충이 많았습니다.


관리자 여러분들꼐서

아이들이 휴게실이나 강당에서만 소리지르고 뛰놀게 주의를주시던지

아니면 열람실이나 학습실의 방음을 강화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놀이터가 아니라 도서관이니깐요)


얼마전에도 장애우들을 위한 행사로 인해서 본관로비에서

마이크를 사용하며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너무너무 괴로웠습니다.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장소로서

사용되는 것은 무척 기쁜일이나

동시에 이러한 행사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부작용들 특히소음에 관한점이 너무너무 불편합니다.

강당이나 세미나실에서만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