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사항에 대해 올립니다.

첫 째, 아가방 열람시간을 연장했으면 합니다.

한 달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일과를 마친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실 내 아가방을 갔었습니다.

5시까지라며 안된다는 직원에 말에 발걸음을 돌리긴 했지만 이해가 되지않더군요.

어린이실은 운영되는 데 아가방만 문을 닫은 채 안된다니..

도서관이란 곳은 도서관이 열려 있는 시간만큼은 충분히 이용하고, 충분히 책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5시에 직장이 끝나는 직장맘

또는 5시에 어린이집이 끝나는 아이의 경우는

주중에 일곡도서관 어린이실내 유아방을 이용할 수 없는겁니까?

유아방 시간 제한은 누구을 위한 겁니까?
직원이 책정리 할 시간이다라고 하실 건가요?

직원을 위한 도서관이 아니라,
지역주민이 편한게 책 읽는 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둘 째, 공익을 비롯한 일곡도서관 직원들이 지역주민에게 친절히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곡도서관 소개말에도 이런말이 있더군요.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 지역주민으로써...
말만 아니라 실천하는 도서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