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월 28일) 일곡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위해 4시쯤 아이들과 함께 갔다. 가서 먼저 아이들과 음료수을 마시기 위해 2000원을 넣고 캔커피를 눌렀는데 안나와서 2번 더 눌렀다. 그랬더니 캔커피는 안나오고 동전500원만 나왔다. 그래서 다시 오백원을 넣고 캔커피를 눌렀더니 돈만 먹었다. 그래서 자판기에 나와있는 고장시 전화번호에 전화를 했는데 시골에 있다고 2시간 후에 연락드리겠다(불친절)고 하더니 (난 다른 사람들 피해가 갈까봐 고장이라고 표지까지 써 놓았다.) 2시간 후에 연락이 없어 연락을 했더니 전화를 받지 안는다.
이상이 어제 있었던 "자판기 이용시 불편한점"을 사실 그대로 기술한 것이다.
운영자인 일곡도서관 측은 자판기는 도서관 이용객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이라는 생각을 같았으면 한다. 외주화를 주었는지 직접운영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도서관 이용객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좀 쓰셔으면 한다. 관리자(외주자)의 교육,관리등 과 같은 방법을 통하여 앞으론 저 같은 선의에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기분 잡치지 않고 상쾌하게 이용할수 있는 훌륭한 도서관이 되었으면 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