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이용하는 구민입니다. 디지털 자료실의 pc 상태및 자판기의 청결에 대해서

건의 드립니다. 먼저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때문에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겠지만

도서관의 업무가 각종 시설에 대해서 유지관리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끔 컴퓨터

앞에 앉을때면 자판기에 손을 올리고 싶지않을 정도로 지저분하더군요. 다중 이용시설인

만큼 더욱 청결에 신경 써야하지 않을까요? 청결유지의 방법중 하나라면 이건 어떨런지

요. 자판기 비닐 커버를 씌워서 월 1~2회정도 교체하면(비닐커버만) 늘 청결할것 같은데..

그리고 마우스의 상태라든지 헤드폰의 수시점검후 수리혹은 교체등--너무 무리한 건의

인가요? 예산의 문제가 큰가요? 이왕에 시민을 위한 시설이라면 청결유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가지 말씀드리면 혹 관리자분들은 3층등 독서실을 이용해 보셨나요?

청결은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