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도서관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제가 일곡도서관에서 속상한 일을 경험하게 되어서 도서관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분께 건의사항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주말 제가 대출증카드를분실해서 2층열람실 책임자인 여자직원분께 물어보았더닌 직원분께서 처리과정에서 몇번 다시 물어보시길래 좀 기분이 안좋아서 울컥해서 귀가 잘 안들리냐고 실수로 그렇게 물어봤더니 그직원분이 기분이 상했는지 그 직원분도 저에게 본인 발음이 않좋은거라며 말씀을 함부로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발음 똑바로하라며 더 심하게 말씀하시길레 저도 더 기분이 나빠져서 왜 말씀을 함부로 하냐고 했더니 제가먼저 귀가 않좋냐고 말해서 그렇게 말한거라고 하시길래 침착하게 생각하고 그건 제가 죄송했다고 인정하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기분나쁘다며 좋게 말하면 되지 그쪽도 저에게 발음이 안 좋다고 심하게 말한거는 사과해 달라고 했더니 저는 이런이런 점은 죄송하다며 구체적으로 진심을 담아서 했는데 그쪽 직원분은 성의없이 중요한 목적어는 제외시키고 네 죄송해요 이렇게 진실성없이 기분나쁘게 사과하더군요.그래서 퇴근시간에 다른 직원분께 설명하고 있는데 그 문제의 여자 직원분이 오시더니 그걸 이르냐며 너 이상해 왜그래 냐며 반말하며 기분나쁘게 말씀하면서 너 우리도서관에서 화잘내는 걸로 유명하다며 그런 애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애기하더군요.이 도서관에서는 직원이 손님한테 아무렇지 않게 반말하고 이상하다 안좋은쪽으로 유명하다그런 심한말을 해도 된다고 교육받으셨는지요.저도 너무 기분나쁘고 속상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