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중고등학교 시험이 다가오나 봅니다.

오늘도 일곡 도서관 3층의 학습실을 방문했다가 느낌니다.

열람실 자리는 빈자리 없이 책한권 가방하나라도 놓여 있기는 합니다만, 사람은 1/4밖에 자리를 지키지 않고 있고,

내가 쓰지 않을 자리는 잡아 놓지 않아야 하겠지요. 모두가 함께 쓰는 도서관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