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암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입니다.

최근들어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도 도서관에 마땅한 조치를 취해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건물안은 바깥보다 시원하고 선풍기를 틀지라도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으면 그 사람들의 열기만으로도 도서관열람실 내부의 공기가 답답해집니다.

에너지를 아끼는 취지일지라도 낮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더위정도면

충분히 에어컨을 틀어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종일 틀어주는게 아니라

하루에서 가장 더운 시간대인 12시부터 4시사이에만 가동을 하더라도

공부하는데에 충분히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공 도서관은 모든 사람들이 이용가능한 기관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이니

쾌적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