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도서관 컴퓨터실을 이용하고자 왔는데 고장 자리가 5군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장 표시를 모니터를 켜서 꼭 알려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면지를 이용해서 붙여놔도 충분히 알것 같은데 하루종일 모니터를 켜놓으면 전력낭비가 얼마나 심할지는...

요즘처럼 나라에서 비상시국인데..

 절전운동에 앞장서야 할 공공기관에서 정말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