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게시글을 보니까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원래 불친절한 분이셨나보네요.

저도 저번에 컴퓨터실 예약관련해서 잘 모르겠길래 2층 데스크에 여자직원분한테 물어봤더니 굉장히 귀찮다는 듯한 태도로

이렇게 이렇게 해보세요. 하는식의 건성스러운 대답 으로 기분이 굉장히 상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머라고 말도 하기전에 휙돌아서 가버리시더군요.

데스크에 계신 직원분들은 운암도서관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도서관에서 직책이 얼마나 높아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기분이 상할정도의 태도로 응대하는건지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였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