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도서관에 한정되어서 하는 말은 아니고 북구 통합 도서관 운영에 관한 건의입니다.

1. 대출이 연체되었을 경우 언제부터 다시 대출이 가능한지, 도서 대출 가능날짜까지 며칠이 남았는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더불어 장기 연체자를 위해 대출 중지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이벤트 등이 추진되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시기상 어떤 이벤트를 열기가 곤란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학교 도서관들도 장기 연체자 대상으로 대출 중지 기간을 줄일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장기 연체로 인해 도서관과 멀어질 수 밖에 없는 학생들이 다시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이벤트를 추진하고, 이는 도서관과 멀어질 수 밖에 없던 장기연체자들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도서관 이용을 증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관련한 행사들이 없어 슬픕니다.


3. 북구 통합 도서관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 검색이나 대출 연장을 비롯한 여러 서비스 등을 어플로 편히 확인하고, 도서관에서의 이벤트나 행사도 활성화하여 어플리케이션 알림 등으로 홍보하면 도서관에도,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다른 도서관들도 꽤나 많은데, 북구 통합 도서관도 어플이 생긴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