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기가막혀 어디다 민원을 어찌 넣어야할지..

도서관에서 아이가핸드폰을 분실했고요.

저녁 8시 분실사실을 인지하고 찾기시작했습니다..

계속 그때부터 전화를 10통넘게 해댔고 8시 50분까지 전화를 받지않더니

9시임박 나이든 남자분이 왜 핸드폰을 인제사 찾소???운암도서관이고 찾아가세요.

하더군요..도서관주변 계속 걸어다니고 찾고 난리를치던통에  찾아서 다행이다싶어 갔지만

그렇게 전화를했는데 전화를 보관중이면 안받는것도 이상하네 하고 찾으러갔습니다.

도서관도착해서 들어갔더니 이 아저씨가 핸드폰을 바로 내주지 않고.

저를 막 혼내는듯한 말투로 이때까지 뭐하고 인제전화하요.

기가막히더라고요.

전화를 얼마나 했는데.

이분 핸드폰 돌려줄 생각없다가 계속전화하니 갈등하다 내주신분 같았습니다.

핸드폰찾아줘서 고맙단생각이 드는게 아니고 매우 불량한분이 아이들도서관에 근무하는것 같아 불쾌감이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이런 불량한 마음 가진거로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똥낀놈 성낸다고 황당합니다.

얼마나 전화를하고 애먹고 찾았는데 다리꼬고앉아 저를 노려보며 핸드폰도 바로 주지도 않고 기가막혔어요.

이분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