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1시경 어린이 도서관을 이용했어여.

그런데 거기 앉아계시는분 남자분요. 직원이신가요? 아니면 공익이신가요?

너무 불친절하고 대출반납을 해도 아무말 없이 묵묵부답. 대출반납이나 그런거 없는동안은 스마트폰으로 게임하시고.

아이들이 많이 있었는데 관리를 못하실 망정 계속 퉁명스러운 얼굴에 나 여기서 일하기 싫다는 표정으로 대하시는데

시민의입장으로서 매우 불쾌 했습니다.

좀더 친절하고 상냥한 도서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글을 쓰는건 한두번 느끼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자선생님들은 그나마 친절하시지만 주말에 가보면 남자분들 너무 불친절하세요.

개선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