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씨책)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유지혜 지음
출판 : 김영사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MZ 세대 문학 아이콘, 베스트셀러 《쉬운 천국》 유지혜 작가 신작 새벽 내내 사랑하고, 동경하고, 사무치게 그리워했던 마음들 《쉬운 천국》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르며 MZ 세대 문학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유지혜 작가가 이번에는 여행 에세이가 아닌, ‘사랑’에 대한 진솔하고, 특별한 시각을 담은 이야기로 찾아온다. 새벽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자기만의 방’에서 지난 시간을 곱씹고 또 곱씹으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나아가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담았다. 온 이십 대를 낯선 풍경과 사람들 사이에서 보내며 결국 ‘사랑이 세상의 전부’임을 깨달은 작가는,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누군가에게 간절한 ‘이상’임을, 곁에 머무르는 모든 것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소중한 행복임을 전한다.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작가만의 고유한 감수성과 세밀한 사유, 때로는 솔직하고 귀여운 시각으로 표현해 고립의 시대, 안락하고 포근한 해방구가 되어준다. 글을 읽다 보면 발그레한 볼, 웃을 때 보이지 않는 눈, 사랑이 담긴 배려 깊은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마치 볕 좋은 테라스에서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사랑이 우리의 삶에서 최고이며, 전부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증명하려고 한다. “결코 미워하는, 좌절하는 마음은 하나도 없이, 사랑만이 가득한 우리의 삶을 응원하며.”
ISBN : 9788934990758세트 9788934967262
청구기호 : 실818-유78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첫눈에 대하여
이정용 지음
출판 : 부크크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설명없음
ISBN : 9791141929336
청구기호 : 실811.7-이74ㅊ
도서상태 : 대출가능
배 속의 거지
유백순 지음, 이경석 그림
출판 : 리틀씨앤톡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리틀씨앤톡 그림책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플 때, 우리는 “배 속에 거지가 들었나?”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 아주아주 오랜 옛날부터 해 오던 표현이에요. 쫄쫄 굶은 거지처럼 끊임없이 먹을 것을 찾는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배 속에 진짜로 거지가 들어 있다면 어떨까요? 배 속에 들어간 거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들어 봅시다. 상상력이 돋보이는 거지 이야기와 재밌는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배 안에 거지를 담은 누군가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ISBN : 9791198757401
청구기호 : 유813.8-유43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푸하하 달리기 클럽
임지형 지음, 이주미 그림
출판 : 우리학교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우리 반 욕 킬러』 『유튜브 스타 금은동』 등 매번 새로운 소재와 이야깃거리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임지형 작가의 새로운 동화가 출간됐다. 남과 다른 집안 환경과 늦은 성장 발육, 소심한 성격으로 자존감이 낮은 열한 살 아이가 우연히 시작하게 된 달리기로 자신이 품은 고민과 성장통을 극복하며 인생이라는 레이스에서 힘차게 발돋움하는 이야기를 담은 『푸하하 달리기 클럽』이다.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며 나를 더욱 나답게 만들어 가고 싶다면, 혹은 상처받고 주눅 들어 구겨진 마음을 스스로 반듯하게 펼치고 앞으로 나아가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며 크게 소리 내 웃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임지형 저자의 달리기를 통한 슬럼프 극복 이야기가 잘 녹아든, 작가가 아끼는 역작이다
ISBN : 9791167552921
청구기호 : 아813.8-임78ㅍ
도서상태 : 대출가능
까유 동생 까미
조연화 지음, 김지영 그림
출판 : 가문비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동생을 낳아달라는 까유에게 엄마가 강아지 까망이를 대신 사다 주었다고? 결혼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야기 2000년대 들어 저출산 현상이 가속화되더니, 급기야 2023년에는 0.72명에 이르렀다. 반면에 인구 고령화는 빠르게 진행되어, 65세 이상의 비중이 2046년에는 OECD 국가 중에서, 2062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렇게 되면 생산 가능 인구가 부담해야 할 사회 보장 비용이 증가하여 세대 간 갈등이 심화할 수밖에 없다. 노동력의 부족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대거 유입될 터이니 그에 따른 사회 문제도 발생할 것이며, 세금을 납부할 인구가 줄어 세수입의 감소로 국가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 작품은 저출산 고령화의 다양한 문제점을 외동인 3학년 까유의 눈을 통
ISBN : 9788969027504
청구기호 : 아813.8-조64ㄲ
도서상태 : 대출가능
아무르장지 얍!
노명숙 지음, 기미르 그림
출판 : 고래책빵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채식주의자 등 작고 귀여운 파충류 장지뱀의 세계와 소망 다채로운 이야기로 들려주는 생명의 가치와 인간과의 공존 동화 『만 원의 우정』으로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대상을 받은 노명숙 작가의 장편 동화입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동물들에게는 삶과 죽음의 길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는 작가의 바람을 담아 탄생한 작품입니다. 작가의 바람처럼 작품은 장지뱀들을 통해 작고 하찮아 보이는 것들도 소중한 생명체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작품은 파충류이지만 작고 귀여운 장지뱀을 통해 접근함으로써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여기에 곤충은 못 먹고 토마토를 좋아하는 채식주의자 ‘토미’, 씩씩하고 동생들을 잘 돌보는 ‘뚜미’, 호기심 많고 다정한 ‘달꾸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다채
ISBN : 9791192726229
청구기호 : 아813.8-노3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큐피드의 초콜릿
김시아 지음, 해솔 그림
출판 : 그린애플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친구와의 소중한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 그린애플의 초등학교 저학년 동화 시리즈인 〈사과씨 문고〉의 네 번째 책, 《큐피드의 초콜릿》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2017년 경남신문에서 ‘노란 주전자’로 등단한 김시아 작가의 신작으로 초등학생 아이들의 이성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이성에 대한 관심은 유치원생들 사이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어린이들이 건강한 이성 관계를 형성을 위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이야기들이 필요합니다. 《큐피드의 초콜릿》에 등장하는 의기소침하고 소심한 아이 민후가 이나에게 고백하려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사랑의 소중함과 솔직함의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이성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아이에게 옮고 그름의 잣대를 드리우기보다
ISBN : 9791192527796
청구기호 : 아813.8-김58ㅋ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고민에 빠진 개
이지담 지음, 김순영 그림
출판 : 초록달팽이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동심! 동심이 있는 지구는 여전히 아름답다 초록달팽이 동시집 여섯 번째 권입니다.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 발간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된 동시집입니다. 그동안 현장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진솔하게 표현해 온 이지담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으로, 이전보다 한층 더 깊고 탄탄해진 동심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순영 작가 특유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해학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참치캔 하나를 선물 받은 개가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가 두드려보고 핥아보고 물어뜯어 봐도 속을 보여주지 않는다 도무지 알 수 없는 물건 때문에 반나절이 훌쩍 지나갔다 - 「숙제」 부분 마트에는 내 마음을 흔들어 정신을 빼가는 유령들이 산다 나는
ISBN : 9791193400029
청구기호 : 아811.8-이78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캥거루 소녀
이마리 지음, 이성희 그림
출판 : 청개구리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온 한국인 소녀 순희가 목숨을 건 탈출 끝에 호주의 소녀보호소에 머물게 되고, 여기서 만난 미룬다와 서로의 아픔을 다독이며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다. 호주 원주민과 백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인 미룬다 역시 정부의 교육 정책에 따라 강제로 보호소에 끌려와 백인 가정의 가사도우미로 팔려 갈 처지에 있다는 점에서 순희와 다를 바 없는 처지다. 한마디로 순희와 미룬다는 역사적 상황은 다르지만 엇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도둑맞은 아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동화는 순희와 미룬다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와 호주 혼혈아 정책의 무자비함을 드러내면서 세계 역사 속에서 무참히 짓밟힌 소녀들의 인권과 삶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ISBN : 9791162520680
청구기호 : 아813.8-이32ㅋ
도서상태 : 대출가능
문학동네 동시집
김철순 지음, 최혜진 그림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초록 바람이 불었어 초록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들판을 마구마구 뛰어다녔어 농부 시인 김철순이 정성껏 일군 연초록빛 서정 김철순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초록 뱀이 있던 자리』가 출간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등 굽은 나무」,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사과의 길」 「냄비」 등으로 동시 독자들을 사로잡은 동시집 『사과의 길』 이후 10년 만이다. 긴 시간 공들인 만큼, 땅을 일구는 농부이자 글을 일구는 시인으로서 세상 만물을 귀하게 대하는 사랑이 더욱 깊고 지극해졌다. “길에서 마주치는 이름 모를 들꽃과 돌멩이와 벌레에게 먼저 다가가 고맙다고 말하며 마음의 온기를 전하는 것, 이것이 시인의 사랑법”이라는 함기석 시인의 말처럼, 자연에 대한 순수한 경탄, 삶을 대하는 아이와 같은 호기심의
ISBN : 9791141606817
청구기호 : 아811.8-문92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평범한 하루가 문장이 된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안내서
이은경 지음
출판 : 김영사
발행연도 : 2026
소장일자 : 2026-04-01
하루를 흘려보낼 것인가, 이야기로 남길 것인가 일상은 이미 글감으로 가득하다 베스트셀러 작가 이은경의 삶을 채우는 글쓰기 안내서 인간에게 글쓰기란 무엇인가? 기록하는 만큼, 삶은 더 선명해진다. 글쓰기는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하루를 다르게 바라보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글감을 발견하고 끌리는 문장으로 완성하는 감각부터, 신선한 어휘와 비유로 글에 숨결을 불어넣는 기술까지, 한 권으로 완성하는 일상을 채우는 글쓰기의 모든 것!
ISBN : 9788934989103세트 9791173325007
청구기호 : 802-이67ㅍ
도서상태 : 대출가능
비트코인이 바꾸는 부의 미래 :디지털 자산 혁명 시대에 낙오되지 않고 살아남는 법
인호 지음
출판 : 김영사
발행연도 : 2026
소장일자 : 2026-04-01
“세상은 비트코인이 있는 자와 없는 자로 나뉜다” 국내 블록체인 연구 최고 권위 인호 교수 첫 대중 교양서 부의 미래, 그 중심에 ‘디지털 자산’이 있다!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시대다. 화폐 가치는 떨어지고 자산 가격은 끝없이 치솟는다. 우리는 어떻게 돈을 지키고 늘려갈 수 있을까? 《비트코인이 바꾸는 부의 미래》는 이 질문에 “디지털 자산 혁명 시대의 본질을 통찰하고, 그 변화에 직접 참여하라”고 답한다. 인호 교수는 지금을 ‘디지털 자산 혁명 시대’로 규정하며, 이 거대한 전환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비트코인에서 시작된 블록체인 혁명은 이제 실물자산 토큰화(RWA)로 확장되고 있다. 이 책은 블록
ISBN : 9788934989103세트 9791173323973
청구기호 : 327.2-인95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월과 이상, 근대시의 두 얼굴 :정재찬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 문학 이야기
정재찬 지음
출판 : 김영사
발행연도 : 2026
소장일자 : 2026-04-01
근대시는 어떻게 형성되었고, 지금의 우리에게 왜 필요한가? 우리 문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정재찬 교수의 해설로 새롭게 읽는 김소월과 이상 근대시는 무엇이고,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소월과 이상, 근대시의 두 얼굴》은 김소월과 이상, 한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두 시인을 통해 근대시를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문학 교양서다. 전통적인 언어로 마음을 노래한 김소월과 새로운 표현으로 세상을 바라본 이상의 시를 나란히 살펴보며 근대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진달래꽃〉에서 〈오감도〉까지, 교과서에서 어렵게 느껴졌던 작품들을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다시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근대시는 더 이상 낯선 과거가 아니라, 지금의 우리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ISBN : 9788934989103세트 9791173324567
청구기호 : 811.6109-정73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보는 눈이 생기는 교양 미술 수업 :김영나 교수의 보는 즐거움, 아는 행복
김영나 지음
출판 : 김영사
발행연도 : 2026
소장일자 : 2026-04-01
반 고흐의 블루는 어디에서 왔을까? 인류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온 미술 취향이 안목이 되는 즐거운 미술관 산책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미술사 편’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영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명예교수의 미술 입문서. 미술의 기초 개념부터 역사, 작품 감상법까지 미술과 문화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갖추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을 담았다. 예술에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보려는 초심자, 교양으로서 미술을 알아가고자 하는 독자에게 개념과 흐름이 잡히는 미술사 핸드북으로 유용할 것이다. 55개 컬러 도판과 함께 미술을 보는 즐거움, 나와 세계를 아는 행복.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연구자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드는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의 19번째 책. ㆍ 미술을 이해하는 것은 왜 중요할까? ㆍ 왜 시대
ISBN : 9788934989103세트 9791173322723
청구기호 : 601.04-김64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가짜의 바다에서 진짜를 알아보는 힘:쏟아지는 거짓정보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양승목 지음
출판 : 김영사
발행연도 : 2026
소장일자 : 2026-04-01
정보는 믿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다! 보고 들을 것이 넘치는 정보 과잉의 시대 그럴듯한 ‘페이크’와 침묵하는 ‘팩트’를 읽는 법 언론중재위원과 한국언론학회장 등을 지내며 다양한 미디어 현안에 목소리를 내온 양승목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명예교수가 쓴 거짓정보 필터링 가이드. 국내외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가짜뉴스의 유형별 논리와 생성 과정, 언론·심리·법과 얽힌 이슈 등 나날이 진화하는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쟁점과 전략을 한 권에 담았다. AI 검색이 일상화된 스마트폰 세계에서, 변동이 극심한 주식시장에서, 촌각을 다투는 재난 상황에서 가짜뉴스는 교묘히 우리 삶을 파고든다. 단순한 해프닝을 넘어 우리의 생명과 공동체의 미래를 좌우하게 된 가짜뉴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SNS발 거짓정보에 한 번쯤
ISBN : 9791173323508
청구기호 : 331.65-양57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꿈을 현실로 만드는) 자녀교육 골든 레시피 :따뜻한 엄마의 사랑이 만든 비범한 자녀들
오선향 지음
출판 : 바른북스
발행연도 : 2026
소장일자 : 2026-04-01
“칭찬과 기다림은 아이가 꿈을 꾸게 만든다!” 이 책은 평범한 엄마와 두 아이가 함께 쌓아 올린 20년의 교육 여정이자,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자라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자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존감과 자기주도성이라는 믿음 아래,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며 칭찬하고 기다려 주는 양육을 실천해 왔다. 그 결과 두 자녀는 영재학교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서울대·KAIST 그리고 케임브리지와 프린스턴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으며 각자의 꿈의 무대로 스스로 걸어 나갔다. 이 책의 특징은 “따뜻한 스토리텔링과 실용 팁의 결합”이다. 독자는 단순히 교육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한 가정이 아이의 꿈을 현실로 만든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아이가 스스로 수저를 들던 시절부터,
ISBN : 9791172636609
청구기호 : 598.1-오54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죄, 만 년을 사랑하다:요시다 슈이치 장편소설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출판 : 은행나무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요시다 슈이치의 귀환, 완전히 새로운 미스터리의 탄생 한 사람의 폭풍 같은 생애에 얽힌 수수께끼 스토리텔링의 거장이 그리는 강렬하고 묵직한 인간 드라마 지금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 요시다 슈이치의 최신작 《죄, 만 년을 사랑하다》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인간=이야기”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독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온 저자가 이번에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섬을 무대로 한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고립된 섬에서 열린 파티, 기묘한 의뢰를 받은 탐정, 정체불명의 보석 등 정통 추리소설의 요소를 충실히 갖춘 이야기는 등장인물들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작가 특유의 사회적 시선이 더해져 예상치 못한 독창적인 결말로 나아간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완전
ISBN : 9791167375964
청구기호 : 833.6-요58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마녀는 되살아난다 :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문지원 옮김
출판 : 블루홀6(블루홀식스)
발행연도 : 2026
소장일자 : 2026-04-01
나카야마 시치리의 『마녀는 되살아난다』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블루홀식스는 창립 이래 매년 국내 미스터리, 추리소설 출판 종수가 압도적 1위인 출판사이다. ‘유키 하루오’, ‘미키 아키코’, ‘아사쿠라 아키나리’, ‘하야사카 야부사카’, ‘후루타 덴’ 등 국내 미출간 작가들의 작품들과 국내에서 아직 인지도가 없었던 ‘오승호’(고 가쓰히로), ‘우사미 마코토’ 작가의 작품들을 블루홀식스의 사명(使命)으로 알고 출간하여 왔다. 특히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들을 시리즈별로 꾸준히 출간하여 나카야마 시치리는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 또한 블루홀식스 출판사만의 성과이자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마녀는 되살아난다』는 엽기 살인과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를 그려낸 미스터리로, 작가의 데뷔작인
ISBN : 9791193149676
청구기호 : 833.6-나872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신 게임 :마야 유타카 장편소설
마야 유타카 지음,김은모 옮김
출판 : 내 친구의 서재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본격미스터리대상’을 두 차례 수상하고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1위에 네 차례나 오르며 미스터리계의 정점에 선 작가 마야 유타카. 논리와 파괴, 순수와 악의(惡意), 유희와 냉혹함을 병치시키며 ‘문제적 미스터리의 거장’으로 불리는 그의 대표작 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문제작 《신 게임》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된다. 작은 마을을 뒤흔든 연쇄 고양이 학살사건. 주인공 요시오와 친구들이 탐정단을 꾸려 범인 추적에 나서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전학생 스즈키가 자신을 ‘신(神)’이라 밝히며 단번에 범인의 이름을 지목하면서 사건은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전개되는데…. ‘신은 언제나 옳은가?’ 그 질문의 끝에서 드러나는 진실은 독자의 도덕 감각마저 송두리째 뒤흔든다.
ISBN : 9791191803525
청구기호 : 833.6-마63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벌거벗은 공주님:권영임 소설집
권영임 지음
출판 : 바람꽃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거짓과 진실 사이, 그리고 가면 너머 세상! 세상의 민낯과 이면을 비추는 돋보기 소설집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들의 다양한 현실과 그 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한 소설집 권영임 작가의 『벌거벗은 공주님』이 《도서출판 바람꽃》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가부장제 사회, 성 역할, 권력 구조 등 우리가 직면해있는 묵직한 주제들을 쉽고도 편안한 문체로 전달하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직접적이고도 강렬한 울림을 선사한다. 책에 실린 작품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현실을 비추며, 독자들에게 생각거리를 묻는다. 「목탁」은 가부장 사회 속 기혼 여성의 고충이 구수한 사투리 말투에 녹아들어 더욱 가슴 저릿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같은 소재를 다루면서도 「절 받으시옵고」는 유쾌하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또 다른 재미가 있다. 「
ISBN : 9791190910194
청구기호 : 813.7-권64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눈물이 타오르는 기도:이복현 시집
이복현 지음
출판 : 시산맥사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시집 『눈물이 타오르는 기도』는 〈겨울 판화〉, 〈물어볼 수 없었네〉, 〈빈 둥지를 품은 나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62434048
청구기호 : 811.7-이45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바오밥나무와 달팽이
민병일 지음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시인이자 산문가 민병일이 쓴, 모든 세대를 위한 메르헨 “삶이 아름다운 건 꿈을 꿀 수 있기 때문이야” 시인이자 산문가인 민병일이 ‘모든 세대를 위해’ 쓴 동화 『바오밥나무와 달팽이』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에서 시각예술학을 공부한 사진작가이자 편집인, 북 디자이너이기도 한 저자는 그의 전작 『바오밥나무와 방랑자』에서 시적 영감으로 가득한 이야기와 반짝이는 사유의 문장들을 통해 현대인이 잃어버린 꿈과 설렘, 기적과 순간, 열정의 가치를 동화적으로 구현해낸 바 있다. 이번에 출간한 『바오밥나무와 달팽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서양 미학에 기초한 향기로운 사유의 향연을 펼쳐 보이며, 예지와 몽상 그리고 초현실적 꿈이 가득한 메르헨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ISBN : 9788932041551
청구기호 : 818-민44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퇴역로봇:임수현 장편소설
임수현 지음
출판 : 문학수첩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비무장지대를 걸어가는 로봇과 인간의 이야기 같은 길을 걷는 서로 다른 존재들 “나는 내일로, 다음으로 끊임없이 걸어갈 것이다” 불화하는 오늘에 관한 되새김질 불화 너머의 내일로 향하는 조심스러운 발걸음 2008년 〈문학수첩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임수현의 신작 장편, 《퇴역로봇》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임수현은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촘촘한 문장력으로 주목 받는 작가이다. 소설집 《서울을 떠나지 않는 까닭》을 통해 개인이 지닌 ‘내면’과 ‘외면’의 간극에 관해 깊은 사유를 보여 주었던 작가는, 《퇴역로봇》을 통해 그 외연을 넓혀 개인 대 개인, 개인 대 사회, 사회 대 사회의 관계 양상을 타진한다. 이 소설은 불화의 공간 속에서 횡단의 상상력을 통해 서로가 각자에게 놓인 처지를 벗어나는 탈주 서
ISBN : 9791193790120
청구기호 : 813.7-임56ㅌ
도서상태 : 대출가능
시인의 수명은 길지 않죠:이병천 장편소설
이병천 지음
출판 : 바람꽃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출산율 세계 최하위 국가, 대한민국, 그곳에서 한 여자가 마주한 선택과 생존의 이야기! 이병천의 신작 장편소설 『시인의 수명은 길지 않죠』가 《도서출판 바람꽃》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의 수명은 길지 않죠』는 초저출생 사회의 현실 속에서 여성이 마주한 생존과 선택, 생명의 무게에 대한 근원적 질문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단순한 출산의 서사가 아니라, 생명의 무게와 여성의 자기 결정권,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작품이다. 출산이 개인의 선택이 아닌 생존의 조건으로 바뀌는 현실을 통해, 오늘날 독자들에게 깊고 묵직한 울림을 전달한다.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지키며 살아가는 한 여자. 이미 두 번이나 아이를 잃은 그녀 앞에 나타난 건, 아이러니하게도 정자은행과 기업의 출산 프로젝트였다. 선택받은
ISBN : 9791190910217
청구기호 : 813.7-이44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에코토피아=Ecotopia:백소연 시집
백소연 지음
출판 : 청어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 시인의 말 인간의 내면 응시하는 시선의 각! 삶과 죽음의 관념 뚫고 구체적 의미를 발견한다라는 것은 일상으로부터 유리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자맥질하며 오랜 숙고 끝에 시간을 풍장시킨 나름의 보상 아니었을까 문득, 생의 아포리아Aporia가 따뜻하거나 차가운 말 사이 꿰뚫는 찰나의 경계를 본다 벼락 맞은 대추나무처럼 일련의 사건들 앞에 ‘나’와 ‘우리’는 또 얼마나 무기력하던지. 생명의 소중함과 잇닿는 나의 구원, 나의 산성, 나의 힘이 되신 야훼께 감사드리고 나의 뿌리, 나의 배꼽 내 부모와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를 늘 등 토닥여주는 모든 분들, 또 그들을 위해 나 역시 오늘도 전투적으로 기도한다. 더불어 생명에서 생명으로 대자연의 마음 한폭 전달되기를 감히 소망한다. 2022년 11월 백소연
ISBN : 9791168550988
청구기호 : 811.7-백55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수렴의 시간:최성자 시조집
최성자 지음
출판 : 연인M&B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사유와 성찰로 끌어올린 세상 깊은 곳의 빛나는 노래 「수렴의 시간」은 문화산업경영학 박사로 호서대를 거쳐 현재는 한국교통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와 카이문화산업연구소 주임교수로 있는 최성자 시인의 첫 번째 시조집입니다. 시, 시조, 동시, 수필로 각각 등단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시인은 “시조를 쓰는 날, 하나의 상처가 아물고 하다 만 사랑이 완성되며, 누군가를 만나 마음을 나누면 과거와 미래가 지금이 된다며, 그렇게 규칙적인 심장 소리에 맞춘 마음, 1부 화(花,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모든 사람), 2부 양(樣, 그런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삶의 모습), 3부 연(年, 매일매일 우리가 마주하고 살아가는 시간들), 4부 화(華, 순간순간의 모든 빛나는 시간들)이 한 권이 되었다.”는 시인의 말을
ISBN : 9788962535730
청구기호 : 811.36-최54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깊은 강:김윤선 시집
김윤선 지음
출판 : 육일문화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김윤선 작가는 20년간 수필을 써오면서 6권의 수필집을 발간한 수필가로, 이번에 첫 시집 〈깊은 강〉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작가는 시의 매력에 빠져, 살아오면서 겪어야 했던 아픔과 설렘, 기쁨을 긴 수필보다 시로 표현해 보고픈 생각에 문득문득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시어에 담아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투박하고 거친 문장임에도 용기를 내어 시집을 내는 것은 세상에는 더 아픈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시를 통해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ISBN : 9791191268584
청구기호 : 811.7-김66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그대를 사랑하는 일이 나는 가장 행복했어요:이동식 시집
이동식 지음
출판 : 풀잎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이동식의 『그대를 사랑하는 일이 나는 가장 행복했어요』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93104033
청구기호 : 811.7-이25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창밖은 맑음:이서유 소설집
이서유 지음
출판 : 다른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인생은 실전이야, 친구” 진정한 의미의 위로를 건네다 《창밖은 맑음》은 여섯 편의 짧은 이야기를 엮은 소설집이다.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단편소설집이기에 구현할 수 있는 폭 넓은 주제의식을 보여 준다. 가족과의 관계, 신체적인 변화, 친구 사이의 오해, 꿈과 현실의 괴리 등, 각 작품의 주제는 모두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이라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요한 고민거리들이다. 이 책이 독자의 마음을 적시는 방법은 ‘정공법’이다. 여섯 단편이 모두 현실을 왜곡 없이 온전히 반영하기 때문이다. 환상적인 요소 없이 현실의 시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임은 물론, 일부러 밝은 톤을 가져가려고 애쓰지 않는다. 각 단편에서 그려지는 일상과 사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작품 속 인물들이 지
ISBN : 9791156334491세트 9791156334545
청구기호 : 813.7-이54ㅊ
도서상태 : 대출가능
구름해석전문가:부희령 소설
부희령 지음
출판 : 교유서가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지겨운 윤회의 사슬을 끊으려고 히말라야로 왔대요.” “뒤집어진 보트 밖으로 빠져나가려면 물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야 해.” 구도의 길에서 건져 올린 조각들을 모아 다른 빛깔의 자유를 이야기하는 부희령 작가의 11년 만의 소설집 “부희령 작가는 부조리한 것, 부당한 것들, 얽히고설킨 사람 사이의 갈등과 넌덜머리나게 하는 모순들을 살아 있는 질감으로 읽히게 한다.” _이경자(소설가) “부희령의 소설은 정통을 지키면서도 참으로 아름다운 문장과 빼어난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_송기원(소설가) “이야기를 다 읽고는 ‘헤어질 결심’을 할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희령의 새로운 이 문학은 무엇보다도 그들을 위한 것이다. 견고한 많은 것들이 대기 속으로 사라지는 시간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심장을 가진 그들은 걷기도 힘든 길에 반듯하게 돌을 놓을 것이다.” _이성민, 「해설」에서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작가 부희령이 11년 만에 소설집을 묶었다.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어떤 갠 날」로 등단한 저자는 80여 편의 번역서를 내면서 틈틈이 자신 안의 멍울을 끌어올려 풀어내었다. 2012년에 발표한 『꽃』 이후 두번째인 작품집에서는 ‘이별(떠남)’을 통한 다른 빛깔의 자유를 전하고 있다. 부희령의 자유가 우리가 보아왔던 빛깔과 다른 이유는 “지금 여기와는 많이 다른 세계를 목적지로 설정하고자 한다”(「작가의 말」)는 지향 때문일 것이다. 뒤얽힌 관계 뒤 이별을 되풀이 하는 운명의 고리를 끊는 것은 ‘이별’ 뒤에 남는 것이 절망이 아닌 ‘자유’라는 자각이다. 작가는 더 깊이 추락하고 더 높이 상승하기를 권한다. 자유를 위한 추락이기에 마주하는 절망은 고통스럽지 않고 희망적이다. 그래서 이번 작품집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절망과 고통이 반드시 무겁지만은 않았다는 발견에 이르는 소설들”(소설가 송기원)이며, “구름을 벗어난 산 위에서 잠시 숨을 돌리며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맑은 시선”(소설가 송기원)인 이유이다. “부조리한 것, 부당한 것들, 얽히고설킨 사람 사이의 갈등과 넌덜머리나게 하는 모순들을 살아 있는 질감으로”(소설가 이경자) 냉정하게 풀어내는 부희령의 문장은 차가운 얼음에 부딪는 뜨거운 햇살의 쨍한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ISBN : 9791192968032
청구기호 : 813.7-부97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메타세쿼이아의 노래:윤은 최정규
최정규 지음
출판 : 시인의아침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설명없음
ISBN : 9791195112364
청구기호 : 811.7-최74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악기들이 밀려오는 해변:서영처 시집
서영처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시간이 지나가는 곳 사라지는 선율들 [악기들이 밀려오는 해변]은 서영처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북해 」 「털실 고양이」 「눈먼 코끼리를 위한 바흐」 등 45편이 실려 있다. 서영처 시인은 2003년 [문학/판]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피아노 악어] [말뚝에 묶인 피아노] [악기들이 밀려오는 해변], 산문집 [지금은 클래식을 들을 시간] [노래의 시대] [예배당 순례] [가만히 듣는다]를 썼다. 서영처 시인은 산문집 [노래의 시대] 프롤로그에서 “모든 감각의 근원은 소리”라고 말한다. 특히 노래는 “마음의 가장 깊숙하고 후미진 곳까지 침투해서 존재의 의미를 확인시킨다”고 했다. 주지하다시피 존재의 의미는 개인적 층위의 단독자적 자리에 제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존재가 세계와 맺는 공동체
ISBN : 9791191897784
청구기호 : 811.7-서6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울음의 기원:강태승 시집
강태승 지음
출판 : 푸른사상사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삶의 한복판에서 우리를 나무처럼 세우고 빛나게 하는 시편들 강태승 시인의 시집 『울음의 기원』이 〈푸른사상 시선 169〉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가혹한 현실 속에서 곤궁한 삶을 영위하는 소외된 자들의 낮은 세상을 다루면서도 그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희망을 노래한다. 온몸으로 세상을 대하는 시인은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기꺼이 받아들임으로써 주체적이면서도 자연의 질서를 따르는 삶을 모색한다.
ISBN : 9791130820125
청구기호 : 811.7-강883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우리는 저마다 한 권의 책을 쓰고 간다
천창우 지음
출판 : 다컴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우리는 저마다 한권의 책을 쓰고 간다』 시인은 성장하면서 특히 문학과 종교학을 연구하면서 인간의 존엄성과 남과 북에 처자를 두고 사는 이산가족의 정신적 갈등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초등학교 5.6학년 무렵 어머니와 큰소리로 다투고 뒷곁 나무청에서 혼자 하늘을 향해 눈물짓는 대부代父를 본 이후, 북에 대한 가족의 그리움과 평생 그에게는 녹록찮은 타향살이였을 남녘의 생소한 삶과 정신적 갈등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삶이라는 잉크를 찍어 저마다 한권의 책을 쓰고 간다. 어떤 사람은 평이롭게 어떤 이는 스스로 또는 외부의 영향으로 서사를 왜곡시키거나 미완으로 남기고 간다. 우리민족은 끊임없는 외세의 침탈로 후자의 경우가 더 많았다. 산다는 것은 저마다의 존재 이유와 목적이 있다. 무엇이 올
ISBN : 9788964613832
청구기호 : 811.7-천82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그 남자의 목욕:유두진 장편소설
유두진 지음
출판 : 파지트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온탕과 냉탕, 직장인이 짊어져야 할 노동의 무게 각종 스포츠용품을 디자인 하며 잘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강요당한 남자 강기웅. 그는 권고사직을 거부했고, 그 결과 제품디자이너에서 목욕탕 청소부로 발령받았다. 목욕탕 직원들의 구박에도 굴복하지 않고 강기웅은 20분에 한 번씩 빗 정리, 대걸레로 물기 닦기, 손님들이 쓴 수건 수거하기 등 목욕탕의 일들을 성실하게 수행한다. 하지만! 그는 노무사와 함께 ‘부당전직 구제신청’을 진행하며 하루빨리 본사 복귀를 기다린다. 과연 그는 기업의 횡포에 맞서 목욕탕 청소원에서 다시 제품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두진 작가가 그려낸 노동 소설 『그 남자의 목욕』은 먹고 살기 위해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기업의 부당한 인사발령에 속수무책 ‘당하는 을’의 모습을 통해 회사와 노동자(직장인)의 적나라한 모습에 독자들은 위기감과 동시에 직장인으로서의 동질감을 느낄 것이다.
ISBN : 9791192381251
청구기호 : 813.7-유26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동그랗게 날아야 빠져나갈 수 있다:김성신 시집
김성신 지음
출판 : 포지션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지천명(地天命)의 나이에 굽이진 詩 골(洞)에 들기 위해 깊고 푸른 발자국을 새기며 작아졌다 커지는 신음으로 비탈을 내질렀다 그림자를 돌아앉고 걷고 품어내는 것의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세상은 때로 질문들의 증명 세 번째 별에서 당신은 태어나고 2022년 가을 김성신
ISBN : 9791197019784
청구기호 : 811.7-김5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녹슨 글라디올러스:정여운 시집
정여운 지음
출판 : 지혜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시집 『녹슨 글라디올러스』는 저자 정여운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57285457
청구기호 : 811.7-정64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홈 가드닝 블루
고민실 지음
출판 : 열린책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일상의 불안은 고조되지 않고 고요히 누적되다 불현듯 재앙의 예감으로 변모한다. 고민실은 바로 그 예감이 실현되려는 문턱에서 시간의 흐름을 중단시킨다. 이미 지나온 이야기를 거슬러 갈 수 있지만, 생동했던 인물과 서사는 얼어붙었다. 독자는 비극의 카타르시스 대신 해소되지 않는 불안을 끌어안고 누구도 정지시킬 수 없는 시간 속에 버려진다. 그리고 곧 이 추방의 감각이 놀랍도록 익숙한 현실의 감각이었음을 깨닫는다. 멈춰 버린 이야기와 끊임없이 흐르는 현실의 낙차가 적막하게 아찔했다. ㅡ 천희란(소설가) 근원적인 삶의 문제를 들여다보는 고민실의 첫 소설집 열린책들 〈한국 문학 소설선〉의 첫 번째 작가인 고민실이 자신의 첫 소설집 『홈 가드닝 블루』를 출간하였다. 고민실은 2017년 『한국일보』 신춘문
ISBN : 9788932924793
청구기호 : 813.7-고38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너와 나의 중립국:이용호 시집
이용호 지음
출판 : 북인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비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너’에게 위로와 연대의 손짓 내미는 이용호의 시들 2010년 계간 『불교문예』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고 활발한 시작 활동으로 3권의 시집을 출간하며 중봉조헌문학상 우수상, 김포문학상 우수상, 교단문예상, 목포문학상 등을 수상한 이용호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너와 나의 중립국』을 현대시세계 시인선 170번으로 출간했다. 이용호 시인에게 시를 쓰는 일은 동시대적 현실 속에서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살아가는 타인, 즉 주변적 존재들을 향해 연대의 손을 내미는 행위처럼 보인다. ‘시’라는 장르가 철저하게 일인칭의 감각과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간주되는 지금, 그리고 공적 영역이 축소됨으로써 삶이 개인의 생존으로 축소되어버린 오늘날, 사회의 가장자리로 내몰리고 있는 존재를 응시하는 이용호의 시
ISBN : 9791165121709
청구기호 : 811.7-이65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그대가 머문 그 자리에:김전자 시집
김전자 지음
출판 : 그린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김전자의 『그대가 머문 그 자리에』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88993230499
청구기호 : 811.7-김74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고마나루 연가:이석구 제4시집
이석구 지음
출판 : 이든북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혼돈의 자아, 공생의 길, 건강한 정서” 이석구 시인의 시는 상당 부분 그의 삶과 동조되어 있다. 그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그림처럼 펼쳐진 요즘 이석구 시인의 삶을 만날 수 있다. 가족과 이웃을 향한 따듯한 시선, 고통 받고 있는 존재들에 대한 절절한 연민, 고향과 유년의 생기 어린 기억 환기, 생태와 환경에 대한 예리한 성찰과 고뇌, 그리고 공주의 유적과 특별한 장소에 대한 웅숭깊은 애정 등 진솔하고 겸허한 이석구 시인의 모습들이 마치 신록 위에 환하게 내리는 햇살처럼 밝게 빛난다. 이석구의 이번 시집이 다루는 세계는 넓고 크다. 그러니만큼 그것을 일관성 있게 단숨에 요약하기는 힘들다. 이는 무엇보다 시인 이석구의 자아가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런저런 복잡계의 상상력을 거느리고 있는 것이
ISBN : 9791167013026
청구기호 : 811.7-이54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섬진강 은유:홍준경 시조집
홍준경 지음
출판 : 고요아침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산수유 시인 홍준경의 여섯 번째 시조집 2007년 발간한 「섬진강 은유」을 이은 두 번째 ‘섬진강 은유 시집’ 구례 섬진강과 지리산을 내려보는 시조집 「섬진강 은유Ⅱ」
ISBN : 9788960397286세트 9791167241849
청구기호 : 811.36-홍76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반도 오십대:홍석민 제4시집
홍석민 지음
출판 : 드림애드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반도에서 태어나 평생을 산다는 것은 여간 심장이 쫄깃한 게 아니다. 동란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군란, 환란, 대란, 수난 그리고 닥쳐올 노후대란.... 반도에서 1960~70년대 태어난 사람들은 새마을 운동으로 들썩들썩 요란한 분위기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반공방첩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으며 민주화를 외치다 몸도 마음도 크게 상처 입었음에도 나라의 경제발전에 온 힘을 기울여 참여했다. 학교에서 군대에서 건설현장에서 중화학공장에서 머나먼 타국에서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서 빨리빨리 움직였고 뭉그적거리면 얼차려가 주어지고 점차 뒤처진 신세에 어느 순간 존재감마저 사라진다. 수많은 시험의 허들을 지나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군대를 거쳐 사회에 이르자 피땀 흘리는 전장터였다. 거기서 잉태한 경쟁심은 온
ISBN : 9791196562090
청구기호 : 811.7-홍54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친일과 항일 사이
전점석 지음
출판 : 두엄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전점석의 『친일과 항일 사이』는 〈일본인보다 일본을 더 잘 아는 김소운〉, 〈사회주의 독립운동가인 지하련의 오빠들〉, 〈이념의 먼 길을 지나 시인이 된 이효정〉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ISBN : 9791193360132
청구기호 : 810.099-전74ㅊ
도서상태 : 대출가능
오늘의 판타지:김루 시집
김루 지음
출판 : 여우난골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풍경 더미를 누비는 슬픔의 행렬 김루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오늘의 판타지』가 출간되었다.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2010년 《현대시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김루 시인은 제2회 〈구지가 문학상〉을 수상하며, 그간 시업의 성과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번 시집에 대한 그의 시론 에세이 (「찰나의 음악, 시적 발아」,《시인수첩》2023년, 여름호)에서 김루 시인은 이렇게 언급한다. “보이지 않던 비언어(신체, 사물, 물질, 이미지, 힘)들이 바깥에서 감정과 욕망, 무의식 같은 움직임에 직면해 사유하는 깊이를 가질 때 詩는 비로소 잠재적 힘을 가진 무엇”이라고. 그는 또 “황사로 앞”이 안 보일 때 “익숙했던 길들이 처음인 듯 낯설어 뒤돌아보며 놓친 창의 언어들이 날카롭게 말을 걸어”온다고 발화한다. 시집 해설에
ISBN : 9791192651132
청구기호 : 811.7-김296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광화문 방주:황인만 시조집
황인만 지음
출판 : 이든북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시조는 그 시대의 정신이 담긴 것이라 ‘웃는 시조’는 그 시대가 웃는 것이요, ‘우는 시조’는 그 시대가 우는 것이다. 코로나 시국에 이어 세상은 전쟁과 사건·사고로 울음이 길다. 구름을 걷어내고 맑은 하늘을 노래하자. 보랏빛 희망을 꿈꾸며…. 책의 제목을 「돌섬의 꿈」과 「광화문 방주」를 놓고 생각한다. 전자는 부족한 자아를 성찰하며 시적 이상향을 꿈꾸는 것이고, 후자는 요즘 현실에 대한 우려가 깃들어 있다. 아름다워야 할 우리의 말과 글이 혼탁하여 초등학생들까지 피켓을 들었지 않은가? 하나가 어긋나면 모든 게 뒤틀린다. 대왕님 방주에는 참된 이상만을 싣고 가자. 지구촌 곳곳에서 한글을 부르 는 소리가 드높다. 한글과 시조의 세계화가 메마른 영혼 에 단비가 되고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구원의 등불이 될 것
ISBN : 9791167012807
청구기호 : 811.7-황68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사와로 선인장:엄옥례 수필집
엄옥례 지음
출판 : 수필세계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고영옥의 『해를 먹은 아이』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93364055
청구기호 : 814.7-엄65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그는 세 뼘 옆에서 책을 읽습니다:최윤정 시집
최윤정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최윤정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조약돌」 「은점까지 사라지기 전에」 「장작」 등 50편이 실려 있다. 이 시집에는 늘 처리될 수 없는 감정과 욕망이 남아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그러한 감정과 욕망은 우리가 마주한 이 시집에서 기묘한 아름다움이 피어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ISBN : 9791191897906
청구기호 : 811.7-최66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대숲의 휘파람새:김영래 가사시집
김영래 지음
출판 : 고요아침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설명없음
ISBN : 9791167242303
청구기호 : 811.2-김6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미완의 귀향:한상준 소설집
한상준 지음
출판 : 나무와숲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농업·농민 소설을 주로 쓰고 교육운동에 발을 내디뎠다가 해직되기도 했던 한상준 작가의 소설집 《미완의 귀향》이 나왔다. 이 소설집은 작가가 “만났던 혹은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가슴에 힘껏 그리고 가득 품고 있던 사람들에 관해 쓴 작품들”을 묶은 것이다.
ISBN : 9791193950074
청구기호 : 813.7-한52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도깨비 복덕방:도선우 장편소설
도선우 지음
출판 : 나무옆의자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불운한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기회 도깨비 복덕방이 도와드립니다 세계문학상 대상 『저스티스맨』 도선우 신작 소설 2016년 겨울 『스파링』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불과 한 계절 뒤인 2017년 봄에는 『저스티스맨』으로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도선우의 네 번째 장편소설 『도깨비 복덕방』이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그동안, 사회의 구조적 폭력에 맨몸으로 맞서며 성장해가는 소년의 이야기(『스파링』), 연쇄살인을 추적하는 미스터리(『저스티스맨』), 대재난 이후 인류의 미래를 그린 SF(『모조 사회』) 등 매번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온 작가가 이번에는 기이한 복덕방 이야기로 돌아왔다. 잇따른 불운으로 인생의 막다른 길에 몰린 사람들을 신비한 공간으로 이끌어 삶의 이면을 바라보도록
ISBN : 9791161572024
청구기호 : 813.7-도5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당신과 듣는 와인춤:강성남 시집
강성남 지음
출판 : 북인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강성남 시인이 정성껏 빚은 다양한 와인의 색과 맛 지닌 몽환적인 시들 2009년 농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다가 2018년 제26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다시 시작했던 강성남 시인이 데뷔 15년 만에 첫 시집 『당신과 듣는 와인춤』을 현대시세계 시인선 176번으로 출간하였다. 강성남 시인의 첫 시집 『당신과 듣는 와인춤』은 특이하게도 ‘와인’을 책 제목에 넣고, 각 부를 와인의 종류/특징으로 구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와인춤’이라는 생소한 시어의 연상과 상상 그리고 그 춤을 추는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닌 ‘듣는’ 행위를 통해 다소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녀의 숨비소리를 이미지화한 표제시 「당신과 듣는 와인춤」에서 ‘와인춤’은 “가장 깊은 음역의 시(詩
ISBN : 9791165121761
청구기호 : 811.7-강5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설야행:김문홍 소설집
김문홍 지음
출판 : 전망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극작가이면서 동화작가, 연극비평 등 다방면의 글쓰기를 해 온 김문홍 소설가의 신작 소설집이다. 저자의 소설은 당대의 역사 현실에서 예술가가 지녀야 할 태도로서 예술정신의 필요성을 부단히 강조하고, 이의 궁극적 완성으로서 예술혼의 경지가 어떠해야 함을 밝히고 있다. 소설의 주인공들은 불멸의 예술혼을 획득하기 위해 집념, 결기 등을 넘어 광기, 잔혹으로 보일 만큼 비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러한 시련의 세례를 거쳤을 때 놀라움과 함께 아름다움이 솟구치며 경외의 감정을 들게 된다. 작가의 올곧은 정신을 바탕으로 하지 않고 예술적 진실성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또한 김문홍 소설에서 주된 갈등이 있다면 그것은 권력으로 꾸며진 허위의식과의 대결이다. 변화와 실체를 덮고 기득권적 욕망을 충족
ISBN : 9788979736427
청구기호 : 813.7-김36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여기까지 한 시절이라 부르자:박하신 단편집
박하신 지음
출판 : 문학수첩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반연간 문학수첩 신인작가상〉 단편소설 부문 수상작가의 단편집! 관념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키는 이채로운 운동감이 가득한 서사의 탄생 ‘다소 황당무계할 수 있는 소설적 설정이 화자의 담담한 서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납득하게 만들고 독자들에게도 막연한 희망을 품게 하는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문단에 데뷔한 박하신의 첫 단편집이 출간되었다. 〈반연간 문학수첩 신인작가상〉 수상작인 〈포물선〉 외에도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려있어 신인작가의 작품세계와 문학적 지향점을 엿볼 수 있다. 단편집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포물선〉에서는 ‘포물선’이라는 물리학적 운동을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의 소통으로 의미망을 구축하는 서사가 펼쳐진다. 외국인 노동자 ‘레미’가 포물선을 그리며 던진 테니스공에 우연찮게 머리를 부딪힌 ‘
ISBN : 9791193790137
청구기호 : 813.7-박92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해낙낙:조성국 시집
조성국 지음
출판 : 시인의일요일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국가가 인정한 미남 시인, 청춘을 바쳐 오월을 지킨 조성국 시의 결정판 조선대학교 재학 당시 학내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다 실형까지 살았던 조성국은 1990년에 수배 당시의 이야기를 「수배일기」라는 연작시로 써서 《창작과비평》으로 등단한 시인이다. 당시 수배 전단의 인상착의 문안에 “일견 미남형”이란 문구를 보고, 1980년대 분단문학을 이끌던 송기숙 선생이 ‘국가가 인정한 미남’이라 했다는 일화도 있다. 어느 날 세상이 바뀌어 받게 된 민주화운동 보상금도 거부하고, 징역 이력 때문에 취직을 할 수가 없었던 그는, 지역 문화 일꾼으로서의 삶을 당당히 살아왔다. 광주전남작가회의의 사무국장을 하고, 대안학교인 광주지혜학교의 행정실장을 하고, 조태일문학상운영위원회의 사무국장을 하고, 이번 『해낙낙』까지 다섯 권
ISBN : 9791192732077
청구기호 : 811.7-조54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눈 맑은 낙타를 만났다:함진원 시집
함진원 지음
출판 : 푸른사상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항아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독자와 함께하는 시편들 함진원 시인의 시집 『눈 맑은 낙타를 만났다』가 〈푸른사상 시선 170〉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자본주의 체제에 종속되어 끊임없는 욕망과 탐욕에 허우적거리는 도시인들의 삶을 직시하고 그 대안으로 두레밥 문화를 제시한다. 항아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 어울리면서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공동체 사회를 소망하는 것이다.
ISBN : 9791130820156
청구기호 : 811.7-함78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붉은 가시로 남아:구양근 소설집
구양근 지음
출판 : 한국소설가협회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첫 창작집 『모리화』 (2019)에 이어서 이번에는 다섯 해 만에 제2창작집 『붉은 가시로 남아』를 펴낸다. 이전의 동양사적인 과제에서 벗어나 이제는 한결 우리 생활 주변적인 일상의 문제로 다가온 것이다. 상아탑의 강단에서 내려온 이후 일반 현실사회에 눈을 돌린 현상이다. 그러기에 이즈음 그의 작품은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소설의 세계로 밀착해든 정황이다.
ISBN : 9791170321064
청구기호 : 813.7-구63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호두나무 마당:류미연 단편소설집
류미연 지음
출판 : 실천문학사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2017년 한국예총 『예술세계』 신인상과 2022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한 류미연 소설가가 실천문학에서 첫 단편집 『호두나무 마당』을 출간했다. 이 소설집에는 사회성 짙은 8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그런데 8편 모두 하나같이 화자가 여자이다. 연령대는 2~30대에서 8~90대까지 다양하지만 하나같이 시대의 무게와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화자들이다. 소설의 주인공이기도 한 이 화자들을 통해 류미연 작가는 가정폭력문제와 남북분단과 이산의 문제, 일제 강점기 시절의 가부장 제도에서부터 미래의 노인 요양 문제까지 시공간을 자연스레 넘나들며 뛰어만 심리와 풍경 묘사력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과 향기를 진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작가의 말에서 단편집 ‘속에 등장하는 모든 여자들은 서로가 서로
ISBN : 9788939231467
청구기호 : 813.7-류38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황학산에 들다:김응혜 시집
김응혜 지음
출판 : 리토피아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이 책은 김응혜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김응혜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자신을 ‘제자리’를 지키고 선 ‘한 그루의 나무’로 정위定位하면서 ‘나눔이 익숙한’, ‘평화가 넘치는 둥근 세계’(「참, 참, 참나무야」)를 지향한다. 이 세계는 ‘나무’에 깃드는 모든 생명과 햇빛과 바람, 비처럼 나무와 어울려 세상을 조화롭게 하는 온갖 자연현상이 상생相生의 장場으로 펼쳐지는 시공이다. 무엇보다 그곳은 관념으로 축조築造한 구성물이 아니라 시인의 생활과 생각이 적절히 안배되어 저절로 형성하는 세계라는 점에서, 나아가 우리가 기원基源이라 부를 수 있는 데에까지 미친다는 점에서 특색있다. 시인은 시집의 3부에서 「하늘결소리」 연작 3편과 ‘황학산’의 4계를 각기 형상화한 「황학산에 들다」 연작 4편, 그리고 「꿈꾸는 여주」(
ISBN : 9788964121658
청구기호 : 811.7-김67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열두 개의 심장이 있다
송은숙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어떤 절정에선 죽음의 냄새가 나기도 한다” 내면의 무한대, 그 극도의 긴장을 이겨내며 유한한 삶을 가진 우리를 충만하게 상상하는 시 대전에서 태어나 2004년 《시사사》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송은숙의 신작 시집 『열두 개의 심장이 있다』가 걷는사람 시인선 119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신간은 『돌 속의 물고기』 『얼음의 역사』 『만 개의 손을 흔들다』 이후 삼 년 만에 묶어낸 네 번째 시집으로, 우리가 애써 외면해 온 내면의 무한대와 마주하며 그 깊이를 견뎌내려는 시인의 충만한 상상력으로 가득하다. 일상을 보내면서도 “시인이 하는 일”(「시인의 일」)에 대해 골몰하는 송은숙은 “열두 가지 색 안”에서 “열두 개의 심장”(「화분」)을 발견한다. 열두 개의 심장으로 열두 개의 삶을 살
ISBN : 9791189128012세트 9791193412589
청구기호 : 811.7-송67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서생배:조원희 제2시집
조원희 지음
출판 : 부산문학인아카데미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 시인의 말 무작정 시가 좋았다. 푸르게 빛나던 시절, 벗들과 어울리며 시를 읊조리고 다녔다. 스승의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으면서 무모하게 덤벼들어 시를 지어보기도 했다. 짓긴 해도 어설픈 느낌이 농후했다. 그래도 제힘으로 지었다고 자랑하면 벗들은 내 기분 상할까 봐 무조건 잘 지었다며 웃어주었다. 두 해 전 그 시를 여동생이 보관해 두었다가 보내주었다. 황당하리만치 졸작이었다. 그랬다. 무식한 놈이 용감하다고 시가 좋아서 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덤벼들었다.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꽃들, 신록이 뿜어내는 상쾌하고 맑은 공기로 가득 찬 숲, 나무 사이를 오가며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산새들, 수평선을 박차고 하늘로 솟구치는 태양, 하늘과 바다를 오색으로 드리우는 노을을 바라보며 감탄했다. 내 가슴을 벅찬
ISBN : 9791190511186
청구기호 : 811.7-조66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구석으로부터:함순례 시집
함순례 지음
출판 : 애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1993년 ≪시와사회≫로 등단한 함순례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구석으로부터」를 냈다. 이번 시집은 자연과 인간, 존재와 삶의 풍경이 빚어내는 생명력을 바탕으로 작지만 단단한 생성의 시간을 열어가는 시편들이 담겨 있다. 그 목소리는 신열을 앓듯 깊게 침잠하기도 하고 맑고 따스한 허밍으로 스며든다. 특히 시인 자신의 이름에 담긴 의미와 소명을 깊게 성찰하면서 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들을 기억하고, 잊혀진 이름들이 외롭지 않도록 애도의 마음과 다정한 말들로 보듬는 시선이 두드러진다. 「징검다리 례」에서는 순례라는 길을 찾아 헤매는 마음, 사람과 사람, 세상 간 소통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그 선택이 자신을 더 어둡게 만들지 않을까 두려운 마음을 그려낸다. 죽음을 환유하는 ‘곡비’와 ‘폭우’처럼 크고 작은 자연
ISBN : 9791191719253
청구기호 : 811.7-함56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오래 문밖에 세워둔 낮달에게:박숙경 시집
박숙경 지음
출판 : 달아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2015년 『동리목월』 여름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박숙경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오래 문밖에 세워둔 낮달에게』(달아실 刊)가 달아실시선 77번으로 나왔다.
ISBN : 9791172070106
청구기호 : 811.7-박56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고요한 노동:정세훈 시집
정세훈 지음
출판 : 푸른사상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인간다운 삶을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희망의 노래 정세훈 시인의 시집 『고요한 노동』이 푸른사상 시선 198로 출간되었다. 현실의 불평등과 불의, 부조리함에 끊임없이 저항해온 시인은 이 시집에서 가난하고 힘없는 노동자를 위한 투쟁의 노래를 부른다.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공감과 연대가 사라지지 않는 희망으로 다가온다.
ISBN : 9791130821795
청구기호 : 811.7-정54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관계의 온도:박지음 소설집
박지음 지음
출판 : 아시아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박지음 소설가의 두 번째 소설집 『관계의 온도』가 출간되었다. “끊이지 않는 불행한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박지음은 더듬어 전진하며 탈출구를 찾는다”(하성란 소설가)는 평가를 받은 첫 번째 소설집 『네바 강가에서 우리는』에 이어 이번 소설집에 실린 9편의 소설에서도 박지음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불행한 사건들을 외면하지 않고, 그럴듯한 말로 포장하거나 속이려 들지도 않고 똑바로 바라본다.
ISBN : 9791156626237
청구기호 : 813.7-박78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기억 몸짓:안태운 시집
안태운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여기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인지, 문득 낯설어하며 주위를 둘러보았지” 문학동네시인선 216번째 시집으로 안태운의 『기억 몸짓』을 펴낸다. 2014년 등단해 “단단하면서도 독특”한 문장으로 “장면의 전환과 시적인 도약”을 일으킨다는 평과 함께 제35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한 시집 『감은 눈이 내 얼굴을』(민음사, 2016)과, “나는 어디에 있을까, 어디로 가야 할까”(「계절 풍경」) 자문하는 산책자의 내면을 펼쳐 보인 『산책하는 사람에게』(문학과지성사, 2020) 이후 펴내는 세번째 시집이다. 그사이 시인은 문지문학상과 현대시작품상 후보에 각각 3년과 2년 연속 포함되며 “상상력을 빌리는 것이 아니라 ‘되기’를 실행하”(김행숙 시인)는 시인, “더 자유롭고 유연한 시의 상상적 모험”(이광호 평론가)을 탄생시
ISBN : 9791141601072
청구기호 : 811.7-안883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엄마는 내가 일찍 죽을 거라 생각했다
김균탁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걷는사람 시인선 111 김균탁 시집 『엄마는 내가 일찍 죽을 거라 생각했다』 출간 “기억하기 좋은 날들이 사라진 날개깃같이 꿈틀거립니다” 악몽 속을 배회하며 춤추는 언어 조용하고 치열하게 삶과 죽음을 돌고 도는 시
ISBN : 9791189128012세트 9791193412336
청구기호 : 811.7-김16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무한의 오로라:이하언 소설집
이하연 지음
출판 : 푸른사상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나 아닌 모든 이들을 염려의 대상으로 삼는 소설로 표현된 타자 윤리학 이하언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무한의 오로라』가 〈푸른사상 소설선 57〉로 출간되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시간을 넘나드는 이 소설집에는 소외되고 고통받은 인물들에 대한 책임감이 등장한다. 타자에 대한 책임감은 궁핍하고 억압당하는 얼굴뿐만 아니라 우리가 수호해야 할 민족, 국가, 조상의 땅에까지 나타난다. 타자의 윤리학을 실천하는 이하언의 작품들은 주체를 타자에게 개방함으로써 삶의 장을 무한하게 확대하고 있다.
ISBN : 9791130821498
청구기호 : 813.7-이92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책갈피 속에서 추억을 줍다:장희자 수필집
장희자 지음
출판 : 교음사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이 책은 장희자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ISBN : 9788978144360
청구기호 : 814.7-장97ㅊ
도서상태 : 대출가능
꽃들은 묻지 않는다:김귀례 시집
김귀례 지음
출판 : 시와사람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시는 찰나의 예술이다. 픽션의 세계에서 노니는 감성의 파노라마, 이를 이미지 구현으로 그림을 그리는 장르이다. 매번 관찰하는 각도와 시야와 시선을 바꿔, 새롭게 바라보고 새롭게 해석하길 즐긴다. 기시감을 최대한 피해, 매번 신선한 옹달샘을 찾는다. 느낌이 식상하지 않도록, 새로운 오솔길을 개척한다. 할 수 있다면, 오묘한 정서의 세계, 감성의 동산으로 들어가, 섬세한 감촉으로 대화를 나눈다.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한 감성과 담소 나누며, 무한한 느낌의 향기를 서로 전달한다. 그 순간 전해져 오는 전율, 감동의 전율과 손잡고 너울너울 춤춘다. 그 춤을 추며, 새로운 시야를 열어, 보다 폭넓은 세상을 받아들인다. 매번 시는 머리의 시가 아니라, 가슴의 시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되도록 가슴에 시심의 꽃이 피도
ISBN : 9788956657073
청구기호 : 811.7-김16ㄲ
도서상태 : 대출가능
몽유도원:민혜숙 장편소설
민혜숙 지음
출판 : 소명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안견의 역작 〈몽유도원도〉, 그 뒤에 가려진 존재 ‘안평대군’ 조선의 많은 화가들 중 안견의 이름이 21세기까지 진하게 남는 것은 단순히 그의 실력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세종부터 세조 집권기까지 활동하며 네 명의 왕조를 살아낸 안견. 그의 짧지 않았으리라 짐작되는 생애와 명성에 비해, 그의 공식적인 이름을 달고 지금까지 현존하는 작품은 두세 점뿐이다. 〈몽유도원도〉는 그 중 가장 압도적인 작품이자, 그의 역작이다. 비단 바탕에 일 미터가 넘는 크기, 꿈속의 장면을 완벽히 구현해냈다는 평을 받는 〈몽유도원도〉는 현재 한반도가 아닌 바다 건너 일본 덴리대학에 소장되어 있다. 몹시도 환상적이라 눈을 떠도, 다시 감아도 선명히 떠오를 정도로 완벽했다던 그 도원의 꿈. 그 꿈을 그려낸 안견과 〈몽유도원도〉 뒤로
ISBN : 9791159058653
청구기호 : 813.7-민94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마음의 꽃:김한호 에세이
김한호 지음
출판 : 북나비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마음의 꽃』에서 추구하는 작품세계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자연과 더불어 살며 마음을 수양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마음을 수양하고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한 에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독자들이 읽고 공감하고 감동하여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SBN : 9791160111538
청구기호 : 818-김92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전라도, 전라도여:문주환 시조집
문주환 지음
출판 : 고요아침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전라도, 전라도여』는 저자 문주환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88960399815세트 9791167242044
청구기호 : 811.36-문76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묻고 싶은 아침이 있다
금별뫼 지음
출판 : 현대시학사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시인은 주변에서 서성이는 존재자들에 대한 연민을 보여주면서 우리 시대의 중심에 대한 시인 나름의 대항 논리를 펼쳐간다. 소외된 이들의 가치를 옹호하는 인식과 표현을 통해 시간의 속도 때문에 잊혔던 삶의 본령이나 의미를 일깨워주는 것이다. 그가 들려주는 덕목들 예컨대 사물이 품고 있는 고유한 의미에 대한 관조, 그것을 자신의 자세에 비유하는 염결성, 현재적 삶과 과거 기억을 결속하면서 끌어올리는 사랑의 형상 등은 그의 시가 이루어가는 물줄기인 셈이다. 이처럼 우리는 고전적 상상력에서 길어 올리는 새로운 외경의 ‘밑줄’을 따라가면서 시인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새로운 전율의 ‘소리’를 미덥게 경청하게 된다.
ISBN : 9791192079387
청구기호 : 811.7-금44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고요의 코끼리:김동숙 소설집
김동숙 지음
출판 : 푸른사상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세상의 고요를 진동시키는 역동적인 이야기들 김동숙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고요의 코끼리』가 푸른사상 소설선 69로 출간되었다. 작가는 치밀한 문장으로 환대와 적의, 상실감, 고독 등 현대인의 삶의 한 국면에서 마주하는 감정들을 예리하고 세밀하게 그려낸다. 세상의 고요를 진동시키는 역동적인 이야기들은 독자들을 깊게 울린다.
ISBN : 9791130822396
청구기호 : 813.7-김25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바보들의 저녁식사:이길옥 제9시집
이길옥 지음
출판 : 서석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설명없음
ISBN : 9791188821938
청구기호 : 811.7-이18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달리지 마:오봉옥웹툰시집
오봉옥 지음
출판 : 솔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천진난만의 기운이 서린 시세계 시대에 화응하는 새로운 문예의 시도 1985년 『창작과 비평』으로 등단해『지리산 갈대꽃』, 『붉은산 검은피』, 『나 같은 것도 사랑을 한다』, 『노랑』, 『섯!』 등을 발간한 중견 시인 오봉옥의 국내 최초 웹툰시집이 출간되었다. 신작 시집을 웹툰시 형식으로 발간하는 일은 유례가 없는 새로운 문예의 시도라는 점에서, ‘웹툰시’라는 명칭을 다는 일에도 많은 고민이 뒤따랐다. ‘만화시’ ‘웹툰시’ ‘컷툰시’ ‘웹툰포엠’ ‘포엠툰’ 등을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웹툰시’로 결정했다. 웹툰시집 『달리지 마』는 오봉옥의 시편과 ‘투닛’의 3D 기술이 만나 완성되었다. ‘투닛’은 3D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웹툰을 그릴 수 있는 새로운 툴을 제공하고 있다
ISBN : 9791160202021
청구기호 : 811.7-오45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지워진 사람들:염연화 장편소설
염연화 지음
출판 : 문학세상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지워진 사람들》은 한국 전쟁 발발 직후 좌익 척결이라는 미명 하에 일어난, 국가가 국민을 마구잡이로 죽인 보도연맹 학살 사건을 소재로 한 장편 소설이다. 보도연맹 학살 사건으로 죽은 사람의 수는 최소 20만에서 최대 30만 명에 이른다. 사망자의 오차가 이만큼 크다는 것은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죽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 사건이 지난지 7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그 억울한 죽음들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아무 이유 없이 죽음을 맞이한 이들이 역사 속으로 지워지지 않고, 그들의 삶이 역사에 오롯이 제대로 기록되기를 바라고 있다. 부디 이 소설을 통해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기억해야 할 역사를 온전히 마주하여 더는 국가 권력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는 비극적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
ISBN : 9788963014005
청구기호 : 813.7-염64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사랑과 시작:권박 시집
권박 지음
출판 : 아시아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권박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사랑과 시작』이 K-포엣 시리즈 33권으로 출간되었다. 권박 시인은 『이해할 차례이다』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두 번째 시집 『아름답습니까』를 통해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확장시켰다. 이번 시집 『사랑과 시작』에서는 시인이 밝힌 것처럼 “여성의 역사와 여성의 현실에서 나아가 인간에 대해서 쓰고” 있다.
ISBN : 9791156623175세트 9791156626435
청구기호 : 811.7-권42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이 차는 어디로 갑니까
오성인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누구보다 피의 언어를 잘 해독하고 싶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오월 광주의 상흔을 쓰는 시인 담과 벽, 어둠과 죽음에 닿아 있어도 새살이 돋는 시간을 예감하는 시 2013년 《시인수첩》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오성인 시인의 시집 『이 차는 어디로 갑니까』가 걷는사람 시인선 88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어제의 나와 만나기로 한/내일의 네가 함께 섞인다”(「짬짜면」)라는 문장에서 짐작할 수 있듯, 이 시집은 사연 많은 한 인간이 지나온 기억과 장소를 톺아보며 속 깊은 대화를 청하는 방식으로 시작된다. 시인이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는 대상은 자신이 발을 디뎌 온 장소들에 관한, 기억의 단편들이다. 그 장소와 기억의 중심에 ‘광주’가 있고, 시기동(정읍)·구월동(인천)·가음정동(창원) 같은 지
ISBN : 9791189128012세트 9791192333915
청구기호 : 811.7-오5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날혼:김수열 시집
김수열 지음
출판 : 삶창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시간의 지층을 공간의 지평으로 옮긴 시편들 김수열 시인의 8번째 시집 『날혼』은 그동안 김수열 시인이 천착해온 제주도의 역사와 삶에 더욱더 착근된 모습을 보여준다. 김수열 시인의 시는 지금껏 제주4ㆍ3의 상흔을 드러내면서 그것의 치유를 위해 복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시집에서도 제주4ㆍ3의 상처에 대한 구체적이고 세밀한 조명은 살아 있으며, 나아가 국제적인 연대의 감정을 담아 제주4ㆍ3의 세계사적 의미를 우회적으로 말하고 있다. 이는 제주4ㆍ3이 여타의 제노사이드에 비해 더 참혹했다거나 그 무게가 더 나간다는 우월성(?)을 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치지 않는 비극의 반복을 드러내는 방식이다. 여기에 해당되는 작품들이 「데칼로코마니 2」, 「심장 없는 시인, 켓 띠」, 「난징 국수」 등이다. 다음은
ISBN : 9788966551873
청구기호 : 811.7-김56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Pause:김영빈 디카시집
김영빈 지음
출판 : 놀북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세상의 모든 B에게〉로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던 김영빈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색다른 시선으로 찾아낸 사진 속 사물을 재미와 위트로 재해석하였다. 디카시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시집에는 '펜은 거들뿐'이라는 부록과 《디카시》 주간인 최광임 시인의 해설이 더해졌다.
ISBN : 9791191913231
청구기호 : 811.7-김64ㅍ
도서상태 : 대출가능
기침이 나지 않는 저녁
박한 지음
출판 : 삶창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지용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해온 박한 시인의 이 첫 시집은, 한편으로는 개인사를 깊은 배경으로 한 청춘의 시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개인사를 박차고 날아오르려는 몸부림을 간직하고 있다. 이런 특징은 대개의 첫 시집이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박한 시인이 날아오르려는 방향은 관념적인 자기 초월이 아니라 세계를 향한 것이라는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사실 시인의 개인사라는 것도 세계가 준 상처이기도 하다.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이성혁이 예리하게 지적했듯이 「1998」 같은 작품은 청소년기의 시인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 것이 바로 저 IMF 구제금융사태였음을 증언하고 있다. 이 시에서 박한 시인은 그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는데, 거기에서 걸어나오는 화자의 모습은 시인의 성장담처럼 읽힌다. 얼굴을 가리고
ISBN : 9788966551590
청구기호 : 811.7-박92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바람은 너를 세워 놓고 휘파람:황정현 시집
황정현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인사는 끝이 없어 다시 만나도 잘 헤어질 수 있는데 [바람은 너를 세워 놓고 휘파람]은 황정현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모아이」 「청동겨울」 「골목 밖에서 붉은 눈이」 등 51편이 실려 있다. 황정현 시인은 2021년 [경인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바람은 너를 세워 놓고 휘파람]을 썼다. 우리가 황정현 시인의 시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인간의 연약함이다. 시인의 목소리는 세상을 향하지는 않는다. 즉 참혹을 견디는 자를 위한 정의나 부당한 세계를 향한 심판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시인은 투쟁할 수 있는 여력을 지니지 않은 취약한 존재, 자신의 고통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불안한 존재를 형상화한다. “인사는 끝이 없어/다시 만나도//잘 헤어질 수 있는데”라는 시구처
ISBN : 9791191897951
청구기호 : 811.7-황74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투명한 바리케이드:정지윤 시집
정지윤 지음
출판 : 여우난골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바리케이드는 프랑스 barrique에서 온 말로, 길을 막기 위해 세운 장애물들을 의미한다. 1832년 6월 봉기를 묘사한 레 미제라블의 아베쎄의 벗들을 비롯해, 다양한 창작물에서 사용하는 바리케이드는 혁명과 저항을 상징한다. 평화 운동, 생태 운동, 페미니즘 등의 운동, 즉 라클라우 등이 주장하는 ‘연대’, 혹은 네그리와 하트의 ‘다중’ 역시 이 투명한 바리케이드에 속한다. 주지하다시피 한국에서는 대규모 집회나 시위에서 경찰이 사용하는 차벽이 대표적인 바리케이드이며, 2008년의 컨테이너 방벽은 명박산성, 2020년의 경찰버스 차벽은 재인산성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투명한 바리케이드’가 거대 담론이 붕괴한 이후의 다양한 저항 운동 사이의 연대를 가리키는지는 미지수다. 시에서의 ‘투명한 바
ISBN : 9791192651156
청구기호 : 811.7-정78ㅌ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김영 소설
김영 지음
출판 : BmK(비엠케이)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인간의 ‘불안’과 ‘고독’을 밀도 있게 그려낸 秀作 - 김영 첫 소설집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 발간 - - 2023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김영 작가의 첫 소설집 『나미가 오지 않는 저녁』(도서출판 BMK 간)이 나왔다. 김영 작가는 지난 2020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동명(同名)의 단편 소설로 당선되었으며, 모두 9편의 작품이 수록된 첫 소설집은 ‘2023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에 선정되었다. 작품소개 〈노아의 방주〉 게임광인 노아는 아빠가 보내온 택배 속에서 현금을 챙겨 ‘소녀’를 만나러 간다. 새 아빠로 인해 불안한 소녀를 데리고 산꼭대기 집으로 간 노아는 주인 할머니 방에서 밤을 맞는다. 〈오픈 게임〉 남편은 집을 나가
ISBN : 9791189703677
청구기호 : 813.7-김64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대명사들
이송희 지음
출판 : 다인숲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다인숲 출판사의 사설시조선 01번으로 출간된 이송희 시인의 사설시조집 「대명사들」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55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송희 시인의 사설시조는 전통 사설시조의 흐름 속에 있으면서, 현대시조가 가지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선명하게 담고 있다. 이송희 시인은 사설을 통해서 어두운 시대에 별빛 같은 질문을 던져 우리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를 생각하게 한다. 이송희 시인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현대 사회의 부조리한 상황을 해학과 풍자, 역설의 방식으로 그려낸다. 해설을 쓴 김학중 시인은 “이것이 이송희가 전통과 현대를 횡단하여 구축한 시적 세계로 성취한 것이다.” 하면서 “그 힘은 촛불의 빛에 가까운 것이지만 「대명사들」이 그렇듯 결코 단수가 아니"라 "여럿이며 동시에
ISBN : 9791198257260
청구기호 : 811.36-이55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정영선 시집
정영선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구르는 돌은 지구의 눈물이다 [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는 정영선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으로, 「나비가 기억되는 방식」, 「석고 캐스트」, 「재를 긁는 여자」 등 63편의 시가 실려 있다. 정영선 시인은 1995년 [현대시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장미라는 이름의 돌멩이를 가지고 있다] [콩에서 콩나물까지의 거리] [나의 해바라기가 가고 싶은 곳] [누군가의 꿈속으로 호출될 때 누구는 내 꿈을 꿀까]를 썼다. 존재와 삶의 이토록 많은 구멍들 때문에 정영선은 시인이 되었다. 정영선의 시에서 ‘구멍’은 결코 메울 수 없는 결핍과 부재의 별칭이다. 또한, ‘없는’ 형태로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무언가와 누군가, 알 수 없는 것들과 말할 수 없는 것들의 총칭이기도 하다.
ISBN : 9791191897302
청구기호 : 811.7-정64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그런 밤을 지나온 적이 있다
장민규 지음
출판 : 문학들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주목할 만한 신예의 등장 장돌뱅이 시인 장민규의 첫 시집 『그런 밤을 지나온 적이 있다』 장민규 시인의 첫 시집 『그런 밤을 지나온 적이 있다』(문학들 시인선)가 견인하는 힘이 놀랍다. 대상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표현하는 설득력과 상식에 타협하지 않는 강력한 투시력의 힘이다. “중력을 무시하고/심연에서 끌어올린 물방울은/가끔 천둥소리를 낸다.” 시인은 “그런 밤을 지나온 적이 있다.”(「복선」) 이 시집의 출간을 진행한 편집자는 “원고를 받고 마음에 드는 작품에 포스트잇을 붙이다가 그만두었다”고 한다. “페이지마다 붙게 되니 이내 무의미해졌다”는 것. 해설을 쓴 문학평론가 최현주 교수(순천대)는 이번 시집을 두고 “그가 과연 최근 등단한 시인인가라는 우문을 반복하게 한다.”고 감탄했다. 신축년에 집을 짓
ISBN : 9791191277739
청구기호 : 811.7-장38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사슴 접기:조효복 시집
조효복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혼자라는 말을 접으면 둘이 되고 넷이 되고 점점 단단해지고 [사슴 접기]는 조효복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어제의 꼬리」 「메아리박물관」 「폭설 카페」 등 53편이 실려 있다. 조효복 시인은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났으며, 2020년 [시로 여는 세상], 2021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사슴 접기]를 썼다.
ISBN : 9791191897944
청구기호 : 811.7-조96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메리골드:김현주 소설집
김현주 지음
출판 : 다인숲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소설 『메리골드』는 저자 김현주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98896742
청구기호 : 813.7-김94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흰 산 기슭
박덕규 지음
출판 : 곰곰나루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소설가 박덕규가 2000년 이후 25년 동안 발표한 신작 단편소설을 모은 소설집이다. 박덕규는 1980년 시인으로 등단한 이후 소설, 문학평론, 동화 등을 아울러 발표해 온 대표적인 다장르 작가다. 1996년 〈날아라 거북이〉, 1999년 〈포구에서 온 편지〉 등 단편소설집을 내면서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비속화한 삶의 일상을 다루는 한편으로 집단의 구조적 모순과 폭력 앞에 무너진 개인의 삶을 묘사해 온 것으로 평가받아 왔다. 탈북 문제에 대한 구체적이고 해박한 인식을 드러낸 일련의 작품으로 글로벌세계에 접어든 한국사회가 처한 현실의 이면을 들춰낸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소설집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등). 이 소설집은 특히 지난 25년간 인터넷시스템의 보급과 정착 과정에서 변화해 온 우리 사
ISBN : 9791192621210
청구기호 : 813.7-박24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전과자에서 선생님으로:장세진 수필집
장세진 지음
출판 : 지식과감성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수필집 ‘전과자에서 선생님으로’는 문학평론집이나 영화에세이 등 다른 장르들까지 망라하면 총 59권째(편저 5권 포함) 장세진 지음의 책이다. 수필·산문집으로만 국한하면 18번째 장세진 지음의 책이기도 하다. 편저 5권을 빼고 지금까지 펴낸 54권의 책들을 살펴보니 ‘장세진 수필집’은 단 3권뿐이다. 대부분 ‘장세진 에세이’이거나 ‘장세진 산문집’으로 펴낸 걸 알 수 있다. ‘전과자에서 선생님으로’와 동시에 펴낸 장세진 수필집 ‘월드 클래스 손흥민2’조차도 수필인 미셀러니보다 에세이가 대부분인 책이다. 이를테면 그동안 써놓은 글들 중에서 딱 집어 수필이라 할 수 있는 것들만 묶어 장세진고희기념 수필집으로 펴내는 셈이다. 글은 1~4부로 나누어 각 15편씩 실었다. 1부 맨앞 4편의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ISBN : 9791139223002
청구기호 : 814.7-장54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엄마의 정원:배명희 소설집
배명희 지음
출판 : 푸른사상사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새로운 출구를 향한 빛줄기를 찾아내는 소설들 배명희 작가의 소설집 『엄마의 정원』이 〈푸른사상 소설선 44〉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의 모순으로 가득한 현실에서 고통과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작가는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작품 속 인물들은 출구 없는 삶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몸부림침으로써 틈으로 새어드는 한 줄기 빛을 발견하여 그곳으로 한 발 나아간다.
ISBN : 9791130820132
청구기호 : 813.7-배3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라이프가드:마윤제 소설집
마윤제 지음
출판 : 특별한서재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마윤제의 첫 번째 소설집!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사는 거지요. 세상은 언제나 그렇게 유지되는 거요.” 깊고 검은 물속에서 일렁이는 내면을 들여다보는 내밀하고 묵직한 여덟 작품! “바다는 고요했다. 그러나 그 온유함에는 짐승의 발톱이 숨겨져 있었다.” 『검은 개들의 왕』과 『바람을 만드는 사람』, 『8월의 태양』으로 탄탄한 필력을 보여주며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 ARKO 문학나눔 등에 선정된 마윤제 작가가 여덟 편의 단편소설을 모아 소설집 『라이프가드』를 출간했다. 마윤제 작가의 첫 소설집 『라이프가드』는 깊은 물속에서 일렁이는 내면을 들여다보는 묵직한 여덟 작품을 묶은 소설집이다.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에 선정되어 발간된 작품으로,
ISBN : 9791167030689
청구기호 : 813.7-마66ㄹ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당신이란 페이지를 넘기는 중입니다
박정현 지음
출판 : 상상인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박정현 시인의 「당신이란 페이지를 넘기는 중입니다」는 곡진한 전언과 같은 시집이다. 자본주의가 모든 인간적인 것을 수치화하고, 환금성이 없는 예술을 도태를 넘어 절명에 이르게 하는 ‘지금, 여기’ 문학장文學場의 현실에서 낮고 깊은 눈길로 세계를 응시하고 자신의 기억을 끌어올려 서정적 미학의 건축물을 부려놓는다. 그의 시는 심미적 감식안을 통해 비극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존재론적 원적原籍이 어디에 있는지를 끊임없이 환기시킨다. 현대라는 위험의 내밀성을 돌파하고 “말해지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머물지 못하리라”는 말라르메의 말처럼 그는 경험과 기억을 삶의 기저로 재현하며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 어둠을 밝히는 잔잔한 빛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다. 때문에 그의 첫 시집은 ‘마음의 작품herzwerk’ 탐구하려는
ISBN : 9791193093795
청구기호 : 811.7-박7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당분간 사과:박현주 시집
박현주 지음
출판 : 달아실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가슴 속 먼 곳에서 열려온 하얀 새벽 - 박현주 시집 『당분간 사과』
ISBN : 9791172070465
청구기호 : 811.7-박9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화요일이었고 비는 오지 않았다:이재연 시집
이재연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당신이 혼자 천천히 걸어가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화요일이었고 비는 오지 않았다]는 이재연 시인의 두 번째 신작 시집으로, 「천사의 얼굴」, 「조용한 식사」, 「단순한 미래」 등 54편의 시가 실려 있다. 이재연 시인은 전라남도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2년 제1회 오장환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쓸쓸함이 아직도 신비로웠다] [화요일이었고 비는 오지 않았다]를 썼다. 시집 [화요일이었고 비는 오지 않았다]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사유의 조건으로서 ‘시간’에 대한 이재연 시인만의 감각입니다. 이 시집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는 시적 상황들은 대체적으로 일상적 삶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ISBN : 9791191897708
청구기호 : 811.7-이73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마음에 담은 편지:김정태 작품집
김정태 지음
출판 : 동산문학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설명없음
ISBN : 9791194249054
청구기호 : 810.81-김74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사색의 창 너머로:김현태 시집
김현태 지음
출판 : 서석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설명없음
ISBN : 9791188821785
청구기호 : 811.7-김94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기분의 탄생:하린 시집
하린 지음
출판 : 시인의일요일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시창작법의 베스트셀러 시인 하린이, 바깥으로 내몰린 이들에게 보내는 공감과 동의, 연대의 기록 창작과 지도를 병행하는 하린 시인의 네 번째 시집 『기분의 탄생』이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하린 시인은 주요 인터넷서점의 ‘시 쓰기’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는 『시클』 『49가지 시 쓰기 상상 테마』의 저자로, 실제 창작과 창작이론의 경계에서 모범적인 시세계를 펼치고 있다. 등단 이후 활달한 상상력과 탄탄한 언어 감각으로 개성 있는 시세계를 펼쳐온 시인은, 아무런 힘도 없이 그저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우리 사회에서 배제되고 제거된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시로 형상화해 낸다. 시인은 청소년, 이방인, 노동자, 연습생, 알바생, 가장, 세입자, 택배기사들이 내는 비탄과 좌절과 치욕과 비굴과
ISBN : 9791192732206
청구기호 : 811.7-하298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사막과 럭비:이경란 소설집
이경란 지음
출판 : 강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이경란의 소설은 사물들로 가득 차 있다. 「다정 모를 세계」를 보자. 소설에 등장하는 사물들의 목록은 현관문 앞에 덩그러니 놓인 택배 상자로 시작해서 청소기, 스피커, 소파, 김치찌개, 식탁 등을 거쳐 녹음 파일로 마무리된다. 이 각각의 사물들은 그 자체로 배우자의 불륜이나 행방불명조차 특별한 사건이 되지 못하는 권태로운 일상의 허무한 공백을 채워주면서 느리지만 착실하게 서사를 진전시킨다. 이 과정에서 사물들은 그 원래 용도에 한정되지 않은 채 등장인물과 부딪히거나 다른 사물들과 뒤얽히면서 불투명해지고 불명확해진다. 그래서일까. 이경란의 소설에서 사물들은 등장인물이 처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개입하면서 인물의 다양한 감정과 욕망을 불러일으킨다. 그렇다고 해서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대변하는 매개물 역할에만 머무르지
ISBN : 9788982183492
청구기호 : 813.7-이14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점등인이 켜는 별:이정화 산문집
이정화 지음
출판 : 푸른사상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하늘에 떠 있는 별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이야기들 이정화 작가의 첫 산문집 『점등인이 켜는 별』이 〈푸른사상 산문선 54〉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일상과 자연에서 길어낸 인문학적 성찰과 사유를 비롯해 세상살이에 대한 단상, 가족에 대한 애정 등을 온유하면서도 단단한 문체로 그리고 있다. 밤하늘의 별빛을 켜는 점등인이 되고자 하는 저자는 세상의 이곳저곳에 빛을 비추며 인생에 대한 탐색과 인간애를 보여준다.
ISBN : 9791130821252
청구기호 : 814.7-이74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무명조개 허공 누각:정종균 장편소설
정종균 지음
출판 : 책과나무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하늘에 고래가 나는 세상의 남자와 바다에 새가 헤엄치는 세상의 여자 꿈으로 얽힌 이 둘의 신기루 같은 이야기 하늘에 날고기와 고래가 날아다니는 기묘한 세상, 바리스타 ‘기영’은 기면증에 시달리면서 조금씩 꿈과 현실의 구분을 잃어 간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바다에 새가 헤엄치는 또 다른 세상에서 온 다해와 만난다. 다해 역시 기영과 마찬가지로 심한 기면증을 앓으며 꿈에게 현실을 빼앗겨 가는 중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둘의 기면증은 심해지고, 그럴 때마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데…. “몽유(夢遊), 즉 꿈속 여행은 전통적인 이야기 양식 중 하나다. 옛날이야기가 그러했듯, 여정이 진행될수록 경계는 흐려진다. 하늘과 땅, 땅과 바다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삶과 죽음이 혼재하고, 현실과
ISBN : 9791167523532
청구기호 : 813.7-정75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근처에 살아요:김혜연 시집
김혜연 지음
출판 : 애지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오늘의 안녕’을 묻는 서정들, 언어로 춤추는 진짜 춤꾼의 발랄한 상상력 2020년 《시와경계》가을호에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김혜연 시인의 첫 시집 「근처에 살아요」가 도서출판 애지에서 나왔다. 이 시집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상실과 슬픔이다. 비극적으로 사라진 이들과 아물지 않는 상처를 평생 목도하며 살아가는 이들, 여전히 상처받으며 살고 있는 타인들의 비밀일기 같다. 시인은 삶의 비애를 집요하게 응시하며 얼음송곳 같은 예리한 감각과 상상력으로 개성적인 시세계를 빚어낸다. 다양하게 변주되는 새롭고 활발한 언어로 불공평한 세상을 비관하거나 원망하고 있을 타자들에게 위무의 속삭임과 희망의 서정을 감각적으로 확장해 간다. 김혜연 시인은 춤추는 시인이다. “언어로 춤추는 진짜 춤꾼, 글자들을 모아놓고 상상력
ISBN : 9791191719239
청구기호 : 811.7-김94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눈사람과 염소
윤옥주 지음
출판 : 천년의시작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윤옥주 시인의 시집 『눈사람과 염소』가 시작시인선 0524번으로 출간되었다. 윤옥주 시인은 2006년 『한국수필』, 2012년 『발견』으로 등단했다. 2018년 시집 『젖은 맨발이 있는 밤』을 상재했으며, 발견작품상을 수상했다. 그의 시는 언어유희로 촉발되는 상상력의 자유분방함이 가득하다. 이 운동성은 시적 화자의 경험과 기억을 강렬하게 비틀고 직조해 낸 숏츠 영상과 닮았다. 또한 시적 화자는 상투적인 언어와 이미지와 지루한 일상의 경험을 통쾌하게 염소 뿔로 치받는다. 해설을 쓴 김재홍 평론가의 말처럼, “시공간의 운동성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자연 사물과 생명체들의 뒤섞임과 비틀림이라는 연속성의 사유가 곳곳에서 드러난다. (중략) 그것을 새롭게 구축하는 서정시 특유의 활달한 시상의 운용이 눈에 띈다” 이
ISBN : 9788960210691세트 9788960217997
청구기호 : 811.7-윤65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흉터 쿠키:이혜미 시집
이혜미 지음
출판 : 현대문학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두 번째 출간! 문학을 잇고 문학을 조명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마흔두 번째 시집, 이혜미의 『흉터 쿠키』 를 출간한다. 몽환적인 감수성으로 감각적인 시세계를 펼쳐온 이혜미 시인의 네 번째 저작인 이번 시집에는 시간 속에서 우리가 “비슷한 각도로 기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시인의 소망이 담긴 시들이 실려 있다. 시간과 경험에 덧대져 따뜻하고 풍부한 시선으로 모욕과 슬픔을 관통해 독자들을 위로하는, 깊이 있는 관찰과 강렬한 묘사와 상처받은 내면을 회복하는 아름다운 시 30편과 에세이가 담긴 시집이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VOL. Ⅶ』은 오은경, 박상수, 장수진, 이근화, 서효인 그리고 이혜미 시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여섯 시인의 다양한 감수성으로 무한하고 다채로운 한국 시 문학의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는 시리즈이다.
ISBN : 9791167900746세트 9791167901262
청구기호 : 811.7-이94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연필로 그린 오른손:정찬열 제4시집
정찬열 지음
출판 : 시와사람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사랑은 인간관계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본질적인 주제이다. 시인의 외롭고 고독한 회상적 어조에서 드러나는 미묘한 그리움은 감각적 체험에 근거를 둔다. 치열한 삶 속에서 정찬열 시인은 불의의 사고로 십여 년 전 오른손을 잃었다. 몸의 근원적 균형이 무너진 것이다. 마음의 상처와 육체의 고통은 필설로 다 할 수 없으리라. 하지만 그 어떤 것에도 남 탓하지 않으며 사회에 책임을 전가하지 않는다. 시의 화자는 가볍게 산책하는 길에서 독자를 만나고자 한다. 삶의 편린을 확장된 서정 안으로 끌어들여 대상에 대한 내밀한 관조를 통해 화해와 융합을 시도한다. 시의 뼈대를 이루는 서정을 길항(拮抗) 관계에서 획득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기억을 재구성하는 데 극단적인 부정론이나 형이상학을 멀리함으로써 자기 고백과 성찰을 왜곡하
ISBN : 9788956656403
청구기호 : 811.7-정82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내가 뭐 어때서:황선만 소설집
황선만 지음
출판 : 삶창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돈에 병든 인간들에 대한 풍자 농촌 사회에 대한 도시인들의 왜곡된 이미지는 주로 미디어에 의해 가공된다. 혹은 농촌을 떠나 도시에 나가 사는 사람들의 추억에 의해 이상화된다. 황선만 작가는 농촌이나 지방 소도시의 생활도 결국 욕망의 출렁임에 따라 진행되고 있음을 과장되지 않은 풍자와 유머로 그리고 있다. 첫 소설집이기도 한 『내가 뭐 어때서』는 그러한 인간 군상들의 초상으로 짜여져 있다. 추천사를 쓴 이시백 소설가의 말대로 “속되고, 천박하며, 야비하고, 비정하여 자칫 천잡하기 쉬운 세태의 풍경들”이다. 「준법정신」의 앞부분에서 작가는 도시인들의 근거 없는 농촌에 대한 환상을 야유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며칠 전 텔레비전에 리포터라는 젊은 여자가 나와 냉이를 캐면서 “와- 흙냄새를 맡으니 건강해지
ISBN : 9788966551675
청구기호 : 813.7-황54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나는 나만의 사건이에요:이도영 시집
이도영 지음
출판 : 문예바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이도영 시인의 새로운 시집이 상재되었다. 시인이 「프롤로그」에서 의미심장하게 썼듯, 우리는 매 순간 미세하게 혹은 폭발적으로 달라지는 세계에 살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생활의 곳곳에서 한없이 낯선 자아를 만나기도 한다. 정체성을 상실한 ‘익명’의 제3지대는 “문제는 집이 너무 크고 식구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늑하지 않은 약점이 있어요/ 마실 오는 이도 없구요/ 그래요, 그래서 무너지고 자꾸 무너져요/ 바람이 많은 유배지”(「샤갈의 마을」)로써 ‘내’ 삶에 엉겨 있다. 마음 한구석에 ‘유배지’를 마련해야 하는 우리들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을까. 끊임없이 익명으로 밀려나는 이 지독한 천형은 누구의 심판이었을까. 하지만 어느 순간 ‘익명’은 존재의 필연적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막 세수한 맨 얼굴로/
ISBN : 9791161152257
청구기호 : 811.7-이25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목련 바라밀
이선 지음
출판 : 실천문학사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1999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20년 제26회 지용신인문학상을 수상했던 이선 시인이 《실천문학사》에서 두 번째 시집 「목련 바라밀」을 출간했다. 이 시집에는 4부에 각 부당 15편씩 삶의 본질을 천착하며 사회성 있는 묵직하나 소박한 총 60편의 시가 실려 있다. 해설을 쓴 평론가는 「생산적 여행자의 노마디즘 시편」이란 제목을 통해 ‘시인은 세상을 관찰한 결과에서 무엇인가를 체험하는 자로서 체험한 것을 자기 속에 가지고 살아간다. 나아가 그것을 지속적으로 지니고 기록하는 자만이 진정한 삶의 생산적 여행자가 될 수 있다. 생산적 여행자는 자신에게 맞는 장소를 찾아 방황했던 노마디즘의 철학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선 시인은 니체가 전언한 우리 삶의 시인으로 길가에서 부유하거
ISBN : 9788939231474
청구기호 : 811.7-이54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검은 머리 하피스트:이인해 시집
이인해 지음
출판 : 놀북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이인해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검은 머리 하피스트』는 섣부른 비유나 가감 없는 진솔한 삶의 연장선상에 펼쳐지는 또 다른 삶의 날적이다. 관념의 틀에 갇히지 않고 살아온 삶을 직관의 눈으로 말하고 있다. 그에게 시는 삶이자 본질 그 자체이다. 인간이 왜 인간인지 근원적으로 풀어가고자 하는 정신에서 나오는 솔직한 읊조림이다. 표제시 『검은 머리 하피스트』에서 “물은 차갑다 뼈가 시리도록 차갑다 물소리는 맑다 하프 소리처럼 맑다 하프의 줄은 모두 색깔이 다르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을까 많은 줄 자유롭게 골라 연주하라는 뜻”이라는 말처럼 삶의 질곡에 구애되지 않는 자유여서 맑고 투명하면서 어쩔 수 없는 시간과 고통 앞에서 처연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ISBN : 9791191913439
청구기호 : 811.7-이68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최애를 구하라:이담 장편소설
이담 지음
출판 : 다른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나의 유일한 빛이었던 최애가 위험하다! 리온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딥페이크 합성 영상, 불법 촬영물 유포라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겪으며 생긴 공황장애 때문이다. 사건이 일단락되고 모든 것이 예전으로 돌아간 듯했지만, 피해 생존자인 리온만은 그러지 못했다. 한순간에 잊힐 수 없는 일이었다. 그 사건으로 리온은 꿈의 무대였던 오디션 프로그램 〈K-아이돌스타〉에서 하차해야 했고, 자살 기도까지 했다. 이제 다시 학교에 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려 떠들기도 했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숨 쉬기가 곤란해 지하철을 타는 것조차 힘들었다. 리온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애썼지만 고통은 계속되었다. 그런 리온을 웃게 하는 유일한 존재가 있었다. 바로 메타버스 플랫폼 ‘유피토’의 크리에이터이자
ISBN : 9791156334491세트 9791156336525
청구기호 : 813.7-이22ㅊ
도서상태 : 대출가능
빛과 소녀:최다경 소설
최다경 지음
출판 : 인디북스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성폭행과 그 후유증, 제도권 입시교육에 대한 절망으로 롤러코스트와 같은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성작가의 내면 고백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출간된 최다경 작가의 첫 소설집 폭로와 저항의 미투 문학을 지나 트라우마의 언어로 성폭력의 고통을 그려내다 압축된 일러스트로 가려진 기억들을 표현하다 작가는 어릴 적 성폭행의 후유증으로 20년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한국과 독일을 오고 가며 여러 번 정신병동에 입원해야 했고 또한 하루 스무 알이 넘는 정신과 약물 과잉처방으로 폭식증에 걸려 어둡고도 절망적인 청춘을 보내야 했다. 어느덧 중년이 된 작가는 그때의 고통을 때론 생생한 그림처럼 때론 가려진 트라우마 기억 그대로 재현해 내려 애썼다. “십대에겐 무척이나 버거웠던 치료는 좀처럼 끝날 줄을 몰랐고 정신병
ISBN : 9791196939083
청구기호 : 813.7-최22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여름의 힌트와 거위들:배수연 시집
배수연 지음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특유의 회화적 상상력과 경쾌한 에너지로, 삶의 어두운 부분마저 따뜻하게 감싸 안는 시인 배수연의 세번째 시집 『여름의 힌트와 거위들』이 문학과지성 시인선 609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익숙한 듯 낯선, 또 다른 배수연 원더랜드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펼쳐 보인다. 배수연 시인이 앞선 시집에서 담아왔던 성장담은 이번 시집에서 전혀 다른 차원으로 옮겨간 듯 보인다. 유년 시절 ‘나’의 자아가 현재의 ‘나’를 다음 삶으로 넘어가게 하는 특별한 성장담. ‘청소’라는 익숙한 방식으로, ‘불행’과 ‘불행한 삶’을 분리시키면서, 유년의 내가 어른의 나를 다시금 성장하게 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지금 배수연의 원더랜드에서 펼쳐진다.
ISBN : 9788932043289
청구기호 : 811.7-배56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밤의 망루:배이유 소설
배이유 지음
출판 : 알렙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밤이군. 사방이 밤의 소리들로 가득해. 낮의 소리와 사뭇 다르지. 비밀이 열리는 소리기도 해.” 배이유 작가 8년 만의 신작 소설집 2022 부산소설문학상 수상작 「소리와 흐름」 수록 오랜 침묵을 깨고 배이유 작가가 신작 소설집 『밤의 망루』로 돌아왔다. 2016년 제16회 부산작가상을 수상한 『퍼즐 위의 새』(2015) 이후 8년 만이다. “부산에서 활동하면서 매우 탄탄하게 작품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국제신문》) 배이유 작가의 신작 『밤의 망루』에는 2022년 제27회 부산소설문학상 수상작 「소리와 흐름: 록의 부치지 못한 노래」와 2018년 제10회 현진건문학상 추천작 「검은 붓꽃」을 비롯한 일곱 편의 소설들이 담겨 있다. 『밤의 망루』에서 배이유는 ‘자유’에 관해 말한다. 일곱 편의 소설은 저마다 자유를 향한 의지를 품고 있다. 그런 자유에 대한 의지는 물의 모습으로 형상화된다. 물에서 비롯되는 ‘흐른다’, ‘흘러간다’, ‘부드럽다’, ‘유연하다’, ‘지나간다’, ‘스친다’, ‘젖다’, ‘적신다’라는 말이 빈번하게 변주되며 등장한다. 자유로움을 나타내는 물은 갇히지 않으려는, 끊임없이 흘러가려는 속성을 가진다. 이슬이나 비나 눈(目과 雪)의 물은 결국 자유를 꿈꾸며 바다로 흘러 나아간다. 작가는 이번 소설집이 종이, 돌멩이, 나뭇가지, 색유리, 털실, 모래 등등의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시간의 조각배에서 흔들리는 삶의 파편들’의 모자이크라고 말한다. 그 삶의 파편들 속에서 독자들은 자유를 갈망하고, 고뇌하고, 상실한 인물들을 통해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ISBN : 9791189333614
청구기호 : 813.7-배68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핸들:이동욱 장편소설
이동욱 지음
출판 : 민음사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여보세요? 기사님 지금 어디 계세요?” 유령처럼 고요히 운전에 몰두하는 대리기사와 뒷좌석 가득 하루 몫의 이야기를 부려놓는 승객 사이,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흩어지고 마는 깊은 밤의 슬픈 독백들 200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200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시와 소설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 온 이동욱의 첫 번째 장편소설 『핸들』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핸들』은 1년 차 대리기사인 화자가 매일 밤 고객의 운전대를 잡고 도시를 달리며 바라보는 한밤의 풍경, 켜켜이 쌓인 기억, 뒷좌석에서 날아드는 이야기 조각 들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 장편소설이다. 찻길을 중심으로 밤의 도시는 낮과는 또 다른 면모를 드러낸다. 저녁 무렵
ISBN : 9788937428838
청구기호 : 813.7-이25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갈마도서관에 두고 온 것들:심선경 수필집
심선경 지음
출판 : 수필과비평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이 책은 심선경 저자의 수필집이다. 저자의 갈마도서관에 대한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ISBN : 9791159334481
청구기호 : 814.7-심54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황시운 산문
황시운 지음
출판 : 교유서가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길을 잃었다면 다시 길이 보일 때까지 질기게 버티는 수밖에. 세상이 동강나기 전부터, 그것 말고 내가 아는 다른 방법 같은 건 없었다.” 황시운 작가의 ‘첫 산문집’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200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2011년 ‘제4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세상에 ‘첫 책’을 내보인 작가는, 등단 후 15년 동안 한 권의 장편소설(『컴백홈』)과 두 권의 소설집(『홈HOME』, 『그래도, 아직은 봄밤』)과 몇 권의 공저자 작품집을 펴냈을 뿐이어서 말하자면 ‘과작의 소설가’인데, 뜻하지 않은 그 과작의 세월이 이 산문집에 오롯이 담겨 있다. 긴 공백을 거치면서도 ‘소설가였던 사람’으로 남지 않고, ‘쓰는 사람 황시운’으로 ‘안간힘’을 써서 그 세월을 건너오기까지, 어쩌면 ‘당신이 모
ISBN : 9791192247595
청구기호 : 814.7-황58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물새가 우는 법:금지은 시집
금지은 지음
출판 : 한국문연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시인은 강요된 침묵에 맞서 고통과 상처를 말하고 이해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다. 그는 말할 수 없는 삶의 고통과 통증을 시를 통하여 표현하고 치유하려는 창조적 의지를 나타낸다. 금지은의 시 쓰기가 예민하게 표현하고 있는 지점은 상처와 고통을 말하려는 의지로 나타나는데, 때론 고통의 질량만큼 명료하고 때론 통증을 넘어서 바깥의 사물을 우회한다. 가령 “엄지와/ 검지가” 잘리는 매우 직접적인 외상과 치유의 과정을 진술하지만 “엄지와/ 검지를/ 끼웠다/ 부끄러워 울었다// 꼭 맞을/ 때까지/ 아팠다/ 눈물이/ 함정이었다”라고 할 만큼 아픔을 발화하는 언어는 단순한 반복성을 지닌다. 이처럼 언어 이전의 신음과 상실감으로 구체적인 언어로 전이될 수 없는 고통의 몸 경험(felt-experience)이 있다. 그리고 이러
ISBN : 9788961043311
청구기호 : 811.7-금78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경수주의보:김담이 소설집
김담이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걷는사람 소설 15 김담이 소설집 『경수주의보』 출간 “이 선을 넘지 마시오” 우리가 넘어야 하는 건 계급의 벽이 아닌 타자의 벽 기꺼이 타자를 향해 울타리를 넘는 우리를 상상하기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201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2022년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담이 작가의 첫 소설집 『경수주의보』가 걷는사람 소설 15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현실과 디스토피아를 넘나드는 동화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우리를 “어두운 숲길을 헤매는 듯한 경험”으로 인도하는 여덟 편의 소설이 한 권에 담겼다. 김담이의 풍부한 환상으로 채워진 소설 세계는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 구조를 날카롭게 꿰뚫는다. 작가는 추락과 하강, 수렁과 진창을 통해 수직의 전경화를 그려내는 동시에,
ISBN : 9791193412572
청구기호 : 813.7-김22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장꽃
장일우 지음
출판 : 지식과감성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2024년 지식과감성# 소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박일우의 중편소설 《장꽃》을 선택했다. 2022년 첫 소설집 《완벽한 방》을 출간하고 2년 만에 다시 그의 작품들과 마주한다. 첫 단편집에서 아직 완결되지 못한 이야기들이 그 외형을 확장하여 네 편의 중편 연작소설로 돌아왔다. 물질적 시간과 도시적 감수성이 아주 쉽게 폐기 처분해 버린 이야기들을 장이 익으면서 피워 올린 하얀 장꽃을 걷어 내듯 조심스럽게 지극히 낯설지만 익숙한 우리의 공간과 일상에서 펼쳐 보인다.
ISBN : 9791139223514
청구기호 : 813.7-장68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무너지는 성 일어서는 폐허
김정배 지음
출판 : 백조평론선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글마음조각가’ 김정배 평론가의 두 번째 평론집 『무너지는 성 일어서는 폐허』가 출간되었다. 시인, 문학평론가, 그림 작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정배 평론가의 두 번째 평론집 『무너지는 성 일어서는 폐허』는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김정배 평론가의 넓은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는 도서다. “좋은 비평의 정신은 누군가 견고히 쌓아 놓은 ‘성’(城)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그 경계를 무너트리고자 하는 ‘폐허’의 정신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의 글쓰기는 예술의 한계와 비평의 경계를 끝없이 허무는 작업에 가깝다. 허물어진 경계는 또 다른 경계를 만드는 일일지 모르지만 김정배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향해야 하는 예술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있다. 이것이 제도화된 문학장에 김정배의 글쓰기가 돋보이는 이유다.
ISBN : 9791191948196
청구기호 : 810.9-김74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불안과 환멸의 낮과 밤:윤정용 문예비평집
윤정용 지음
출판 : 고두미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문학 『불안과 환멸의 낮과 밤』은 저자 윤정용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91306675
청구기호 : 809-윤74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사과나무 아래서 그대는 나를 깨웠네:나금숙 시집
나금숙 지음
출판 : 천년의시작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나금숙 시인의 시집 『사과나무 아래서 그대는 나를 깨웠네』가 시작시인선 0506번으로 출간되었다. 나금숙 시인은 200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그 나무 아래로』 『레일라 바래다주기』 등이 있다. 해설을 쓴 이성혁 문학평론가는 시집 『사과나무 아래서 그대는 나를 깨웠네』의 출발이 “삶의 가장 근원적인 지점인 죽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죽음에 깊이 천착하고 있는 시들”은 “세상의 폭력에 의해 일어난 죽음들을 드러내 보여 주면서도, 이 황량한 세상 깊은 곳에서는 그 죽음들이 공명할 수 있는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 준다. 우리는 시인의 부드러운 외침을 통해 소중한 죽은 것들과 영원히 만난다. “언덕을 다 태운 후에도 불꽃을 촛불처럼 켜고 우뚝 서 있는” 동백의
ISBN : 9788960210691세트 9788960217737
청구기호 : 811.7-나17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모롱지 설화:정동철 시집
정동철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걷는사람 시인선 84 정동철 『모롱지 설화』 출간 “야! 이늠아! 구랭이는 업이여 업을 잡아서 묵으먼 벌받는 거여” 전라도 방언으로 생생하게 복원한 신화 같은 옛이야기에 깃든 해학과 미학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2006년 광주일보와 전남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동철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모롱지 설화』가 걷는사람 시인선 84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첫 시집을 통해 “살아 숨 쉬는 것들에 대한 경배와 존엄”을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았던 시인은, 이번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는 고향 모롱지(현재 전주시 효자동 서곡지구)의 이야기와 언어를 기억하고 복원해낸다. ‘지금 쓰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쓸 수 없고, 내가 하지 않으면 누구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절절한 마음으로 이 시집은 시작되
ISBN : 9791189128012세트 9791192333670
청구기호 : 811.7-정25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꽃이 진다고 봄이 질까:죽계 제정례 시조집
제정례 지음
출판 : 청어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제정례의 『꽃이 진다고 봄이 질까』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68552111
청구기호 : 811.36-제74ㄲ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고독한 자의 공동체:한승태 시집
한승태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걷는사람 시인선 104 한승태 시집 『고독한 자의 공동체』 출간 “징그럽고 아름다운 나여 갈 곳도 모르면서 그 많은 다리를 절룩거리는” 사회 공동체의 일부로 살아가는 단독자들 최선을 다해 실패하려는 단단하고도 굳건한 마음 2002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한승태 시인의 시집 『고독한 자의 공동체』가 걷는사람 시인선 104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시집 『바람분교』 『사소한 구원』과 산문집 『#아니마−시와 애니메이션의 미메시스』를 집필하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여 온 시인 한승태의 새로운 행보다. 특히 이번 신간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위에서 시간과 삶의 퇴적이 오롯이 담긴 흔적을 정직하게 기록”(신철규 시인, 추천사)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우리는 왜 고독할 수밖에 없는가.
ISBN : 9791189128012세트 9791193412176
청구기호 : 811.7-한57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회복기:허은실 시집
허은식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사람을 먹여 살리는 미음 같은 마음 그 순정한 서정이 전하는 다음을 위한 당부 문학동네시인선 181번으로 허은실 시인의 두번째 시집 『회복기』를 펴낸다. 첫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로 사람의 설움을 언어화하며 너른 사랑을 받은 시인이, 이제는 우리가 설움에서 회복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간곡한 소망을 담아낸 시집이다. 2020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 안팎에는 숱하게 난 생채기가 있다. 너무 많은 죽음과 절망으로 인간의 삶이 버거워진 지금, 시인조차 서정을 용납할 수 없는 시대에 『회복기』는 다시 서정을 회복하기 위한 기록이자, 우리의 다음을 기원하는 기도가 된다.
ISBN : 9788954689120
청구기호 : 811.7-허67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
장경선 지음
출판 : 다른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 거부할 수 없는 여정으로의 초대 금발의 소녀가 있다. 동유럽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 사는 열다섯 나타샤. 《체트니크가 만든 아이》는 이 소녀의 가출기다. 두 시간도 더 걸리는 엄마의 고향에 기차를 타고, 아기 고양이까지 한 마리 품에 안고 나타샤는 홀로 무얼 찾아 떠난 걸까? 아빠 얘기만 꺼내면 돌변하는 엄마, 은은한 비누 향을 풍기는 금발 아저씨, 검은 모자를 눌러쓴 수상한 남자…. 나타샤를 둘러싼 세 사람이 일으킨 작은 소란에서 시작된 나타샤의 여행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 끝에는 나타샤뿐 아니라 여정에 함께한 독자들마저 가슴이 쿵 내려앉는 비밀과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ISBN : 9788992711579세트 9791156335849
청구기호 : 813.7-장14ㅊ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다른 여름:김희진 장편소설
김희진 지음
출판 : 폭스코너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김희진 작가의 장편소설. 백 퍼센트 토종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검은 피부의 남자 ‘장세오’와 순례길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을 나눈 스페인 남자에게서 2년 만에 날아온 번역되지 않은 편지를 읽어내야 하는 여자 ‘조소라’의 우연한 만남과 동행기를 그렸다. 《다른 여름》은 사람이 사람에게서 버림받았을 때, 마음을 다한 사랑이 제때에 응답받지 못했을 때, 공동체나 주변 세계로부터 존재를 외면당했을 때, 그 고독과 상처는 무엇으로 치유받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인가를 질문하는 소설이다. 이들의 특별한 여름 여행은 서로의 결핍과 필요를 보듬을 수 있을까. 그들이 함께한 우연한 동행은 그들에게 이전과는 다른 편안하고 아름다운 ‘다른 여름’을 선사할까?
ISBN : 9791187514923
청구기호 : 813.7-김97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언니의 물허벅:오미향 수필집
오미향 지음
출판 : 문학공감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섬의 바람에서 벗어나고자 바다를 건넜지만 그 바람을 잊지 못하는 여인의 시간 섬에서 태어나 뭍을 그리워하고 도시를 동경하며 바다를 건넌 여인이 있다. 호기롭게 시작한 도시의 삶은 녹록지 않았다. 그녀가 돌아갈 곳은 섬내가 나는 도시의 한 모퉁이였다. 언덕길에 자리 잡은 아담한 아파트였고 원담이 있는 고향 바닷가였다. 카페 창가에 앉아 기억 깊숙이 자리 잡은 자신만의 섬을 불러들였으며 그 섬에서 자잘한 일상을 끄적였다. 한 편 두 편 써 내려간 일기장 같은 글들이 비유와 상징을 거듭하며 관조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인칭과 사물이 걸어 나와 오브제를 형성했다. 섬 앓이와 뭍 활동을 거듭해가며 그녀만의 독특한 체험을 완성해갔다. 비릿한 바다 내음에 섬 내와 뭍 내를 버무려가며 바람의 속울음을 표현했다. 물팡 위에 얹힌 물허벅의 무게가 그녀를 지탱해줬음을. 언제나 어디에서나 그녀에게 펜을 들게 한 건 그녀 안에 불어오는 바닷바람이었다. 저자 오미향은 2020년 제15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은상을 받았으며 전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언니의 물허벅》은 그녀의 첫 수필집으로 일상의 조각들을 미학적 카테고리로 연결시키며 사유의 바다로 빠져들게 한다. 섬 앓이, 뭍을 향한 그리움, 가족과 관계에서 빚어내는 애증의 시간들이 한 단계 성숙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이었다. 화려하진 않지만 평이하지도 않은 문체가 돋보인다.
ISBN : 9791156227618
청구기호 : 814.7-오38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세 번째 궤짝:윤이주 장편소설
윤이주 지음
출판 : 무늬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윤이주의 신작 장편 『세 번째 궤짝』에서, 우리는 우리가 몰랐던 가족, 꼭 한번 만날 것 같은 착한 가족의 이야기를 듣는다. “오늘의 나는 과거의 그가 기다린 자”(벤야민)라는 말을 실현하듯 모녀 3대가 우정어린 마음으로 서로에게 삼투하는 이야기 『세 번째 궤짝』은, 우리 자신이 무심코 스쳐 지나간 사람들, 조각난 기억으로 이루어진 자잘한 사건들을 되새김하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장편소설 『세 번째 궤짝』은 종교공동체와 가족, 철학적인 삶과 영성, 중첩된 시간과 영원회귀를 사색하는 소설이자, 236개의 단장(斷章)으로 구성된 다성악적 소설이다. 『세 번째 궤짝』에서, 25세의 철학도 ‘소동’은 외할머니 마리아의 유품에서 같은 모양의 세 개의 궤짝 가운데 하나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머지 궤짝에서
ISBN : 9791198039705
청구기호 : 813.7-윤68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여우의 계절:귀주대첩, 속이는 자들의 얼굴:차무진 장편소설
차무진 지음
출판 : 요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한계 없는 상상력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작가 차무진이 3차 고려거란전쟁을 배경으로 삼아 신비롭고도 웅혼한 이야기를 묵직한 장편소설로 풀어냈다. 「여우의 계절」은 고려가 외세의 조력 없이 가장 완벽하고 극적인 승리를 거둔 유일한 전투인 귀주대첩이 벌어지기까지의 스무 날 동안 구주성(귀주성) 주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작가는 노쇠한 대원수 강감찬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구주성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고려의 최강 기마부대, 살인귀 동생과 미래를 보는 언니 등 역사적 사실과 픽션, 스릴러, 환상소설을 교합하는 모험을 벌였고, 그 결과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남기는 매력적인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들과 독자의 추리를 자꾸만 빗나가게 하는 이야기 전개,
ISBN : 9791190749695
청구기호 : 813.7-차36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한 사람들로 붐빈다:권주열 시집
권주열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모든 출발은 도착을 애도한다 [한 사람들로 붐빈다]는 권주열 시인의 다섯 번째 신작 시집으로, 「레몽 크노」, 「오후」, 「이름 붙일 수 없는 자」 등 57편의 시가 실려 있다. 권주열 시인은 2004년 [정신과 표현]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고, 시집 [바다를 팝니다] [바다를 잠그다] [붉은 열매의 너무 쪽] [처음은 처음을 반복한다] [한 사람들로 붐빈다]를 썼다. 권주열은 과연 어떤 시인으로 불릴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그를 하나의 특수한 수식어를 통해 부르기가 저어된다. 그가 지시하는 것은 바로 그와 같은 특수함에 가둬지지 않기 위한 노력이자, 언어에 가해진 특수한 상황과 맥락을 깨부수고 그 안에 잠재되어 있는 공간을 피워 내고 가리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권주열이라는 시인을 다음과 같이 불러
ISBN : 9791191897371
청구기호 : 811.7-권76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모텔, 파라다이스:김미용 소설집
김미용 지음
출판 : 문학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2017년 계간 『웹북』 신인상과 2018년 『불교문예』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김미용 소설가의 첫 번째 소설집 『모텔, 파라다이스』(문학들 刊)가 출간됐다. 이번 소설집에는 모두 8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한 가지 공통점은 작중 화자들이 모두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여자 노인들의 로드 무비라 할 수 있는 표제작 「모텔, 파라다이스」에서 화자는 친구들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천국을 찾아 떠난다. “들고나는 사람이 많았던 다방에 적막이 찾아오자 덜컥 겁이” 난 화자는, “다방을 지배했던 적막이 집”까지 따라붙자 “겁나게 좋은 디”라고 소문 난 천국을 친구들과 함께 찾아나선다.
ISBN : 9791198941015
청구기호 : 813.7-김38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금강 억새:박경화 시조집
박경화 지음
출판 : 목언예원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시집 『금강 억새 : 박경화 시조집』은 〈사려니숲길〉, 〈미틈달〉, 〈겨우살이〉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93276129
청구기호 : 811.36-박14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관리소장:이명우 시집
이명우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내 급여는 작년과 똑같다 [관리소장]은 이명우 시인의 두 번째 신작 시집으로, 「지출명세서」 「관리소장」 「이티」 등 52편이 실려 있다. 이명우 시인은 경상북도 영양에서 태어났고, 201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달동네 아코디언] [관리소장]을 썼다. 최근 인간이라는 범주와 영역에 대한 질문을 통해 그것을 벗어난 세계의 모습을 새롭게 재구성해 보기 위한 진지한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다. 시노하라 마사타케는 이 같은 질문들에 대해 정리를 하면서 진실한 세계에 이르기 위한 중요한 단서로 모든 지나간 것들이 남긴 ‘흔적’을 강조한다.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소멸의 운명을 피할 수 없지만, 그 과정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흔적을 남길 수밖에 없으며 바로 그 흔적이야말로 확실
ISBN : 9791191897999
청구기호 : 811.7-이34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오늘도 짓는 생활
남설희 지음
출판 : 아무책방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오늘 일기 끝에 ‘가능’이라고 적었다.” 삶의 팔 할은 ‘잉여’이지만, 어쩌면 무엇이든 ‘가능’한 어느 작가 지망생의 농촌 생활 일기 저자는 대학교 졸업 후 농사짓는 부모님을 도우며 마음속으로는 오래도록 작가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들에서 삶을 배웠던 저자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서 산문 부문 장원을 받고 등단하게 되었으며 그 기회로 서울문화재단 ‘첫 책 발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꿈에 그리던 첫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써왔던 글들에 한 신문에 써왔던 고정 칼럼을 더했습니다. 저자에게 글은 늘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밭에서 일을 할 때면 영원히 글을 쓰지 못할 것 같았고 모든 빛나는 것들에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일이 끝나면 동굴 같은 방 안에 스스로 갇혀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아무것
ISBN : 9791197890611
청구기호 : 818-남5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자리가 비었다:권혁재 시집
권혁재 지음
출판 : 천년의시작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권혁재 시인의 시집 『자리가 비었다』가 시작시인선 0508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투명인간』 『안경을 흘리다』 『당신에게는 이르지 못했다』 등이 있다. 해설을 쓴 이형권 문학평론가는 시집 『자리가 비었다』가 향하는 방향을 살피며, 시집을 가리켜 “낮고 작은 것들에 바치는 언어”라 부른다. “재첩, 탄광 노동자, 늙은 사람, 죽은 친구, 가난한 어머니, 실패한 사랑, 시골의 작은 역사驛舍, 초승달, 빈 배, 앵두, 복수초, 눈물방울”을 시의 소재로 삼아 사유와 사랑을 빚어내는 시인의 밝은 눈은 세속의 욕망에 ‘틈’ 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만든다. 기꺼이 “자리가 비었다”고 선언하며, 그 빈자리에 소외되고 작은 존재들을 앉히는 시편들은
ISBN : 9788960217782
청구기호 : 811.7-권94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야옹이랑 사는 건 너무 슬퍼:빤이에 대한 기록은 여전히 우리를 눈물짓게 한다
최은광 지음
출판 : 좋은땅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빤이에 대한 기록은 여전히 우리를 눈물짓게 한다. 세월은 흐르고 사랑은 지금 한순간 머물고는 곧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 것. 우리는 모두 일생에 걸쳐 수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삶’이라는 덩어리의 본질일지도 모른다.” 우연히 만나게 된 반려묘 ‘빤이’와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그리고 새로운 인연과 만남들. 그 모든 과정에 영향을 끼치게 된 ‘빤이’의 존재. 반려견, 반려묘 등 함께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아르코(ARKO,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선정작
ISBN : 9791138814805
청구기호 : 527.478604-최67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이별의 수비수들:여성민 시집
여성민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설명없음
ISBN : 9791141601379
청구기호 : 811.7-여5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퍼즐 맞추기:임미정 소설집
임미정 지음
출판 : 바른북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2024 신예작가의 신작. ‘잘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물리적 시간과 공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홀로 때로는 낯선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파편과 같다. 타인에게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나와 당신이 빚어내는 이야기이다. 이방인들이 맞추어 가는 삶의 퍼즐. 작고 모난 조각을 맞추어 가며 나와 당신이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ISBN : 9791193647745
청구기호 : 813.7-임38ㅍ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낯선 책꽂이에 앉아도 될까요:이효순 시집
이효순 지음
출판 : 작가마을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부드러운 생활형 이미지시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이효순 시인이 시집 낯선 『책꽂이에 앉아도 될까요』(작가마을)를 펴냈다. 이효순 시인은 중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한 시인으로 교직을 떠난후 시공간적 자유로움이 반영돠듯 시적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ISBN : 9791156062714
청구기호 : 811.7-이96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늑대가 송곳니를 꽂을때:이광재 소설집
이광재 지음
출판 : 강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이광재 소설의 견고한 문체에서는 시간의 파괴적인 힘에 맞서는 단호한 저항과 분노가 느껴진다. 무언가가 사라져버린 세상에서 회한과 감상을 누르고 그럼에도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길어 올리는 작가의 시선에는 어떻게 해도 다 말해질 수 없는 침묵과 여백의 시간에 대한 속 깊은 수긍과 존중이 깃들어 있다. “한 인간이 스며들기를 조용히 기다려야 한다. 햇빛과 바람이 내 안에 들어와 육화되기를 기다리듯이”(「늑대가 송곳니를 꽂을 때」)라는 작품 속 소설가의 다짐은 이광재 소설이 그 자신의 밀도와 생생함으로 이미 증명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 기다림 때문에라도 더딘 걸음은 불가피했을 수 있겠지만, 조금은 뒤늦게 찾아온 이광재 소설의 힘과 기품은 과작의 아쉬움을 상쇄할 만하다. 표제작인 「늑대가 송곳니를
ISBN : 9788982183447
청구기호 : 813.7-이15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그럼에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정재훈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그럼에도 확실한 것이 있다면, 여전히 ‘나’는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는 정재훈 평론가의 첫 번째 비평집으로, 「‘문’ 앞에서 쓴, 당신께 보내는 편지」 「마음에서의 시, 그것을 바라보는 비평」 「당신(들)이 말하는 ‘새로움’에 대한 개인적인 의심」 등 25편의 비평이 실려 있다. 정재훈 평론가는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1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재일코리안 문학과 조국](공저) [키워드로 읽는 아프리카 소설 2](공저)를 썼고, [‘재일’이라는 근거](다케다 세이지 저, 공역)를 옮겼다. 경희대학교, 광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뉴래디컬 리뷰]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
ISBN : 9791191897616
청구기호 : 810.9-정73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에릭 사티와 흰 돌을 명상하다:오소후 제5시집
오소후 지음
출판 : 청어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에릭 사티와 흰 돌을 명상하다』은 오소후 시인의 시집이다. 시인의 주옥같은 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ISBN : 9791168550544
청구기호 : 811.7-오55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후예들:심아진 장편소설
심아진 지음
출판 : 솔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1999년 중편「차 마시는 시간을 위하여」로 등단해 불가해한 삶의 면면을 유려하고도 고집스러운 문장으로 벼려내 온 작가 심아진의 두 번째 장편소설. 홀로인 것을 마치 자신의 피부인 듯 영혼 깊숙이 받아들이며 당당하게 제 생을 일궈나갔던 후예들. 그들이 “아름답게 홀로” 또는 그렇게 살아내려 부단히 삶과 부딪히는 이야기를 그리는 소설은, 얼핏 보기에 세 여성 인물들의 관계와 내면을 메타 작가의 개입으로 흥미롭게 묘파하는 추리소설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버리고 떠난 귀연의 존재를 두려워함과 동시에 갈구해 그의 딸 요세핀을 불러들이는 효령과 ‘나만 생각할 것’이라 되뇌지만 결국 진정한 ‘나’를 얻기까지 각려의 노력을 기해야 할 귀연, 자유로웠던 옛 영웅의 후예로서 기꺼이 미지의 들판으로 나아가는 요세핀.
ISBN : 9791160201901
청구기호 : 813.7-심62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그래서 오늘은 웃었다:강수경 시집
강수경 지음
출판 : 문학의전당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세계와의 불화 그리고 자아의 이중 변주(變奏) 2010년 《부천시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고, 2018년 《미래시학》으로 등단한 강수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그래서 오늘은 웃었다』가 문학의전당 시인선 378로 출간되었다. 강수경 시인은 개인이면서 역사적 개인으로서 자신을 기록하려는 열망으로 세상과의 불화를 끝내 극복한다. ‘그래서 오늘은 웃었다’라는 단순한 명제에는 시인의 ‘웃음’에 대한 추적(追跡)을 충동하는 떨림이 들어 있다. 우리는 아마 이쯤의 이해에 닿아 있을 것이다. 인과를 넘어서면 무작위의 열정만 남지만, 인과 위에 숭고나 헌신 같은 개념을 포개면 인간은 초월보다 존재의 통증을 선택하고 말 것이다. 강수경 시인은 그 선택에 있어 결코 주저하지 않는다.
ISBN : 9791158966454
청구기호 : 811.7-강56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당삼채:류현서 수필선집
류현서 지음
출판 : DK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설명없음
ISBN : 9791189091460
청구기호 : 814.7-류9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세상의 모든 달은 고래가 낳았다:이윤정 시집
이윤정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파란시선 103권. 이윤정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세상의 모든 달은 고래가 낳았다', '계단의 기원', '귀로 듣는 풍경' 등 58편의 시가 실려 있다. 이윤정 시인은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으며, 2016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ISBN : 9791191897258
청구기호 : 811.7-이66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당신의 심장은 너무 멀어 새빨갛다:이미숙 시집
이미숙 지음
출판 : 신생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대전작가회의 지회장을 맡고 있는 이미숙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자아와 세계와의 관계를 매우 철저히 인식하고자 하는 바탕 위에서 타자와 대상에 다가가고자 하는 끊임없는 애씀과 그 좌절을 시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타자와 대상에게서 느껴지는 거리감이나 이질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거기서 새롭게 대상을 포용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시인이 동일성의 자장 안에 안존하는 것이 아니라 비동일성으로서의 관계를 집요하게 성찰하는 이유는 타자와 대상에 대한 서정의 폭력을 어떻게 윤리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력 있는 언어로 빚어낸 시편들이 깊은 사유와 울림을 자아낸다.
ISBN : 9788990944894
청구기호 : 811.7-이38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히말라야:윤서주 시집
윤서주 지음
출판 : 바람꽃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작은 풀꽃도 지레 지지 않는다 윤서주 시집 『히말라야』가 도서출판 바람꽃에서 출간되었다. 윤서주 시인의 첫 시집이다. 해설을 쓴 장영우 문학평론가는 윤서주의 『히말라야』에 실린 시편은 현란하되 소통이 불가능한 조어(措語)나 억지에 가까운 비유로 독자를 고문하지 않는다. 그의 시는 쉽고 편하게 읽히면서, 잔잔한 감동의 파문을 일으킨다. 그것은 마치 “빗방울 떨어지는 곳마다/동그라미 하나씩/동글동글 그려” 마침내 “호수를 가득 채우며/호수가 되”(「호수에 내리는 비」)는 형국과 유사하다. 윤서주 시가 이처럼 작은 빗방울 하나가 호수 전체에 커다란 원을 그리듯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전적으로 진솔하면서 담담한 어법(語法)에서 기인한다. 윤서주 시 어법이 일견 단순하고 평범해 보이면서도, 만만치 않은 공감과 여운을 만들어내는 게 우리의 일상적 체험과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의 시는 자신의 체험을 특별한 의장(意匠)이나 현학미를 뽐내지 않고 진솔하게 드러내면서도, 그 속에 웅숭깊은 삶의 내력과 성찰이 내장되어 독자의 공감을 유발한다고 평했다.
ISBN : 9791190910057
청구기호 : 811.7-윤54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이상한 나라에서 왔습니다:오은정 에세이
오은정 지음
출판 : 미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북에서 온 92년생 시인의 이야기 점점 멀어지는 듯하지만 멀어질 수 없는 그곳. 그곳에서 살다 온 92년생 시인이 자신의 생을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겨울밖에 없었던 시간 속에서 결코 쓰러지지 않은 소녀는 매일 봄을 향해 한걸음씩 걸어갔다. 그녀를 살린 건 어쩌면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그녀를 시인으로 만들어 준 것도 그들이 남겨 준 그리움이다. 일찍 어른이 될 수밖에 없었지만, 사과 한 알에도 웃고 노래 한 곡에도 가슴 벅찬 소녀도 늘 마음속 깊은 그 자리에 있었다. 그녀를 따라가다 보면, 여전히 닫혀 있는 그곳을 흥미롭게 엿볼 수 있을 것이다.
ISBN : 9791197350559
청구기호 : 818-오67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이슬안 시집
이슬안 지음
출판 : 달아실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수묵으로 지은 농익은 풍속화 한 채 - 이슬안 시집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 2020년 『작가』로 등단한 이슬안 시인이 첫 시집 『달의 기억이 뒤척일 때』(달아실 刊)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88번으로 나왔다. 이슬안 시인에게 “첫 시집을 펴낸 소회와 본인에게 시는 어떤 의미인지? 이번 시집에서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지? 어떤 시인으로 남고 싶은지?”를 묻자 이렇게 답변했다. 첫 시집을 펴낸 소회는? 이번 첫 시집을 내기까지 지난 몇 개월 동안 쓴 물을 토해낼 정도로 시달렸습니다. 시집을 내는 일이 정말로 무겁고 엄숙한 일이라는 것, 제단 위에 나 자신을 올려 번제(燔祭)하는 일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첫 시집을 발간했다는 기쁨보다 시인의 길이라는 무게감이 더
ISBN : 9791172070427
청구기호 : 811.7-이57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고告:김채운 현장시집
김채운 지음
출판 : 시서울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김채운의 『고』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89732592
청구기호 : 811.7-김82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두꺼운 북소리:박남주 에세이
박남주 지음
출판 : 다다다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삶을 바라보는 깊은 시선과 번득이는 통찰과 사유는 섬세하면서도 진실한 울림을 보여준다. 수필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는 박남주의 신작 에세이집은 평범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삶의 기표를 짧은 글에 담았다. 인생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그는 생각한다. 고향을 중심으로 뻗어간 이야기들이 세상을 한 바퀴 돌아 다시 고향의 한 점으로 모인다. 그의 글에는 우리 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하나도 잊지 않고 그것을 불러주는 다정함이 들어있다. 아버지의 복숭아밭이나 철길에 벼린 무딘 칼의 기억도 강가의 돌멩이를 들추듯 꺼내 보인다. 『두꺼운 북소리』는 저자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그가 평소 천착해 온 자연과 인생, 존재와 근원에 대한 따스한 시선을 감각적인 언어로 가득 채워진
ISBN : 9791197979910
청구기호 : 818-박192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강은미 시집
강은미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밥을 같이 먹을 이여 시가 그대보다 귀한 게 아니었다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는 강은미 시인의 두 번째 신작 시집으로, 「눈 오는 날」 「호두나무 한 그루」 「중국집 부부」 등 60편이 실려 있다. 강은미 시인은 2000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나의 아래층 사람]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를 썼다. 강은미 시인의 이번 시집 [너와 같은 새소리를 들었다]를 통어하는 감각은 단정함과 그 안에 깃든 슬픔의 낙차에서 비롯한다. 그것은 자신과 타자의 일상을 응시하는 시인의 시선과 결합하여 절제된 언어로 표현되며 행과 행, 연과 연 사이의 여백을 통해 굴절되는 언어적 맥락은 존재의 고단한 삶과 그 연장에 놓인 죽음을 사유하도록 이끈다. 어떤 면에서는 현실적인 고달픔이 지닌 직
ISBN : 9791194799009
청구기호 : 811.7-강67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네모 쇼핑센터:강애영 단편소설집
강애영 지음
출판 : 실천문학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2019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한밤중에 민서는」 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던 강애영 소설가가 《실천문학사》에서 두 번째 작품집 『네모 쇼핑센터』을 출간했다. 이 소설집에는 일곱 가지 빛깔의 무지개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그려낸 일곱 편의 빛나는 단편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다. 본인의 이름이 아닌 숫자로 명명된 인간의 형상을 그린 「5번의 다이어리」, 출산 과정에서의 극심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라마즈 호흡법」, 군부의 탄압으로 희생된 선배의 동상 제막식 참석을 통해 지나간 젊은 날의 기억과 역사의 뒤안길을 그린 「제막식」,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학 동아리 회원들이 여전한 모임을 통해 잃어버린 대의를 추억하며 세월의 무게에 짓눌린 채 완전한 이상이 퇴색해 버린 시대에서 나름의 의미를 찾아 살아가는 모
ISBN : 9788939231627
청구기호 : 813.7-강63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단 하루의 부활:김서하 소설
김서하 지음
출판 : 메이킹북스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단 하루의 부활』은 누구라도 아무 생각 없이 집어 들었다가 아무 생각이라도 하게 되는 그런 소설이다. 『단 하루의 부활』은 총 4편의 단편 소설로 묶여있다. 자전적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소설들은 화자가 던지는 재미난 질문과 함께 벌어지는 사건들을 잔잔하게 풀어나간다. 「단 하루의 부활」은 스미싱이라는 소재가 등장하지만, 범죄나 사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엉뚱한 역발상의 이야기다. 「백봉이」는 쉽게 내뱉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서운 흉기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할머니의 방황」은 방황하는 할머니를 따라 걸으며 의심하는 손녀와 가족들의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다. 「흔적」에서는 강박증으로 스스로 괴롭히고 있는 ‘나’가 등장하여 나라고 믿고 있는 나에 대하여, 인간관계에 대하여 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어쩌면 네 편의 단편 소설은 소소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이야기일 뿐이다. 하지만 소설 속에 등장하는 ‘나, 가족, 사회, 죽음 너머의 관계’ 속에서 결코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죽은 아빠에 대한 그리움, 부메랑처럼 흉기가 되어 돌아온 말의 두려움, 가족에게조차 이해받지 못한 할머니의 외로움, 사소한 습관 하나가 강박증이 되어 삶을 공격하는 불안함. 소설 속 인물들처럼 우리는 수많은 과거와 현재 속에서 작은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다양한 감정에 얽매여 있다. 때론 어린이의 시선으로, 어른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며 후회하고 깨닫고 반성한다. 나라는 사람을 찾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부딪히고 성장해 나간다.
ISBN : 9791167913678
청구기호 : 813.7-김5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점점점 볼링볼링:김익경 시집
김익경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밤을 다 헤아리지 않는 것은 희극이다 비극은 헤아릴 것이 너무 많을 때 찾아온다 [점점점 볼링볼링]은 김익경 시인의 두 번째 신작 시집으로, 「고독감별사」 「100분 토론」 「비문증」 48편이 실려 있다. 김익경 시인은 울산에서 태어났고, 2011년 [동리목월]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모음의 절반은 밤이다] [점점점 볼링볼링]을 썼다. 김익경 시인은 우리가 너무 쉽게 낙관하는 것을 경계하며 절망과 피폐함으로 고립된 존재의 부정성을 형상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점점점 볼링볼링]이 궁구하는 바는 표제작에서 알 수 있듯이 “차마 젠장이라고 발음할 수 없”어 “된장”이라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그리하여 모독과 모욕을 감내함으로써 왜소화된 채 “장롱”에서야 겨우 발견할 수 있는 주체의 고통을
ISBN : 9791191897746
청구기호 : 811.7-김68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4천 3백여 년 만의 외출:고승우 장편소설
고승우 지음
출판 : 실천문학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사회학 박사이자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부국장까지 지낸 언론인이자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교수로서 초지일관 ‘민주주의’와 ‘남북문제’에 대해 천착해온 고승우 박사가 2018년 《월간문학》 소설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며 늦깍이 작가로 정식 데뷔하여 《실천문학》에서 장편소설 『4천 3백여 년 만의 외출』을 출간했다. 역시 이 장편소설도 작가가 초지일관 천착해온 ‘남북문제’를 벗어나지 않는다. 이미 80년대에 장편소설 ‘그날'을 발간했듯 작가는 언론인이자 교수이자 칼럼리스트였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문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작가는 그의 평생의 관심사이자 연구 과제였던 ‘남북문제’를 소설가의 특권을 이용하여 언론인으로서 한계를 벗어버리고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우주의 끝까지 무한히 활공해
ISBN : 9788939231566
청구기호 : 813.7-고57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흰 것:박영기 시집
박영기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두 번째 생을 펼친다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때까지 펼친다 [흰 것]은 박영기 시인의 두 번째 신작 시집으로, 「삐딱하다」,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 「잎이 지는 속도」 등 53편의 시가 실려 있다. 박영기 시인은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났으며, 2007년 [시와 사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딴전을 피우는 일곱 마리 민달팽이에게] [흰 것]을 썼다. 박영기 시인이 구축하고 있는 시적 주체는 그 무엇도 될 수 있다고 자만하는 나르시시즘적 자아가 아니다. 오히려 “가볍고 얇아서 만만”하게 여겨져 “차일 때마다 악을 쓰며 찌그러지는 마음”에 가깝다(「우물이 있는 집」). 그저 걷어차이고 찌그러져도 이가 나가지 않길 바라며 단단한 의지로 스스로를 다독이는 주체, 그 고투의 끝에서 “화석처럼 단단
ISBN : 9791191897661
청구기호 : 811.7-박64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집이라는 말의 안쪽:채재순 시집
채재순 지음
출판 : 북인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삶의 따스한 집이 되어준 가족과 친지, 이웃과 동료들에게 보내는 헌사(獻辭) 1994년 『시문학』에 「아버지의 풍경화」 외 6편으로 신인상을 받은 후 한국시인협회, 설악문우회, 물소리詩낭송회, 관동문학회 회원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한 공로로 2013년 강원문학작가상을 수상했던 채재순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집이라는 말의 안쪽』을 현대시세계 시인선 150번으로 출간했다. 채재순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집이라는 말의 안쪽』의 테마는 ‘집’이다. 채재순은 왜 ‘집’에 대해 길고 긴 호흡을 하고 있는지 서두에서 밝히고 있다. “내 삶의 따스한 집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몸을 나눠준 동생 미순과 가족에게 이 시집을 바칩니다”라고 뜨거운 보은의 마음을 얹는다. 채재순 시인은 이
ISBN : 9791165121501
청구기호 : 811.7-채73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아휴의 탄생
우부순 지음
출판 : 놀북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우부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아휴의 탄생』은 교사와 시인으로 산 두 세계가 진정으로 합일되는 메타포이자 치유의 시집이다. 시인은 ‘내가 홀로 있는 방식’(페르난두 페소아)을 빌어 아휴의 눈으로 학교라는 거대하고도 높은 벽과 창문을 바라보고 있는 시인으로 아휴를 둘러싼 두 세계를 지탱하고 있다. ‘아휴’는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할 독후감이자 한 방울의 사랑으로 보듬어 주어야 할 존재이다. 태어나 성장하고 다시 현실을 마주하게 하는 힘이어서 다소 어렵더라도 읽어내야 할 책이다. 아휴의 시는 ‘사랑의 온전한 방식’에 대한 메타포여서 ‘어쩔 수 없는 일’과 ‘원망’과 ‘분노’를 받아들이며 새로 태어나는 시의 궤적을 읽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이다. ‘언어를 배우는 것은/몸에 구멍을 내는 일’이자 ‘세상이 흘러들고/세상
ISBN : 9791191913323
청구기호 : 811.7-우46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낭만, 너는 자유다:조경숙 수필집
조경숙 지음
출판 : 에세이문예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단정하고 우아한 필력과 세상을 보는 따스하고 깊이있는 시선을 가진 조경숙 수필가의 첫 번째 수필집
ISBN : 9791197848070
청구기호 : 814.7-조14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24시 편의점:박길중 수필집
박길중 지음
출판 : 교음사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박길중의 수필집 『24시 편의점』에는 41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생활의 근거지인 통영을 바탕으로 고향에 대한 사랑과 애정, 가족애, 기행, 사회참여 등의 다양한 방면의 글들이다. 그의 작품을 읽고 있으면 묘하게도 어떤 열정을 느끼게 된다. 결코 희망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무엇인가 이루어질 것 같은 역설이 숨어있다. 사회를 향한 일성에서 맛보는 대리만족의 통쾌함이 있다. 거침없이 내뱉는 쓴소리에서는 같은 문학가로서의 부끄러움도 있다. 무엇이든 참여하고 싶어 하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을 보며 나이는 그야말로 숫자에 지나지 않음을 알게 된다.
ISBN : 9788978148733
청구기호 : 814.7-박18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게으르길 잘했다:이후승 수필집
이후승 지음
출판 : 북나비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누군가 온몸이 얼얼하도록 추운 겨울, 언 강물을 건너야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의 어느 한 줄이라도 강 건너 기슭에 피워 놓은 따스한 모닥불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그 소망으로 오래된 상자 속의 이야기를 하나 하나 펴서 구겨진 주름이 있는 채로 책을 엮는다.
ISBN : 9791160111200
청구기호 : 814.7-이96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너를 아직 다 읽지 못했다:민선숙 시집
민선숙 지음
출판 : 천년의시작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시작시인선 528권. 그리움으로 채워진 편지함이다. 켜켜이 쌓인 편지들에는 누군가에 대한 애정과 애틋함이 담겨 있다. 특히 가족을 주제로 한 시편들은 형언하기 어려운 애정과 그리움, 사랑이 잘 드러나 있다. 그의 시가 가진 미덕은 바로 개인적인 경험을 깊이 있는 통찰력과 보편적 감수성으로 형상화하는 데 있다. 시의 어법과 구성에 대한 언급도 흥미롭다. 서술형 어미를 활용하여 독자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의미의 적층과 어휘의 열거를 통해 시의 음악성을 높이는 방식은 시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요소이다. 이러한 기법들은 독자가 시를 읽으며 느끼는 감정의 깊이를 더하고, 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ISBN : 9788960210691세트 9788960218048
청구기호 : 811.7-민54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오늘 빛 미래:김효숙 평론집
김효숙 지음
출판 : 푸른사상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문학에서 승인되지 않았던 심미성을 색다른 반응력으로 진술한 평론집 문학평론가 김효숙의 평론집 『오늘 빛 미래』가 〈푸른사상 평론선 42〉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과학기술 진보에 따라 소설 형식도 변화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문학이라는 ‘빛’의 파장을 살핀다. 인간 형상을 부단히 사유해온 우리 시대 탁월한 작가들의 소설을 탐구함으로써 문학 형식이 전변해온 양상을 이 평론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머리에’ 중에서 이 책의 제호는 세 개의 명사로 되어 있다. 연결성이 없어 보이는 어휘를 한 줄에 배치하여 소통을 방해하는 듯한 모양새이지만 사실상 여기에는 오늘의 인류에게 그러한 것처럼 미래의 인류에게도 여일하게 작용할 인공 빛의 파장을 사유해보자는 제안을 담았다. 이는 현시대의 문학을 운위하기에 앞서 그 이전 시
ISBN : 9791130821665
청구기호 : 813.709-김96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짜글한 자주 열매:장기숙 단시조집
장기숙 지음
출판 : 고요아침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필요 이상의 말을 하지 않는 겸손과 미학 장기숙 시인의 단시조집 시는 모든 것에 대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말하려 한다. 그러나 우리의 언어는 늘 부족하고 도달하지 못하니, 리듬으로 그 뜻을 전하려 하나 오히려 그 리듬의 부족함이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바로, 단시조가 그렇다. 이번에 장기숙 시인은 은유로 세계를 쥐어짜고 판단하기보다, 필요 이상의 말을 하지 않는 겸손과 미학을 선택했다. “손가락 걸고/ 시치미 뚝 떼는”(「천 번의 약속」) 일보다는 우리 일상의 짧은 단면만 보여준다. 이 단면이 곧 세계상(world picture)인데, 이번 장기숙 시인의 단시조집에서 우리는 “산수유 가지 끝에 짜글한 자주 열매”(「봄, 빈 젖 같은」)처럼 아름답지만 처연한 슬픔과 단순하지만 여운 오래 가는 삶의 기
ISBN : 9791167242204
청구기호 : 811.36-장18ㅉ
도서상태 : 대출가능
뒤섞인 말이:네 개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른여섯 가지 이야기
조남숙 지음
출판 : 월간토마토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글짓기를 통해 삶을 진지하게 사유하는 저자는 그동안 각종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중심으로 서른여섯 편을 묶어 『뒤섞인 말이』라는 이름으로 산문집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작가는 사람, 장소, 역사, 책 등 다양한 주제를 응시하며 내면에서 솟아나는 이야기에 귀기울입니다. 작가가 일상의 언어로 담담하게 직조한 문장을 읽어가면서 평범한 일상 속에 숨은 특별함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ISBN : 9791191651225
청구기호 : 814.7-조192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들판 정치:임영숙 시조집
임영숙 지음
출판 : 작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생의 비밀이 담겼을 법한 멀고도 아득한 詩의 행간 속에서 가닿지 못한 그리움이자 마주한 적 없는 아름다운 전언을 만난다
ISBN : 9791190566964
청구기호 : 811.36-임6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와인색 코트를 샀다:이은희 시집
이은희 지음
출판 : 개미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와인색 코트를 샀다』는 저자 이은희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90168724
청구기호 : 811.7-이67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가을 순:진영숙 수필집
진영숙 지음
출판 : 열림문화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면 누군가의 발자국을 따라가야 합니다. 참 따뜻하고 친절한 안내자를 만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수필은 감성과 이성을 넘어 영성의 글을 써야 한다는 가르침에는 한참을 못 미치고, 아직 올라야 할 산은 높아만 보입니다.
ISBN : 9791192003405
청구기호 : 814.7-진64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물속에 두고 온 귀:박상봉 시집
박상봉 지음
출판 : 모악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일상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희망에 뿌리내린 시편들!” “고요하고 투명한 언어로 삶의 신비를 말하는 시세계!” 1981년 박기영ㆍ안도현ㆍ장정일 시인과 함께 「국시」 동인으로 문단 활동 시작한 박상봉 시인이 세 번째 시집 『물속에 두고 온 귀』를 펴냈다. 『물속에 두고 온 귀』는 첫 시집 『카페 물땡땡』과 두 번째 시집 『불탄 나무의 속삭임』에 비해 더욱 고요하고 투명하고 선명해진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물속에 두고 온 귀』의 핵심 이미지는 ‘귀’다. 귀는 세상의 울림을 포착하고, 그 울림을 인간 내면으로 증폭해내는 감각기관이다. 이 과정에서 귀는 세상의 울림을 존재의 떨림으로 수용해낸다. 박상봉 시인의 시는 그런 울림과 떨림의 파장에 관한 고백과도 같다. “먼저 당도한 달밤이 방바닥을 긁어대고 // 책상
ISBN : 9791188071654
청구기호 : 811.7-박52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고래, 겹의 사생활:김양숙 시집
김양숙 지음
출판 : 시와산문사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세상의 진실이나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찾는 길은 우리의 삶에 각인된 슬픔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기억하는 일이다.김양숙의 시들은 슬픔이라는 우리의 근본적인 정서를 불러낸다.그리고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로 변화시켜 다시 기억 속에 각인시킨다.그래서 슬픔과 함께했던 과거의 시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든다.그가 시를 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황정산 시인,문학평론가
ISBN : 9791193032046
청구기호 : 811.7-김63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빗소리 듣기 모임
이종수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산에는 꼭대기까지 오르려고 가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생강나무까지만 가자“ 살아내야 하는 오늘에 전하는 쉬어 가도 된다는 응원 빗소리처럼 푸른 생명력이 전하는 무소유의 자세 걷는사람 시인선 68번째 작품으로 이종수 시인의 『빗소리 듣기 모임』이 출간되었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종수 시인은 첫 시집 『자작나무 눈처럼』에서는 언어 미학의 진수를 보여 주었고, 두 번째 낸 『달함지』에서는 소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펼쳐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후 그림 시집 『안녕 나의 별』을 냈고, 작은도서관 참도깨비를 운영하며 ‘엽서시 동인’이란 이름으로 시와 그림을 담아 발행하고 있다. 시집『빗소리 듣기 모임』을 통해 시인은 ‘꿈, 기본소득, 투명인간’ 같은 키워드를 바탕으
ISBN : 9791189128012세트 9791192333250
청구기호 : 811.7-이75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모퉁이 돌:천강래 시집
천강래 지음
출판 : 도화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인생의 여유와 관조, 그 성찰과 깨달음의 미학 시인의 이번 시조집의 작품들은 무엇보다도 현대시처럼 초조하거나 다급하지 않아서 좋다. 여유가 느껴지고, 억지로 꾸며 쓰는 표현이 없으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시조의 행보가 빛을 발한다.(황치복·문학평론가) 이 시집은 『가을 여백』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천강래 시인이 다섯 번째로 펴내는 시조집이다. 시인은 그동안 언어의 절약과 여백의 미를 구축하면서도 시조가 보여줄 수 있는 절제와 응축의 시조 미학을 추구해왔다. 그러면서도 우리 국토와 민족사에 아로새겨긴 구수하고 애틋한 정서를 표현하는데 정성을 들였다. 이번 시조집에서도 시인은 언어를 절제하는 미학을 구사하면서도 시간의 흐름이 불러일으키는 근원적인 정신적 파동과 실존적 인간이 직면하는 상황에 대
ISBN : 9791192828855
청구기호 : 811.7-천12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터:장은아 시조집
장은아 지음
출판 : 북인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역사와 삶의 통고체험을 지혜의 시학으로 피워낸 장은아의 시조집 지역설화를 바탕으로 한 옛이야기 그림책 『범밧골 호랑이』(2015)를 출간하고 2021년 세계전통시인협회 『시조생활』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이후 동인시조집 『춤추는 시간』(2023)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장은아 시인이 첫 시조집 『터』를 선보였다.
ISBN : 9791165121075
청구기호 : 811.36-장67ㅌ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내 눈꺼풀에 소복한 먼지 쌓이리
박형권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아, 행진이었다 바지락조개 한 리어카 밀고 끌고 지나간다 팔 걷고 밀어 주면 저녁 반찬 얻는다” 쓸쓸함마저도 올연하게 빛나다− 뻘밭에 깃든 후끈한 생명력을 길어 올리는 시 2006년 《현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형권 시인의 신작 시집 『내 눈꺼풀에 소복한 먼지 쌓이리』가 걷는사람 시인선 94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저마다의 고난을 핍진하게 그려낸 이 시집은 “조개 리어카를 밀고 세상을 건너다”(해설 이병철)라는 표현처럼 현대사회 속 도시인의 쓸쓸함을 처연하게 보여 주는 52편의 시를 엮었다. 박형권의 시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물은 대부분 시간에 마모되거나 가난으로 힘겨워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그들은 힘을 내어 무언가를 해 보려는 몸짓들을 보여 준다. 세상의 중심에서
ISBN : 9791189128012세트 9791193412039
청구기호 : 811.7-박94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나의 사소한 연대기:이경임 시조집
이경임 지음
출판 : 그루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이경임 시인은 사소한 연대기를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 미학적 글쓰기이자 섬세하게 꿰는 개인사다. 단순한 서사나 서정이 아니라 미적으로 승화된 세계다. 그가 꿈꾸는 이상향이다. 그는 씀으로써 자신을 정화한다. 미묘한 언어의 묘미를 일찍이 깨친 시인은 애오라지 언어와의 무한 쟁투를 통해 승부를 가리려고 한다. 이는 시의 본질을 향한 열망으로부터 비롯된 투지다. 철저한 장인 정신이다. 싸우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 없이 어찌 한 편의 시를 세상에 온전히 내놓을 것인가!
ISBN : 9788980695126
청구기호 : 811.36-이14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서른일곱 번:김광임 수필집
김광임 지음
출판 : 해드림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김광임의 수필집 [서른일곱 번]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삶의 의미, 그리고 생명의 순환을 섬세하고도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포착해 내면의 성찰로 확장시키는 그녀의 글은, 감동과 깨달음으로 독자를 이끌어간다. 삶의 아름다움과 허무, 희망과 성숙을 자연과 연결된 시선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수필집은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성찰을 통해 독자에게 따뜻한 동반자로 다가가며, 삶의 다양한 국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ISBN : 9791156346012
청구기호 : 814.7-김15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너의 밤으로 갈까:김휼 시집
김휼 지음
출판 : 시인의일요일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슬픔을 다스리는, 목사 시인이 쓴 말이 아닌 마음속의 기도 김휼 시인은 120년을 넘긴 유서 깊은 교회(광주광역시 송정제일교회)에서 목회자로 사역하면서 시단에 정식 데뷔를 통해 창작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목사 시인이다. 그의 시편에는 시와 신앙이 접목되는 지점의 풍경과 우리네 삶을 넘나들며 궁구한 서정과 사유의 미학이 펼쳐지고 있다.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9남매 중 일곱 번째 딸로 태어난 시인은 “헤아리는 마음으로 사물을 오래 들여다보면 신비 아닌 것이 없고 기도 아닌 것 없어요.”라고 말한다. 김휼 시인의 시집 『너의 밤으로 갈까』는 무너질 것만 같은 존재의 곁에 머물며 마음을 애쓰는 일은 쉽지 않다는 걸 시로서 보여준다. 그는 “귀가 깊어 누군가의 말을 들어주는 일을 도맡”는 시인으
ISBN : 9791192732190
청구기호 : 811.7-김96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빨강 수집가의 시간:려원 산문집
려원 지음
출판 : 수필과비평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나는 기억한다. 지배적이고 당혹스러워서 도리어 아름다운 빨강의 흔적을… 너무나 열정적이어서 공격적인, 너무나 에로틱해서 치명적인, 너무나 거룩해서 부끄러운, 너무나 뜨거워서 차가운,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비참한 빨강들이 만들어놓은 수많은 생의 풍경들을 기억한다. 창가에 서서 놓쳐버린 빨강과 아직 오지 않은 빨강 사이 여전히, 내 안에 존재하는 빨강을 생각한다. 아직 온전히 물들지 않은 빨강을 기억하는 일, 결핍, 허기를 세상의 빨강으로 채우는 일, 그리하여 나를 빨강으로 타오르게 하는 일. - 본문 중에서
ISBN : 9791159335648
청구기호 : 814.7-려66ㅃ
도서상태 : 대출가능
까르페모리:박필우 잡문집
박필우 지음
출판 : 홍익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이 책은 스토리델링 작가이자 답사작가, 수필가인 저자가 《심행수묵》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산문집이다. 1부 과거진행형 ‘쉼’에서 작가가 직접 겪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고 느꼈던 길고 짧은 단상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놓았다. 2부 ‘까르페모리’, 즉 이 책의 표제와 같다. 현재를 즐기되 나의 죽음을 기억하라는 겸손과 진실이 담겨 있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아름답다는 역설적인 뜻이 담겼다. 3부 ‘역사를 따라 길을 걷다’는 말 그대로 전문 답사작가가 쓴 역사기행수필이다. 실크로드를 비롯해,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 코소보 프리슈티나,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터키 이스탄불, 보스니아 모스타르, 중국 시안 등 폭넓은 시선으로 답사작가만이 낼 수 있는 역맛
ISBN : 9788978263085
청구기호 : 818-박898ㄲ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곳:정택진 장편소설
정택진 지음
출판 : 문학들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4-01
1억 원 고료 ‘이외수문학상’ 수상 작가 정택진이 첫 소설로 쓰려 했던 그 이야기 2013년 소설 『결』로 제1회 이외수문학상(1억원 고료)을 수상한 정택진 소설가가 장편소설 『곳』(문학들 刊)을 펴냈다. 2019년에 발표한 『품』에 이어 세 번째 장편이다. 그간 발간한 그의 소설을 시간적 순서로 놓는다면 이번 소설이 그 첫 번째가 된다. 소설 『결』이 의형제를 맺었던 세 친구가 죽음의 위기 앞에서 풀어내는 한국 현대사의 이야기라면, 작가의 자전소설 성격이 짙은 『품』은 섬 소년과 도시에서 이사 온 소녀의 사랑과 꿈이 1980년 광주를 거치면서 상처 입고 뒤틀려가는 이야기이다. 장편소설 『곳』은 제7대 대통령 선거(1971년)가 있었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섬에 살고 있는 한 소년이 맨 몸으로 겪어내야
ISBN : 9791194544098
청구기호 : 813.7-정883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한밤의 네모상자:구애영 시조집
구애영 지음
출판 : 고요아침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시집 마지막 페이지까지 텐션tension이 팽팽하다. 편편이 새롭고 자유롭다. 무한하되 영원한 추상 세계에 한 발 딛고, 참혹하되 지난한 현실 세계에 나머지 한 발을 딛고 서서 “속울음 켜켜이 품은 주상절리”(「빌레못 진달래」)의 시집을 선보이는 구애영 시인. 분명 시쓰기는 녹록지 않은 일일 텐데, “온몸이 소리 될 때까지 얼음 문장 다듬는”(「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구애영 시인은 매우 행복해 보인다. “풀잎에도 잉태하는 리듬의 순간”(「대금大笒, 초록의 소리」)이라는 유연함과 “오롯한 직립을 버려 수평이 된 별책別冊”(「정선 아우라지 고사목」)이라는 묵직함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이번 시집은 독자로 하여금 책장을 오래 붙들게 할 것이다. 오랜만에 감당할 수 없는 시의 무게를 느꼈다. 무척 부럽고 부끄러웠
ISBN : 9788960397286세트 9791167241115
청구기호 : 811.36-구63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빛의 체인:전수오 시집
전수오 지음
출판 : 민음사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빛처럼 만물에 스미어 설계자와 피조물, 현실과 가상을 꿰어 나가는 영혼의 궤적 201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전수오 시인의 첫 시집 『빛의 체인』이 민음의 시 307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이 설치미술가로 활동할 당시 “나의 작업들은 물질적·정신적으로 폐허가 된 세상을 초극하여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간 새”라고 남긴 말처럼, 세계를 바라보는 전수오의 시선은 새의 감각을 닮았다. 미세한 틈부터 광활한 대지까지 곳곳에 흩어진 작은 존재들을 정확히 포착하는 새의 감각으로 시인이 들여다보는 것은 인간의 상상으로 재현된 가상의 세계들, 그리고 마찬가지로 인간의 상상이 초래한 현실의 폐허들이다. 시인은 우주와 자연, 설계자인 인간 자신까지도 속속들이 모방해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를 들여다보
ISBN : 9788937408021세트 9788937409271
청구기호 : 811.7-전56ㅂ
도서상태 : 대출가능
죽이고 살렸더니:신해원 수필집
신해원 지음
출판 : 수필과비평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에세이 『죽이고 살렸더니』는 저자 신해원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59335594
청구기호 : 814.7-신93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수어로 하는 귓속말:정창준 시집
정창준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멀어서 반듯한 슬픔들은 어떻게 자랑해야 하나. 더 여위고 붉어지기 전에. [수어로 하는 귓속말]은 정창준 시인의 두 번째 신작 시집으로, 「내가 묻은 세계」, 「사춘기」, 「영종도」 등 58편의 시가 실려 있다. 정창준 시인은 1974년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아름다운 자] [수어로 하는 귓속말]을 썼다. 정창준 시인에게 삶의 연대기는 “열여섯 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파과」). 소설가 김연수는 “스무 살이 지나고 나면, 스물한 살이 오는 것이 아니라 스무 살 이후가 온다.”라고 썼다(김연수, 「스무 살」). 그렇다면 정창준의 시에서 “열여섯 살” 이후에는 무엇이 오는 것일까? “오십 세”이다(「소년의 얼굴로 앓는 오십견」). “오십견을
ISBN : 9791191897647
청구기호 : 811.7-정82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문과 빌런의 밤:안숭범 시집
안숭범 지음
출판 : 파란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나는 너의 몇 번째 물거품일까 [소문과 빌런의 밤]은 안숭범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indie, under, wonder-초코파이 정」, 「낭만 요강-객원괴수 안」, 「나는 너의 몇 번째 물거품일까-투명 오」 등 47편의 시가 실려 있다. 안숭범야 시인은 1979년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문학수첩]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티티카카의 석양] [무한으로 가는 순간들] [소문과 빌런의 밤]을 썼다. 안숭범 시인의 [소문과 빌런의 밤]은 문명에 내쳐져 물화된 이들을 조명한다. 더 이상 자연에 스스로를 되비칠 수 없게 되면서 우주가 아닌 인간(人間)에 처해진 한낱 존재들 말이다. 이를테면 “여기 당신은 없다”라는 「시인의 말」은 ‘여기’가 2인칭을 위한 세계가 아니라는 단언이다.
ISBN : 9791191897425
청구기호 : 811.7-안56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호밀의 노래
차옥혜 지음
출판 : 현대시학사
발행연도 : 2022
소장일자 : 2026-04-01
본 도서는 차옥혜 시인의 시집이다. 차옥혜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ISBN : 9791192079219
청구기호 : 811.7-차65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공명의 길 위에서:김덕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김덕진 지음
출판 : 보민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두 번째 시집을 내게 되었다. 첫 시집을 내고 반년 조금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오래전에 쓴 시들이 제법 많이 남았고, 썩 정리가 되지 않고 삶이 지체하는 듯한 느낌이 들고 무기력하기까지 했다. 시간은 흐른다. 과거에 쓴 시와 최근에 쓴 시가 함께하는 것이 썩 어색하지 않으리란 생각으로 힘을 냈다. 시간 차가 느껴질 수 있지만 많은 부분 홀로 자연과의 교감이나 공명을 노래한 것이니 크게 무리는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시간은 계속 흘러 언젠가 개인의 삶은 끝나고, 내심 원할 것 같은 먼 우주로 여행을 떠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먼 후에 혹 글이 남아 읽힌다면 공명으로 미약하나마 다시 울릴지도 모른다는 근원조차 희미한 생각이 게으른 몸을 일으키게 한다. 여전히 바람은 대체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스치고 지나간다.
ISBN : 9791169572071
청구기호 : 811.7-김24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나는 잘 있습니다:정리움 시집
정리움 지음
출판 : 시인동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정리움의 『나는 잘 있습니다』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58966294
청구기호 : 811.7-정298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몽타주로 만든 공
유태안 지음
출판 : 달아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4-01
2009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춘천에서 줄곧 창작 및 문단 활동을 하고 있는 유태안 시인이 네 번째 시집 『몽타주로 만든 공』을 펴냈다. 우연히 이 세계에 던져진 존재들이지만, 그래도 끝끝내 이 세계에 대한 탐구와 삶의 의미에 대한 탐색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시인은 말한다. 질주하는 내 삶에 잠시 브레이크를 걸고 뒤를 돌아보고 싶다면, 일독을 권한다.
ISBN : 9791172070366
청구기호 : 811.7-유883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시를 팔다:배문석 시집
배문석 지음
출판 : 신아
발행연도 : 2023
소장일자 : 2026-04-01
저자 배문석의 『시를 팔다』는 크게 6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93055106
청구기호 : 811.7-배36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