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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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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손 내밀고 있는 하얀 손수건

티슈, 손 내밀고 있는 하얀 손수건 (이주홍문학상 수상)

이재순 지음, 최유정 그림

출판 : 학이사 어린이 :학이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이재순 시인의 여덟 번째 동시집. 귀와 눈, 마음을 열어 쓴 동시로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간결한 시어로 보여주는 선명한 이미지가 발상의 전환, 신화 등의 새로운 소재와 만나 상상력의 물꼬를 터주는 동시집이다.

ISBN : 9791158545338

청구기호 : 아811.8-이73ㅌ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달빛 롤러코스터 :신서유 동시집

달빛 롤러코스터 (신서유 동시집)

신서유 지음, 구해인 그림

출판 : 브로콜리숲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시인을 닮아 당찬 동시집 『달빛 롤러코스터』 2019년 《어린이와문학》을 통해 등단하며, “아이들의 마음과 몸이 봄을 준비하는 시간처럼 따뜻하게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왔다”는 신서유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2024년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문학 부문에 선정된 『달빛 롤러코스터』는 “글자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말 속에 담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시인의 마음과 “아이들의 기쁨만 그리기보다는, 상처 위에 돋아나는 새살처럼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한가득 담겨 있다.

ISBN : 9791189847913

청구기호 : 아811.8-신54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상우가 없었다면

상우가 없었다면

송명원 지음, 김푸른 그림

출판 : 뜨인돌어린이 :뜨인돌출판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왜 엄마는 늦게 동생을 낳아서 나를 속상하게 하는 걸까?" 늦둥이 남동생을 둔 초등학생 누나의 삶의 애환이 가득한 일상 동시집! 동생이 태어난 후, '누나'로 불리게 된 화자가 동생과 함께하며 겪는 경험과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누나의 덤덤하면서도 과장 없는 말투가 오히려 유쾌하면서도 페이지를 넘길수록 다정하게 느껴진다. 자기보다 더 어린아이를 지켜보는 어린이의 시선을 체험하며 나의 가족 관계도 돌이켜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88958070238

청구기호 : 아811.8-송34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엉뚱한 집달팽이

엉뚱한 집달팽이

신이림 지음, 이을이 그림

출판 : 청색종이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신이림 시인의 동시집이 청색종이에서 출간되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황금펜아동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신이림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엉뚱한 집달팽이』는 시적 상황이 매우 구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에 등장하는 사물들은 그저 단순히 배경으로만 그치지 않고, 곧잘 어떤 대상에 대한 은유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세심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시편들은 관념적이지 않고 구체적인 정황과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 해설을 쓴 평론가 황수대는 “감정의 과잉 없이 절제된 언어로 담백하게 표현해 마치 잘 그려진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시의 본질, 즉 여백의 미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ISBN : 9791193509081

청구기호 : 아811.8-신68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지퍼와 꼬마 기관차

지퍼와 꼬마 기관차

권오삼 지음, 이한재 그림

출판 : 상상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재미주의자의 지상낙원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시집이 있다면 어떨까? 「아기 손」 「발」 등의 작품이 교과서에 실려 독자들에게 친숙한 권오삼 시인이 이번에는 순도 높은 재미를 추구하는 동시집을 내놓았다. 동시가 어려울까 봐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시인의 말처럼, 권오삼 시인의 『지퍼와 꼬마 기관차』에는 ‘쉽고 재미있는 동시’들이 가득하다. 말장난이 “통, 통, 통, 통” 가볍게 뛰어다니고(「통도 여러 가지」), 시계에서 “또오옥따악” “똑딱똑딱” 실감 나는 소리가 들린다(「시간」). 단순히 소리 내어 읽기만 해도 즐거운 덕분에 나이가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동시집을 읽을 수 있다. 권오삼 시인의 동시는 쉽기도 하지만, 신기하고 즐겁기도 하다. 시인은 일상적

ISBN : 9791191197396

청구기호 : 아811.8-권65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신문 읽는 지구 :고영미 환경 동시집

신문 읽는 지구 (고영미 환경 동시집)

고영미 지음, 박나리 그림

출판 : 도토리숲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대가 없이 빌려준 지구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우리가 사는데 필요한 땅과 공기, 바다 그리고 물, 동식물들. ‘자연’이라는 이 모든 것들을 우리는 아무 대가 없이 쓰고 있습니다. 지구에게서요. 무한히 있을 줄 알았던 것들이 지금은 부족해지고, 쓰고 마구 버린 쓰레기는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지구는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이야기했지만, 우리는 지구에 살면서도 지구 목소리를 잘 몰랐습니다. 어쩌면 모르는체하고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개발과 발전을 내세우며 지구의 아픔을 돌보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지구가 보낸 신호를 무심코 지나쳤습니다. 지구에 함께 사는 식구들이 하나둘 줄어들어도 무관심했습니다. 동시인 고영미 작가는 지구의 이야기에 귀 기울어 보고,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아 이제라도 지구에게

ISBN : 9791193599044

청구기호 : 아811.8-고64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쥐똥나무에게 하는 고백 :2024 충북아동문학인협회 첫 번째 이야기

쥐똥나무에게 하는 고백 (2024 충북아동문학인협회 첫 번째 이야기)

전병호 외 10인 지음,충북아동문학인협회 시 , 김순영 그림

출판 : 초록달팽이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문명의 불꽃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노래하다 초록달팽이 동시집 시리즈 열세 번째 권으로 2021년 창립한 충북아동문학인협회 회원들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11명의 회원이 쓴 재미있고 아름다운 동시 49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동시집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직지’를 소재로 창작된 동시 10편이 실려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 동시집이 지니는 가치와 의미가 남다릅니다. 익살스럽고 정겨운 김순영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동시집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 독자대상 : 초등 전학년

ISBN : 9791193400142

청구기호 : 아811.8-전44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어때요 이런 고요 :조경선 시집

어때요 이런 고요

조경선 지음

출판 : 여우난골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뒤돌아보지 않을수록 아픈 그리움 201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조경선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어때요 이런 고요』가 시인수첩 시인선 88번째로 출간되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처럼, 시인은 나무로 향하고 나무로 기울어지며 또한 나무와 함께 삶을 나누는 ‘목수 시인’이다. “지금도 시를 쓰듯 나무를 앞에 놓고 대패질을 한다. 껍질을 벗겨내고 기둥을 골라낸다. 한나절의 무릎들이 쉼터에서 내뱉는 말은 모두 한결같다”는 시인의 말처럼, 그의 문장은 나무들의 싱그럽고 부드러운 살랑거림과 무척 닮아 있다. 목수로서의 그의 이력이 증명하는 바와 같이, 그의 시는 장인(匠人)의 섬세하고 정교하며 투박한 결을 내장하고 있다. 그러한 까닭에 그의 모국어는 ‘짓다’라는 동사의 파생어로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문

ISBN : 9791192651286

청구기호 : 811.7-조1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구름의 건축술 :노자은 시집

구름의 건축술

노자은 지음

출판 : 황금알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노자은이 노래하는 시편들의 대상들은 대체로 허허로운, 손에 잡히지 않는 헛것의 존재로 나타나지만, 놀랍게도 그 허무한 것들을 직조하여, 시의 육체성을 탄탄하게 구축한다. “구름이 산 위에 터를 잡고 안주하려고 할 때는 나무들의 높이를 배려”(「구름의 건축술」)하는 화자의 절제된 성찰로써, 산은 가만히 있어도 산이 되고, 구름이 나무를 배려함으로써, 현실의 육체를 얻는 기가 막힌 풍경을 연출한다. “구름이 물꽃송이로 숲을 감싸고 액자의 테두리처럼 배경을 더해” 줌으로, 드디어 구름은 시공을 초월하여, 또 다른 공간을 건축한다. 이 어렵사리 한 공간에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 세대 간의 교감, 그리고 창조적 시의 과정을 장인정신으로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ISBN : 9791168150805

청구기호 : 811.7-노72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살암시민 살아진다

살암시민 살아진다

안시표 지음

출판 : 실천문학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2022년 계간 《시와문화》 여름호 시인 추천 신인상과 2023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던 안시표 시인이 2024년 제주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금을 수혜하여 《실천문학》에서 첫 시집 「살암시민 살아진다」를 출간했다. 이 시집은 4부로서 총 54편의 시가 실려 있는데, 제주도 애월읍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제주에서 성장한 시인답게 대부분의 시편들은 제주도인으로서의 토속적인 삶과 역사와 자연 풍광을 그리고 있다. 「수잠에 저물어 가는 집」, 「아버지의 방」, 「풍경, 「물은 물길을 안다」, 「속슴허라」, 「양, 양!」, 「산지 등대」, 「민들레 오름」, 「다락빌레의 소로 간 소」, 「할아버지의 바다」, 「서쪽」 등 1부에서 3부에 실려 있는 시편들이 그 대표적인 시들이다.

ISBN : 9788939231559

청구기호 : 811.7-안58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당신이 찰랑거리고 :장수라 시집

당신이 찰랑거리고 (장수라 시집)

장수라 지음

출판 : 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그래서 괜찮아 밤의 말을 이해하며 꽃이 지는 시간 [당신이 찰랑거리고]는 장수라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꽃을 사러 가」 「향유」 「Esthesia」 등 54편이 실려 있다. 장수라 시인은 1968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났고,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시와 문화]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당신이 찰랑거리고]를 썼다. 우리는 시인이 「꽃을 사러 가」에서 애틋하게 발음했던 시어인 “마른 영혼”의 함의에 도달할 수 있다. 영혼은 자신의 힘으로 자신을 구원하는 장소이다. 사람은 타인의 손을 빌려서도, 타인의 목소리에 기대서도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당신’의 목소리는 닿을 수 없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삶의 끝까지 ‘당신’과의 거리는 아

ISBN : 9791191897869

청구기호 : 811.7-장56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싱코페이션 =Syncopation :김선오 시집

싱코페이션

김선오 지음

출판 : 아시아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k포엣 시리즈 40권 김선오 시인의 『싱코페이션』 시집 『나이트 사커』 『세트장』을 통해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시 쓰기를 이어온 김선오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싱코페이션』이 K-포엣 시리즈 40권으로 출간되었다. 시인 노트에 따르면 『싱코페이션』에 수록된 21편은 한 편의 시가 끝난 자리에서 다음 시의 처음을 건져내는 식으로 쓰였다. 시인 스스로가 부여한 이번 시집에 작동하는 제약은 아이러니하게도 시적인 자유를 가져오기도 한다. 뻔하게 이어지는 리듬 패턴을 깬다는 의미의 음악 용어에서 제목을 가져온 만큼 시집에 수록된 작품을 읽어나가며 뜻밖의 즐거움과 만나게 될 것이다. 『싱코페이션』은 이유나(Eunice Lee) 번역가의 영역을 통해 영문판 『Syncopation』으로도 출간된다.

ISBN : 9791156623175SET 9791156627135

청구기호 : 811.7-김54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잠든 사람과의 통화 :김민지 시집

잠든 사람과의 통화

김민지 지음

출판 : 창비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다 뺏기지 않은 마음에서 시작된 사랑이 덤불을 이룰 때” 모호한 세상을 끈질기게 탐색하고 변별하는 언어적 성취 경계의 기분을 응시하는 세세한 사랑의 관찰기 “후무사에서 만나요. 우리는 고만고만한 손을 가지고 있어 서로 알아보기 쉬울 거예요.“ 밀도 높은 언어를 구사하며 자신만의 시세계를 쌓아온 김민지의 첫 시집 『잠든 사람과의 통화』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2021년 계간 『파란』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시어와 행간을 통해 쉽사리 이해되지 않는 세계를 탐구하고 존재들 사이의 간극을 메워가는 자세는 이번 시집에서 한층 더 성숙해졌다. 특유의 호흡과 개성 넘치는 시어 덕분에 리듬을 타듯 읽히면서도, 독서를 마친 뒤에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뭉근하게 싹트는 것도 바로 이 덕분이다. “‘마음

ISBN : 9788936425098

청구기호 : 811.7-김38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소원을 적은 풍등이 뒤뚱거리며 오르는 동안 :최선희 시집

소원을 적은 풍등이 뒤뚱거리며 오르는 동안 (최선희 시집)

최선희 지음

출판 : 애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2013년 ≪문예시대≫로 등단한 최선희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이번 시집은 “눈 깜박일 때마다 산수유꽃처럼 피어나는 곁의 얼굴들”(「봄잠에 들다」)이라는 구절에서 보여지듯 ‘나’와 ‘타자’를 보듬으며 세계에 다가가는 시선이 능동적이고 구체적이다. 직간접적으로 체험한 서사와 서정을 버무리며 사유를 채워나가는 언어 감각이 섬세하면서도 담백하다. 떠나고 사라지는 것들을 향한 시선은 불교적 사유와 상상의 감각을 일깨우며 때로 경쾌하고 때로 간절하게 약동한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성찰하며 삶을 이끌어가는 서정과 시적 비움을 통해 여백의 시세계를 구축한다.

ISBN : 9791191719291

청구기호 : 811.7-최54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아무튼, 라디오

아무튼, 라디오 (우리는 내내 외로울 것이나)

이애월 지음

출판 : 제철소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오랫동안 방송 대본을 써온 이애월 작가의 첫 산문집. 삶의 중요한 변곡점마다 큰 힘이 되어준 라디오와의 애틋한 기억과 유쾌한 사연 들을 담았다. 이불을 뒤집어쓴 채 라디오 공개방송을 듣던 라디오키즈 시절을 거쳐, 그토록 동경하던 방송작가가 된 저자는 라디오 덕분에 행복했고 라디오 때문에 절망했던 순간들을 찬찬히 되돌아보며, 하루 적정량의 다정한 말과 글, 음악이 주는 힘과 위로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라디오를 듣는다는 것은, 꾸준히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안부를 전하고 그 인사를 듣기 위해 주파수를 맞추는 행위는 일상적인 습관 같으면서도 관심이며 노력이고 결국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런 면에서 “생의 본질적인 외로움”을 견뎌야 하는 인간이란 존재에게 꼭 필요한 한 가지는 라디오인지도 모른다. 달리는

ISBN : 9791188343744

청구기호 : 818-이63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우화들

우화들

김겨울 지음

출판 : 시간의흐름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삶을 추동하는 고유한 슬픔들, 성경, 신화, 철학을 관통하는 인간의 이야기 김겨울의 첫 시집『우화들』출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는 김겨울 작가의 첫 시집『우화들』이 출간되었다. 시간의 흐름 시인선의 네 번째 책으로 총 스물아홉 편의 시를 엮었다. 이번 시집은 제목인 ‘우화들’에서 엿볼 수 있듯 “우화를 하나의 미적 형식으로 표방”하고 있다. 그러나 김겨울의 우화는 전통적인 우화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성경의 우화(parable)에서 유래한 전통적 우화 형식을 차용하면서도, 절대적 진리나 도덕적 교훈을 전달하기보다는 현대인의 삶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드러낸다. 김겨울은『우화들』을 통해 고대의 신화적 상상력과 현대인의 실존적 고뇌를 절묘하게 섞어,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ISBN : 9791190999199

청구기호 : 811.7-김1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나의 온 삶은 훨씬 짧게 :안정옥 시집

나의 온 삶은 훨씬 짧게

안정옥 지음

출판 : 지혜 :애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노을의 입을 빌렸다지만 화자는 머뭇거리지 않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생은 “평생 미혹”되었으면서 미혹된 줄 모르고 사는 데 불과하다. 사실 미혹은 무엇에 대한 마음의 상태다. 그것은 심성을 어지럽히는 부정적 상태가 아니라 내 내면의 프리즘을 통과한, 즉 ‘나’의 내면이 깊숙이 투영된 대상을 향한 영혼의 마음 상태라고 할 수 있다. 혹자의 말처럼, 밤하늘의 빛나는 별을 보고 갈 수 있었던 시대의 행복(루카치)도 그 별을 바라보는 인간 내면에 ‘타자’에 대한 사랑이 타올랐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노을과 당신도 내겐 평생 미혹이다”란 말은 ‘내’가 당신과 노을을 평생 사랑했다는 뜻인 것이다.

ISBN : 9791157285525

청구기호 : 811.62-안74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슈게이징 :김병호 시집

슈게이징 (김병호 시집)

김병호 지음

출판 : 시인의일요일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마음만 닿아도 멍이 들고 얼룩이 지는 마음 200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병호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슈게이징』이 출간되었다. 시집 제목 ‘슈게이징’은 신발(shoe) + 뚫어지게 보다(gaze)의 합성어로, 1980년대 중반 영국에서 시작된 인디 록의 한 장르이다. 몽환적인 사운드 질감과 극도로 내밀하고 폐쇄적인 태도가 특징인데, 관객과 소통하려는 의지 없이, 죽어라 자기 발만 내려다보면서 연주하는 무대매너 때문에 붙은 장르명이다. 김병호 시인의 시는 인디 록 ‘슈게이징’과 닮아있다. 그의 시들은 인생의 불가피한 리듬과 속성을 고스란히 환기해 주는데, 사랑의 생성과 소멸의 무한 반복을 통해 어떤 생의 질서를 기록하는 시인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김병호 시인의 이전 시집들은

ISBN : 9791192732237

청구기호 : 811.7-김44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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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이유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이유

황성희 지음

출판 : 아침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황성희의 『너에게 너를 돌려주는 이유』가 아침달 시집 43번째로 출간됐다. 200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올해로 작품 세계를 펼친 지 20년 차가 되었다. 이번 시집은 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개성적인 발화와 함께 더욱 치열해진 내면의 저항으로 돌아왔다. 이전 시집들을 통해 보여주었던 나 자신과의 대립은 이번 시집에서 일면 해소되는 측면이 있다. 여전히 시 속에서는 독특하고 다양한 화자들이 등장하고 세계와 불화하는 모습이 있지만, 그 끊임없는 자기 존재의 증명은 처절한 고투의 흔적을 남기는 끝에 타자를 향한 열망으로 발화한다. 마침내 자신을 짓밟으면서 ‘너’의 세계로 넘어가는 것이다. 또 김영임 평론가는 이번 시집이 “부정형의 얼굴을 하고 있”고, 시적 주체들이 금방이라

ISBN : 9791194324010

청구기호 : 811.7-황54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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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워킷 =Just walk it :박송이 시집

저스트 워킷 (2025 문학나눔 선정도서)

박송이 지음

출판 : 세종마루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땡볕을 걸어가는 사람과 그 무모한 사람을 끌고 가는 길을 위해 묵묵히 걸어보기를 제안하는 박송이의 다섯 번째 시집 2025 문학나눔 선정도서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시집 『조용한 심장』, 『나는 입버릇처럼 가게 문을 닫고 열어요』와 동시집 『낙엽 뽀뽀』, 『보풀은 나의 힘』을 낸 바 있는 박송이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에세이 시집인 〈저스트 워킷〉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서 공모한 2024년 전문예술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발간되었으며 짧은 산문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 시집의 출발점은 ‘시를 쓴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그동안 시처럼 써내려고 안달 난 사람이 아니었을까’ 하는 자책에서 비롯되었다. 시인은 말한다. 분리수거장에 가면 아직 쓸 만한 것들이 버려져 있고, 쓸 만한 그

ISBN : 9791198347633

청구기호 : 811.7-박55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은하태양 :김영산 시집

은하태양

김영산 지음

출판 : 한국문연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제10회 한국서정시문학상 수상 시집인 김영산 시인의 이번 시집 『은하태양』은 우주문학에의 지향을 서정적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이는 기왕의 시집들이 시인의 우주문학을 장시의 형태로 풀어냄으로써 이해되기 어려웠던 것과는 다르게 일종의 서정적 연시의 양태를 취함으로써 좀 더 쉽게 독자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의 일환처럼 보인다.

ISBN : 9788961043731

청구기호 : 811.7-김6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호랑말코 :김언희 시집

호랑말코 (김언희 시집)

김언희 지음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팝콘처럼 터져나갈 듯한 폭소는 포효의 대체물이다” 지상의 모순을 벗겨내 전시하는 호랑말코의 전언들 지옥을 전복하러 온 한국 시단의 메두사, 김언희의 일곱번째 시집 거침없는 에너지와 폭발하는 언어로 욕망을 억압하고 왜곡하는 세태에 저항하며 올해로 시력(詩歷) 35년을 맞이한 김언희의 일곱번째 시집 『호랑말코』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610번으로 출간되었다. 1989년 등단 이후 일상적인 풍경에 노골적 시어, 비속어, 적나라한 성적 표현 등을 뒤섞어 그로테스크한 시 세계를 구축해온 시인은 발표하는 시집마다 문단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켰을 뿐 아니라 청마문학상, 박인환문학상, 이상시문학상, 시와사상문학상을 거머쥐는 등 한국 문단의 독보적인 존재로 활동해왔다. 인간의 욕망을 기계로 치환해 고통과 쾌락이 육체에서

ISBN : 9788932043357

청구기호 : 811.7-김64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리을의 해변

리을의 해변

조혜정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오래 바라보면 어떤 것들은 영혼을 갖게 된다” 존재의 현존을 부정하는 세계를 다시 부정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응시하는 시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2007년 《시와반시》 신인상, 2008년 《영남일보》 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혜정 시인의 첫 시집 『리을의 해변』이 걷는사람 시인선 118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조혜정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순간들을 통해 삶의 본질을 탐구하며, 자연의 이미지들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심화시킨다. 루꼴라를 바라보며 상상한 ‘리을의 해변’은 인간이 갈망하는 궁극적인 안식처, 또는 영혼이 귀의할 곳을 의미한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감정이 자연과 사물 속에서 어떻게 투영되고 해소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며, 리드미컬하고도 섬세한 언어를 통해 독자들은 시인이

ISBN : 9791189128012세트 9791193412565

청구기호 : 811.7-조94ㄹ

도서상태 : 대출가능

우리는 적이 되기 전까지만 사랑을 한다

우리는 적이 되기 전까지만 사랑을 한다

정은기 지음

출판 : 걷는사람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걷는사람 시인선 120 정은기 시집 『우리는 적이 되기 전까지만 사랑을 한다』 출간 “우리는 서로에게 적이 되기 전까지만 사랑을 한다 조금 더 멀리까지 사랑하는 일은 달빛 아래에서만 가능한 일” 어둠 속 적막 관찰자의 시선으로− 홀로 서 있지만 ‘연속되는 혼자’라는 상상력 흩뿌려 보기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200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은기의 첫 시집 『우리는 적이 되기 전까지만 사랑을 한다』가 걷는사람 시인선 120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무려 16년 만이다. 일찍이 등단작을 통해 “곁길로 샐 수 없는 것이 슬프다”(「차창 밖, 풍경의 빈곳」)라고 쓰며 삶의 고단함을 환유했던 정은기 시인. 그의 첫 시집은 그 세월만큼 꾹꾹 눌러쓴 고백으로 울울하다. “이쪽으로

ISBN : 9791189128012세트 9791193412596

청구기호 : 811.7-정67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내 이름을 자꾸 써 보게 된다

내 이름을 자꾸 써 보게 된다 (각산마을 시 쓰는 할매들 시집)

각산마을 시 쓰는 할매들 지음,김한순,남주연,변영숙,서태형,손순희,신귀애,이정애,이태숙,임귀선,전정미,홍현옥

출판 : 브로콜리숲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독서 모임인 줄 알고 속아서 모인 열한 분의 여성들과 3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모여서 시를 썼다. 처음에는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하던 분들이 점점 인생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인생을 시로 쓰기 시작했다. 이 분들의 시를 가만히 듣던 나는 엄마에게도 엄마가 있었다는 당연한 사실을, 엄마도 아빠가 그립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3개월 동안의 시 수업은 이렇게 끝이 났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할 말이 많이 남았으니. 마지막 숙제 검사를 하는 날, 임수현 시인님의 목소리가 다시 들린다. “참 잘했어요. 그게 시예요!” - 책봄지기 최현주

ISBN : 9791189847937

청구기호 : 811.7-각52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그대라는 오해를 사랑하였다 :김은상 시집

그대라는 오해를 사랑하였다 (김은상 시집)

김은상 지음

출판 : 상상인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오해’와 ‘사랑’이라는 말의 무게가 묵직하게 다가왔다. 물론 이것은 시인이 그동안 환원해 온 침묵에서 비롯된 개인의 언어일 것이다. 가장 내밀한 영역에서 비롯된 이 말들은 쉽게 짐작하기 어려운 무한한 시간을 내포한다. 그럼에도 시들을 읽어보면 그때의 무수한 엇갈림이 얼핏 스치는 것 같아서 마음 한 곳이 저리기도 했었다. 예전에 들었던 그때 그 말이 알고 보니 전혀 다른 뜻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느낄 법한 쓰라림 같은 것이었다. 감정의 여백은 오해를 환하게 꽃 피우지만, 어느 순간 무심하게 다시 져버린다. 그것을 바라보는 누군가는 그 여백을 통해 비로소 사랑의 무게를 느낀다. 김은상 시인의 시에서 느껴지는 의미가 남다른 것은 마치 “아라베스크”(서시)라는 기이한 무늬를 보는 것처럼 시들

ISBN : 9791193093764

청구기호 : 811.7-김67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

김이듬 지음

출판 : 타이피스트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김이듬의 아홉 번째 시집 『누구나 밤엔 명작을 쓰잖아요』가 타이피스트 시인선 007번으로 출간되었다. 2001년 데뷔 이후 한국 시단에서 기성의 부조리에 저항하면서도 명랑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변방의 존재들을 위무하는 시 세계를 구축해 왔던 시인은 매 시집마다 불손한 감각과 아름다운 언어로 독창적이고 유려한 세계를 선보였다. 김이듬 시인은 김춘수시문학상 외 다수의 국내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 『히스테리아』의 영미 번역본이 전미번역상과 루시엔스트릭번역상을 동시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파쇄한 백지가 눈보라처럼 흩날리는 길 위에 서 있다. 안전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은, 얼어붙은 길목 앞에서 비애와 불운의 배낭을 메고 길을 떠나는 자이다. 이 고독은 세상과

ISBN : 9791198188687세트 9791198917331

청구기호 : 811.7-김68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낯선 개울의 저녁 :이상원 시집

낯선 개울의 저녁 (이상원 시집)

이상원 지음

출판 : 신생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이상원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1990년 등단하여 삼십 년이 훌쩍 넘는 오랜 시력의 내공이 담긴 시집이다. 존재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유와 천착이 돋보이는 시편들이다. 시인은 현재 실명이라는 어려움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시인의 이러한 아픔이 시편들 속에서 깊은 심연의 형상으로 드러나면서 울림과 파장을 던져주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상황에 놓였지만 슬픔 속에서 오히려 의식와 영혼을 단련하여 존재의 참된 의미를 찾아나서는 구도자적 시적 여정을 보여준다.

ISBN : 9791194345022

청구기호 : 811.7-이52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 :진수미 시집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

진수미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한 발을 딛고 두 발짝 딛고 다음 발은 싱크홀” 개똥 같은 삶을 껴안는 명랑함으로 나아가기 ‘몸으로 쓰는 시인’ 진수미 12년 만의 신작 시집 1997년 제1회 문학동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진수미의 세번째 시집 『고양이가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 뒤』를 문학동네시인선 226번으로 펴낸다. 한국 시단에 낯선 족적을 남긴 첫 시집 『달의 코르크 마개가 열릴 때까지』(문학동네, 2005)와 “다른 차원을 꿈꾸는 고백의 나라”(권혁웅 시인)를 선보인 두번째 시집 『밤의 분명한 사실들』(민음사, 2012) 이후 꼬박 12년 만이다. 밤이 찾아오면 선명해지는 꿈을 기다려왔던 시인은 이제 미지의 세계로 발을 내디딘다. “이 꿈은 어서 깨도록 하자”(‘시인의 말’)고 채근하며 “한 발을 딛고/ 두 발짝 딛고

ISBN : 9791141601720

청구기호 : 811.7-진56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허리를 굽혔다, 굽혀 준 사람들에게 :한영옥 시집

허리를 굽혔다, 굽혀 준 사람들에게 (한영옥 시집)

한영옥 지음

출판 : 청색종이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한영옥 시인의 시집 『허리를 굽혔다, 굽혀 준 사람들에게』가 청색종이에서 출간되었다.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이후 50년이 넘는 오랜 시력(詩歷)을 쌓아 온 한영옥 시인은 순간순간 다가오는 삶의 깨달음을 서정적인 시로 승화해 왔다. 시인의 예민한 감각은 또 다른 존재로 발아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부단하게 기다리는 일을 받아들인다. 점진적인 변화 과정 속에서 삶은 한결 깊어지고 있었다. “서럽게 같이 울어보자는” 연민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존재의 슬픔과 지난한 견딤의 시간을 품고 있다. 시인은 어떤 “감촉”을 느끼기까지 맹목성의 침묵을 건너왔을 것이다. 기다린다는 것은 그렇게 쉬지 않고 멈추지 않는다. 한영옥 시인의 시가 도달한 경지는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다양성에 맞닿아 있다. 자기 성찰

ISBN : 9791193509111

청구기호 : 811.7-한64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리을리을 :배옥주 시집

리을리을 (배옥주 시집)

배옥주 지음

출판 : 서정시학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배옥주의 시는 통증에서 배태된다. 혼란한 세상에서 통증 없이 삶을 영위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통증은 유기체인 인간이 살아있음을 환기하는 가혹한 전율이다. 통증은 살아있음을 섬뜩한 방법으로 일깨운다는 점에서 삶의 순간을 낯설게 만드는 파문의 체험이다. 이 예민한 순간을 포착하는 배옥주의 시는 통증에 말을 걸거나 질문하며 새로운 이름을 붙인다.

ISBN : 9791192580494

청구기호 : 811.7-배65ㄹ

도서상태 : 대출가능

피로의 필요 :김지윤 시집

피로의 필요 (김지윤 시집)

김지윤 지음

출판 : 청색종이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시집 『피로의 필요』는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빗금으로부터〉, 〈작별〉, 〈B-side〉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ISBN : 9791193509135

청구기호 : 811.7-김78ㅍ

도서상태 : 대출가능

종종

종종 (임경섭 시집)

임경섭 지음

출판 : 민음사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산책하듯 가뿐히, 동시에 애도하듯 먹먹한 마음으로 기억의 곁을 지키기 2008년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해 시집 『죄책감』 『우리는 살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를 펴내며 단단하고 꾸준한 시작 활동을 펼쳐 온 시인 임경섭이 민음사에서 7년 만의 신작 시집 『종종』을 선보인다. 때로는 애도의 공간에서, 때로는 이국의 풍경 속에서 삶과 세계를 끈질기게 응시해 온 시인의 시선은 『종종』에 이르러 기억의 자리로 향한다. 문학평론가 소유정은 “시인은 ‘기억되기’보다 ‘기억하기’를 택했으나 『종종』으로 인해 우리는 그를 기억의 파수꾼으로 떠올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라며 시인을 ‘기억의 파수꾼’으로 명명했다. 임경섭은 어지러운 만화경 같은 시간 속에서 꼭 지켜내야 할 기억들을 길어 올려 일상의 언어들로 지어진, 각기 다

ISBN : 9788937409486

청구기호 : 811.7-임14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오토파일럿

오토파일럿

박술 지음

출판 : 아침달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자유로운 언어의 활주를 꿈꾸는 시인, 박술의 첫 시집 『오토파일럿』이 아침달 시집 47번째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중언어자의 삶을 통해 자기만의 언어를 찾고 갱신하며 오랜 기간 투쟁으로 쌓아온 시 40편을 내놓았다. 이번 첫 시집에서는 국경을 마음대로 건너뛰면서도 무중력 상태를 바라는 여러 나라의 언어가 혼재한다. 활달하게 뛰노는 언어의 변주가 낯선 이미지들을 결합하며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그동안 주로 번역과 철학에 몰입했던 시인은 시를 통해 줄곧 도구적 성질이나 축약된 의미로 제한되곤 했던 언어의 한계를 깨부순다. 세계의 심연을 들추려는 의지, 서로 다른 두 언어가 하나의 축을 이루어 열린 미래로 나아가는 꿈, 현실과 대항하여 관측된 세계 그 이상으로 넓어지면서 일구는 비정형의 토양. 이러한 모든 행

ISBN : 9791194324287

청구기호 : 811.7-박56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나쁘게 눈부시기 :서윤후 시집

나쁘게 눈부시기 (서윤후 시집)

서윤후 지음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끊어질 각오로 다시 태어나는 기분은 어때?” 흘러가는 시간과 사라지는 것들 기억의 파편으로 빚어낸 서늘한 아름다움 존재의 균열을 끌어안는 서윤후의 다섯번째 시집 2009년 『현대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해 예민한 감수성과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시, 에세이, 그림시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온 서윤후 시인이 전작 『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문학동네, 2021)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2018년 “낯선 이미지들의 병치를 통해 세대적 감각을 드러낸다”(심사위원 김기택·고봉준·김윤정)는 평을 받으며 제19회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랑보다 상처를 앞서 배운 소년의 복잡한 내면, 죽음을 앞둔 노인이 보낸 여름 해변에서의 자취, 일상과

ISBN : 9788932043654

청구기호 : 811.7-서66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달항아리 어머니 :유재영 시조집

달항아리 어머니 (유재영 시조집)

유재영 지음

출판 : 동학사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편집 위주의 작품나열식에서 벗어나 쉽게 읽는 시집이 아닌 오래 생각하며 불편하게 읽는 시집 『느티나무 비명 碑銘 (2015)』 이후 11년 만에 시조 38편으로 새 시조집을 출간했다. 수천 권의 책을 디자인하고 수백 권의 시집을 디자인한 한국 1세대 북디자이너이기도 한 그는, 이번 시조집에서 시조라는 선입관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어떤 시집에서도 시도하지 못한 편집의 편리성에 우선한 작품나열식에서 벗어나 ‘시를 주인으로 모신’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별하다. 시조 한 수 한 수를 독립 페이지로 편집함으로써 ‘천천히 읽는 시집’을 만들고자 하였다. 시조 한 편을 쓰는데 며칠 몇 달의 노력이 들어가는데 독자들은 길어야 2~30분 만에 읽고 작품을 평가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새로운 시

ISBN : 9788971909027

청구기호 : 811.36-유73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희망이라는 절망 :정한용 시집

희망이라는 절망

정한용 지음

출판 : 청색종이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정한용 시인, 등단 40주년 기념 8번째 시집 『희망이라는 절망』 출간 산문시 형식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그려낸 현대 사회의 아이러니와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 절망을 관통한 웃음과 통찰의 시 정한용 시인이 등단 40주년을 맞아 여덟 번째 시집 『희망이라는 절망』을 청색종이에서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운문의 형식을 벗어나 독자와 보다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산문시라는 형식을 통해 현대 사회의 구조적 모순과 인간 존재의 본질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문단에서 실험성과 깊이를 갖춘 시 세계를 확장해온 시인의 이번 작업은 기존의 시집들과는 또 다른 결을 보여준다. 대중적인 접근과 섬세한 통찰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시집으로, 시인 자신의 문학적 전환점이자 새로운 성과로 여겨진다.

ISBN : 9791193509142

청구기호 : 811.62-정92ㅎ

도서상태 : 대출가능

우리 없이 빛난 아침

우리 없이 빛난 아침 (최현우 시집)

최현우 지음

출판 : 창비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다녀오면 우리를 외면했던 자들에게 기쁨을 주러 가자 아주아주 멋진 기쁨을” 겹겹이 쌓인 시간의 틈새를 비추는 내일의 햇빛 슬픔 곁에 함께 머무는 사람이 남긴 아름다운 진심 201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최현우의 두번째 시집 『우리 없이 빛난 아침』이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평단의 호평과 더불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얻은 첫 시집 『사람은 왜 만질 수 없는 날씨를 살게 되나요』(문학동네 2020)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신작이다. 조곤조곤한 서정과 마음을 움직이는 비유가 여전한 가운데 세상을 보는 눈은 한층 깊어졌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불완전한 세상의 장벽에 부딪히고 깨지며 스러져간 삶의 단면들을 감각적인 언어로 그리며, “살 만하지 않은 삶을 살아내는 현대인의 비극적인 억척스러움과 무

ISBN : 9788936425173

청구기호 : 811.7-최94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오리배가 지나간 호수의 파랑

오리배가 지나간 호수의 파랑

장이지 지음

출판 : 아침달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시인 장이지의 일곱 번째 시집 『오리배가 지나간 호수의 파랑』이 아침달 시집 48로 출간되었다. 2023년에 펴낸 시집 『편지의 시대』를 통해 편지라는 형식을 시에 적극적으로 데려와 우리 삶과 세계 사이에 유실된 존재를 서정적인 얼굴로 불러온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사랑과 우정이 순환하는 이별의 세계를 촘촘하게 그려낸다. “가끔 너와의 일을 내가 쓰고 있는지 지우고 있는지 잊어버리곤”(「무지개」) 하는 양가적인 세계의 경계는 보편적으로 내려앉은 사랑과 우정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쓰게 만든다. 헤어짐이 발생한 관계를 단순히 이별로 인식하지 않고, 만남의 회전문으로 이끄는 시적인 순간들이 이번 시집에 집중되어 있다. 그 대상은 다양한 얼굴을 하고 등장한다. ‘나’의 이야기 속에서 학교에서 만난 제자나 학생들

ISBN : 9791194324379

청구기호 : 811.7-장68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눈물, 그토록 아름다운 물방울

Tears, Such Beautiful Waterdrops(눈물, 그토록 아름다운 물방울) (『눈물, 그토록 아름다운 물방울』영문판)

이기철 지음, Brother Anthony of Taizé 옮김

출판 : 솔과학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Tears, Such Beautiful Waterdrops” It’s been fifty-three years since I started writing poetry. I have tried to make a set of clothes that can withstand the cold wind with every stitch. A poet is someone who hands a bunch of warm words to the world. Each bunch of words is a bag containing the poet's unique fragrance. When the bag is opened, the fragrance goes flying toward the world. Therefore, a

ISBN : 9791173790003

청구기호 : 811.7-이18ㄴ

도서상태 : 대출가능

꽃으로는 못 올 우리 :이승은 시집

꽃으로는 못 올 우리 (이승은 시집)

이승은 지음

출판 : 가히 :문학의전당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끊임없는 천착, 소멸과 회복의 리듬 1979년 등단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 시조의 현장이었고, 중추였으며, 이젠 주역이 되어가고 있는 이승은 시인의 신작 시집 『꽃으로는 못 올 우리』가 가히 시인선 010으로 출간되었다. 일상적 체험을 시로 승화하는 이승은 시인의 시작詩作은 반복되는 슬픔에 무뎌지지 않으려는 마음을 대변한다. 40년이 훌쩍 넘은 시간 동안 끊임없이 창작 활동을 이어가면서 시인은 자신이 쓸 수 있는 모든 것을 기록해 왔다. 그 긴 세월을 통과하면서 시인은 글쓰기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타자를 위한 것임을 깨닫는다. 남을 위해 무언가를 쓰려고 할 때 언어는 그 무엇보다 귀한 것이 된다. 이승은 시인은 남루하고 나약한 것들을 줄곧 응시한다. 흐드러지게 폈다가 지는 꽃들,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ISBN : 9791158966850

청구기호 : 811.7-이57ㄲ

도서상태 : 대출가능

저녁의 배꼽 :김수복 사행시집

저녁의 배꼽 (김수복 사행시집)

김수복 지음

출판 : 서정시학

발행연도 : 2025

소장일자 : 2026-01-13

시적 영감은 늘 ‘길 위’에서 왔다. 자연 속에 스며든 역사적 상흔의 이야기들이 체화되어 길 위에 스며있었다. 시에 눈을 뜨면서 이러한 자연과 역사에 결부된, 서정과 서사가 한 몸이라고 주문처럼 유년의 경험들이 스며들었다. 어른들이 주고받던 빨치산 일화들, 함양·산청 양민 학살 사건의 뒷이야기들도 어둠처럼 깔려있었다. 길 위에 펼쳐지는 생각들이 길 위의 풍광과 마주치면서 강렬한 스펙트럼의 이미지가 되고, 상징화되어 시가 되었다. 길 위에서 맞이하는 생각과 느낌들이 비유적으로 사물화되어 시가 태어나는 희열을 안겨주었다. - 시인의 산문「적요의 중턱에서」 중에서

ISBN : 9791192580555

청구기호 : 811.62-김56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작약은 물속에서 더 환한데 :이승희 시집

이승희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설명없음

ISBN : 9791141606831

청구기호 : 811.7-이57ㅈ

도서상태 : 대출가능

미나리아재비 :박경희 시집

미나리아재비

박경희 지음

출판 : 창비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달려가보니 집 앞 개울가 미나리아재비 잎에 앉은 별이 반짝거렸다” 무한히 연결되고 조응하는 생명의 흐름 속에서 아픔과 슬픔을 그러안는 애틋하고 진실한 목소리 고향을 배경으로 한 농촌 서사를 구체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과 애잔한 서정으로 펼쳐온 박경희 시인의 시집 『미나리아재비』가 창비시선으로 출간되었다. “능청과 해학”으로 “슬픔을 걷어내는 방식이 가히 독보적”이라는 평을 받았던 『그늘을 걷어내던 사람』(창비 2019)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세번째 시집에서 시인은 찰지고 구성진 충청도 사투리와 걸쭉한 입담으로 고향 마을의 “자연과 사람살이의 애틋한 정경들”(문동만, 발문)을 그려내면서 토속적인 서정과 서사가 어우러진 ‘이야기 시’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질박한 삶의 애환이 담긴 다정다감한 시편들

ISBN : 9788936425067

청구기호 : 811.7-박14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미분과 달리기 :정우신 시집

미분과 달리기

정우신 지음

출판 : 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파란시선 141권. 정우신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으로, 「미분과 달리기」 「일용직 토끼」 「식육점에서」 등 51편이 실려 있다.

ISBN : 9791191897777

청구기호 : 811.7-정66ㅁ

도서상태 : 대출가능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임지은 시집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임지은 시집)

임지은 지음

출판 : 민음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태연한 표정으로 태연하지 않은 세계를 말하는 담대한 시인 누워 있는 시가 일으키는 당연한 것들의 특별한 힘

ISBN : 9788937409424

청구기호 : 811.7-임78ㅇ

도서상태 : 대출가능

곁에 머무는 느낌 =The feeling to be with you :이윤학 시집

곁에 머무는 느낌

이윤학 지음

출판 : 간드레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시집을 다 읽고도 고개를 들 수 없다. 작은 틈이라도 내어달라, 우리가 들어갈 수 있도록. 들숨과 날숨 사이가 너무 좁다. 여느 시와 같이 편안하게 시를 읽을 수 없다. 극적인 순간을 포착해 묘사와 이미지로 현재화(現在化)한 이윤학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 『곁에 머무는 느낌』이 간드레 시 03번으로 출간되었다. 풍경이 말하는 시, 풍경의 연구가, 풍경의 투시자, 숙명적인 상실의 독을 말갛게 걸러낸 치유의 시집. (박형준 시인) 그의 시는 카메라 렌즈를 갖다 댄다. 조리개를 돌린다. 낱낱의 잠자고 있던 사물이 언어에 의해 되살아난다. 단어 하나, 한 문장도 함부로 쓰이지 않고, 그냥 스쳐 가는 법이 없다. 마치 시인의 치밀한 계산에 의해 쓰인 듯한 시는 정체불명의 뜬금없는 어휘나 문장이 등장하지 않는다

ISBN : 9791197155901세트 9791197155956

청구기호 : 811.62-이66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당근밭 걷기 :안희연 시집

당근밭 걷기 (안희연 시집)

안희연 지음

출판 : 문학동네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한 사람을 구하는 일은 한 사람 안에 포개진 두 사람을 구하는 일이라는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굉장한 것 빛 쪽으로 한 걸음 더 내딛겠다는 의지와 다짐 신동엽문학상 수상 작가 안희연 신작 시집 생의 감각을 일깨우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슬픔도 결핍도 정면으로 마주하며 섬세하고 정확한 문장으로 담아내는 안희연 시인, 그의 네번째 시집 『당근밭 걷기』가 문학동네시인선 214번으로 출간되었다. 2012년 창비신인시인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안희연은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첫 시집 『너의 슬픔이 끼어들 때』(창비, 2015)와 이어진 두 권의 시집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현대문학, 2019)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창비, 2020)을 통해 동료들에게 “한 손에는 미학, 한 손에는 깊이를

ISBN : 9791141600778

청구기호 : 811.7-안97ㄷ

도서상태 : 대출가능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홍순영 시집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홍순영 시집)

홍순영 지음

출판 : 푸른사상(푸른사상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일상에서 건져 올린 ‘카오스모스’의 세계 홍순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가 〈푸른사상 시선 190〉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는 몸으로 체득한 일상을 토대로 삼은 ‘식물성’이 눈길을 끈다. 각 부로 나뉜 네 개의 이질적인 공간은 시인이 초점을 맞추려는 대상에 대한 시선의 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 대상을 비자연 대상처럼 취급함으로써 새로운 감각을 제시하는 시편들에는 비일상의 미학과 자연의 생명력을 예찬하는 일상의 미학이 공존하는 ‘카오스모스’의 세계가 들어 있다.

ISBN : 9791130821504

청구기호 : 811.7-홍56ㄱ

도서상태 : 대출가능

슬픔이 나를 꺼내 입는다 :장인수 시집

슬픔이 나를 꺼내 입는다 (장인수 시집)

장인수 지음

출판 : 문학세계사

발행연도 : 2024

소장일자 : 2026-01-13

거침없이 자유로운 시적 발상, 몸의 언어로 구현되는 즐겁고 빛나는 해방구! 감각과 경험으로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장인수 시인의 신작 시집

ISBN : 9791193001516

청구기호 : 811.7-장68ㅅ

도서상태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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