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실은 정숙이 기본이잖아요??

같이 설명하고 공부에 관해 이야기 하면서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데 혹시 있나요???

친구와 영어를 공부하는데 입으로 말을 하면서 발음이라든지 설명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 해요.

예전에도 느낀 거지만 어린 동생을 데려와서 같이 공부를 하고 싶은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카페로 많이 갔던 기억이 납니다.

쓰지 않는 시청각실이나 동아리방  안쓰는 시간을 이용해서 예약제로 받아 쓸 수 있거나 아니면 비어있는 공간을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 대학생인데 학교 도서관에는 그런 공간이 만들어져서 너무나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주변사람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또는 일방적으로 가르쳐 주는 그 공간은 언제나 사람들과 가득 합니다. 그런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