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내에서 인터넷강의를 수강하기위해 노트북 전용 좌석으로 가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이 가득 있더군요..

옆자리로 이어폰 소리가 새어나가기 때문에 소리를 크게 해둘수 없는데, 옆좌석에서 키보드 타자치는 소리랑 마우스 딸깍거리는 소리가 이어폰안으로 다 들려오는 바람에 신경쓰여 공부를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어떤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이랑 다르게 크기도 작고, 하드디스크나 팬도 없어서 키보드 막 두들기지 않는이상은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는것들도 있는데 이런제품들은 일반 좌석이나 성인전용 학습실에서 사용이 불가능 하려나요?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팬리스 제품이라 소음이 발생하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