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곡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자리선점 부분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불편해 하시고 있고 저 또한 불편함을 느끼기에 글을 올립니다.

본인 자리를 맡아놓고 잠깐 비우는건 둘째치고.. 본인 짐을 옆자리에 두어 다른 사람들이 이용을 못하고 있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람이 공부하는 공간이 짐칸이 되어 정작 사람은 이용을 못하고 있네요..

몇시간 후에나 오는 지인자리를 미리 맡아놓은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말로 미리 온 사람이 본인자리를 포함한 2~4개의 자리를 미리 맡아놓으니... 일찍 온 사람들은 일찍 온 보람도 없이 원하는 자리에 앉지못하거나 돌아서 나가버립니다.

 

이 부분...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