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실에 음료수 커피 반입금지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세상에나..

 

물도 못 가지고 들어가게 하는건 이건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청와대도 물은 가지고 들어갈수 있을껄요?

 

좌석수좀 늘려주세요.. 앉을 자리가 없네요.

멀티미디어실 너무 일찍 문 닫는거 같아요. 노트북으로 요즘 공부 많이 하는데 학습실에서는 전기는 사용 못하게 하고

멀티디미디어실은 주말에는 5시에 닫아버리고..

전기 사용을 좀 몇개라도 쓰게 해주던가 아니면 멀티미디어실 개방 시간 좀 늘려주세요.

이거 머 다른거 하나라도 융통성 있게 해놔야지 전기도 못 쓰게하고 멀티미디어실에서 노트북 이용하라고 하면서 멀티미디어실은 일찍 문닫고..

무슨 물도 못 가지고 들어간다고 경고문 붙여놔있고.. 여긴 머 이런 도서관이 있는건지

세상에 물을 못가지고 들어간다고.허허허. 정말 말문이 막히네요..

 좌석수 늘리는게 예산부족으로 힘들다고 하면 시민들이 북구청이나 이런데에 민원 막 넣으면 예산 지원해주나요?

이점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도서관운영측에서 규정으로 정해져서 시행하는게 어렵다면 그 위에인 구청이나 시청에 민원 넣으면 개방시간 연장이나 전기 쓰는거나 좌석수 늘리는거나 물 못가지고 들어가게 하는거 허용되는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