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에 다른 사람들도 좌석 수 좀 늘려달라고 건의 했었는데

머 예를 들어 멀티미디어실에 책상하고 의자 좀 더 놓아달라든가.이런거.등.

그래서 가능한 빨리 노력해보겠다는 답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대답 한지 한달 정도 지난거 같은데.

되긴 하는건가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그런지 그냥 형식적으로 대답한것처럼 이젠 느껴지네요.

그리고 학습실의 이동통로를 가운데 하나로만 했으면 좋겠어요.입구 들어서서 오른쪽 책상은 벽쪽으로 붙이는게 어떨지요.. 양쪽으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해대니 이거 굉장히 공부에 방해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밑의 글을 보니 요즘 도서관 트렌드가 학습실 기능을 축소하는 경향이라고 하셨는데.

관리자들이 정말 실태를 너무나도 모르시는거 같습니다.제가 도서관을 계속 다녀본결과 도서관 이용객중 80%는 공부하러 온 사람입니다.. 하다못해 책을 읽는 멀티미디어실의 책상을 오후 정도에 한번 돌아다니면서 봐보시죠. 자기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지 책 읽는 사람이 많은지. 멀티미디어실 책상에서 앉아있는 사람중 70%가 다 자기 공부하는 사람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