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고생 많으십니다~

공부하러 오는 학생인데 도서관에 3개월정도 매일 오고 있습니다.

열람실에 2개, 심지어 3개 맞추시고는 하루 종일 자리에 안계시는 분도 많구요,

열람실 자리 맞추시고 9시에 책 읽는 곳 열리면 그곳에 가서 하시는 분이 거의 반 이상이시던데 이렇게 되면 거의 1인당 2자리씩 맞춘다는 건데

공공시설이 다양한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 위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도서관들이나 대학도서관들처럼 이용증이나 대출증으로 전자식 자리표 뽑는 걸 시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마다 연장도 하구요 맞춰놓고 자리비우는 사람도 많으니까 연장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이 맞출수 있게요.

이렇게 되면 1인당 1좌석 밖에 못하지 않을까요?

일찍와도 못맞추게 되면 일찍 온 사람들도 고생이지 않나요.

모두가 두루 쓸 수 있는 공공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