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가 신청한 희망 도서 마다 <<신청 취소>> 처리되고 있습니다.


저의 희망 도서들이 내용 상 딱히 전문 서적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한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교양 도서입니다.


ISBN 분류 상 전문 서적이라는 이유로 죄다 신청 취소로 처리되는 것은 부당합니다.

희망 도서 규정은 지켜져야겠으나, 그로 인해 다양한 독서의 기회가 제한되면 안됩니다. 


좀 더 유연한 희망 도서 업무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