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저희 도서관 이용을 하는데 불편함을 드린점 죄송 스럽게 생각 합니다.
○ 지하 열람실 앞 문화 창작실 등 문화의 집은 11개 사회교육 프로그램과 22개 동아리 활동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하 열람실을 이용하는 학습자에게
소음으로 불편함을 드린것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회교육 프로그램 참여자와 동아리 대표등과 주기적 간담회와 열람지도 등을 통해 정숙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있으나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공간이라 잘 지켜주지 않아 불편함을 드린 것 같습니다. 향후 좀더 적극적인 행정 지도를 통해 도서관 본래 기능인 학습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아울러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지하 문화 창작실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도서관 직원중 기독교를 종교를 가진 환자(암환자2명)가 있고 직원20명중 80%이상이 기독교를 종교로 가지고 있어 예배를 통해 환자 마음의 안식과 용기를 주고자 희망자에 한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찬송가 제창등으로 학습하는데 불편함을 드렸다면 진심으로 사죄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열람실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토록 하겠으니 많은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도 저희 도서관을 이용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있으시면 허심탄회하게 언제든지 고언을 부탁 드리며 귀하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