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찾은 일곡 도서관....

사람과 사람이 말을 주고 받을때는 환한 얼굴로 눈을 보고 응대 하는 것이 공공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빌리러 간곳인데 기분이 너무 나빴습니다

 

빌려갈수 없는 책인줄 모르고 빌리려다

\"여기 쓰인 글씨 안보이세요\" 하는젊은 남자 직원의 말투에 기분이 아주 나빴습니다

 

또한 나중엔 아에 얼굴도 돌리지 않고 책이 한권이니 빌릴수 없다는 직원의 태도.. 불쾌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힘들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한 사람의 불친절이 일곡 도서관 전체의 이미지가 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