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소리 토들피카소 시리즈 다 보실필요도 없고

1권부터 10권까지만 보셔도 책인지 걸레짝인지 모르겠네요


영어원서 신간말하는것 아니고 

대여빈도 높은것이야 당연히 더럽겠죠

유명한 고전이니 더럽겠지만

1권에 책 기둥이 뜯어져서 팔랑거리고 안에 낙서가 되어있어 말했더니


ㅎㅎ 

이정도면 상태 좋은데? 다른직원이 연필필기 지울까요 하니

지우지말라시더군요. 눈으로보는거라고

책 당연히 눈으로보죠.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직원한테 하는소리지만 이용자들 다 들리게 말하셨구요.





어차피 일곡도서관은 희망도서 신청해도 잘 비치안해주시만

기존에 있는 책이라도 상태 안좋으면 보수 해주셔야하는거 아닐까요


어차피 대출 반납은 키오스크가 다하는데


사서분 역할이 뭘까요????


책하루 라도 반납늦으면 전화오시고. 그냥 한두번 문자만 주셔도됩니다



고인물 이야기가 나오지 않으려면 계속 리젠이 되어야하지않을까요?

책도 사람 손타면 당연히 낡는게 맞지만 너무 심합니다

그나마 일곡에 도서관이있다는 것과 유해시설 없는게 장점인데요

하지만 도서관의 상징이 낡고 더럽고 음식에 낙서가득한 책이라면요.?


이런 말하는 것조차 민원으로 불만글로 치부되겠지만

일곡도서관의 발전과 책의 다양성 관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