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 준비중이라 일곡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4층의 휴게실을 제외하고 음식물 섭취가 불가하여 돈없는 고시생인 저는 휴게실에서 자주 컵라면으로 점심을 떼우곤 합니다.

처음 이 도서관에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거즘 매일 11시~12시 즈음 점심시간에 4층 휴게실에 비치되어있는 정수기에서 설거지를 하시는 아주머니의 모습을 종종 보곤 합니다.

이로 인해서 악취가 발생하고 외관상으로도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아 보여 이에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