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실에서 공부하는데 잔소음은 괜찮지만, 5분간격으로 목을 가다듬는 분들이 계셔서 정말 불편합니다.

다른소음은 다 견디는데 고요한 학습실의 전체가 울릴정도로 몇분 주기로 갑작스럽게 "음음"거리며 목푸는 분들 때문에 저나 제 지인들이나 깜짝깜짝 놀라서 공부에 집중이 안 됩니다.

학습실의 모든여건은 다 좋지만 소수의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소음때문에 힘듭니다..

작년부터 정말 거슬렸지만 참다참다가 건의해봅니다.


쓸데없는 소음, 특히 '목 가다듬는 소음' 관련된 안내사항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공부하는 곳에서 이런 소수의 자잘한 소음때문에 60-70명이 되는사람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꼭 한 번 더 환기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