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0분에 약속이 있어 1시 10분경 도서관에
타관반납과 타관도서 대출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직원분들이 계시는 자리에 아무도 없어 10분 정도 대기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으셔서
목에 명찰을 걸고 책정리하시는 여자분께
타관도서반납과 대출을 할 수 있냐 문의하니
직원분이 하시는 일이라 본인은 못하니 기다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점심시간은 1시까지 아니냐고 하니까
1시 30분까지인 직원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직원간 점심시간에 차이가 있다면
한명이라도 민원인 안내를 위해 자리를 지키기 위함이 아닌가요?
저 말고 할아버님 한 분도 도서 위치 문의를 위해 기다리시던데,
30분이 지나 자리에 오신 직원분은 다른 곳에 계셨다고 하시더군요
누구 있나 계속 보셨다곤 하는데
그럼 계속 창구 앞에서 그분이 저를 보실 때까지 서서 기다렸어야 했을까요?
그리고 타관도서 포함 3권을 반납했는데
1권은 반납처리도 안 되었더라구요
제가 나오면서 확인하니 미처리 상태라 다시 문의했습니다
일처리를 더 꼼꼼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